김우영 서울 은평구청장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연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비판하는 데 대해 신랄한 반격을 가하고 나섰다.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출신인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9일 밤 페이스북을 통해 박원순 시장이 문 전 대표 비판후 1천200개의 댓글이 달렸다며 패권주의를 비판한 것에 대해 "박원순 시장께 딱 한마디만 하겠습니다"라면서 "댓글 단 1200, 아니 그 이상의 사람들이 평소 박 시장을 응원했던 개미였고 시민이었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합니다"라고 반박했다.
김 구청은 이어 "아름다운 도전자로서 당당히 가셔야죠"라면서 "남탓 비판은 박근혜의 방식입니다"라고 질타하기도 햇다.
그는 "동지들과 한 팀이 돼서 이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 왜 그 말을 못하시고 ㅠㅠ"라고 탄식했다.
패권??? 에라이 이 개자슥아!~ 그런 소리는 간철수나 아님 택도 아닌 박쮜우너이 등 짐승들이 내뱉는 단절마다. 맹색이 민주당 출신 지자체장이란 놈이 국민들 마음을 그리도 못읽나? 넌 대권 깜냥이 없는 놈이다. 몇살 안 쳐묵은기 주둥이에서 나오는 소리마다 '패권 운운??' 돌똘 뭉쳐서 국민들의 염원을 해결할 방법은 안찾고 편가르기?? 니는 한마디로 개자슥.
민주시민은 합리적 비난에는 박수를 보내지만 근거없는마타도어와 왜곡에는 강하게 반발하고 저항하는 것이다 특히 문재인처럼 종편을 비롯한 언론과 새떼당 궁물당에 일방적인 마타도어로 왜곡되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같은당 동지가 외부의 마타도어를 그대로 인용한다면 그건 적의 칼에 찔리는 것보다 더아프고 괴로운 것이다 더민주의 지지자들을 친문이란 말로 재단하지마라!
단일화여론조사의 문제는 안심번호적용할때도 조직이있는 어떤집단에게 전화대기 시키는 댓가를 지불할수있거나..이미 조직을 가지고있는경우에 실제여론을 왜곡할수있지만 이것을 걸러내지 못한다는것이다. 이것을 보완하는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대선결선투표제를 도입하지않는이상 야권단일화의 가장큰 장애물과 야권분열원인은 조직을 동원한 여론왜곡이라고..야권내에서도 말한다..
현재 야권은 잘하고있고..지지율은 정권교체를 확신할정도로 높아지고있다..그러나 그것에 함정이있다..바로 야권후보단일화다.. 지난대선때도 억지로 억지로 단일화하다가 역동성을 반토막내서 결국은 대선을 망쳤다.. 노회찬의원이 국회에 계류시킨 대선결선투표제를 통과시키는것 말고 다른 좋은대안이 있는가?.. 불신받는 당내경선보다는..유권자가 대선결선투표하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