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대표단이 2일 야3당을 찾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야권균열을 질타하면서 단결을 당부했다.
정강자 퇴진운동 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당 지도부와 만나 "탄핵과 특검, 국정조사는 광장의 성과라고 판단하지만 어느 활동도 우리가 보기에는 광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불안감이 있다"며 "촛불은 흔들리지 않으나 헌법기관이 제 역할을 못한다. 특히 국회가 못한다. 야3당도 자유롭지 않다"고 꾸짖었다.
그는 "참으로 다행스러운 것은 오늘 합의를 해서 8일 (탄핵소추안을) 보고하고 9일 표결에 임하기로 한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그 이면에 '2017년 (대선) 프로그램을 향해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지 않느냐'는 것이 광장이 갖고 있는 의문이고 걱정이고 합리적 의심"이라고 쓴소리를 했다.
박석운 공동대표도 "야당들에서 애를 쓰고 있는 것은 알지만 중요한 것은 애를 쓰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며 "결론적으로 박 대통령을 즉각 퇴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회는 탄핵 뿐만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게 하기 위한 모든 수단을 강구해야 한다"며 "광장과 국민을 믿고 단호하게 나아가야 한다. 탄핵의 주체는 국민이다. 담대하게 나가야 한다"고 압박했다.
이에 대해 박 위원장은 "시민사회단체나 국민의 촛불이 여러가지 요구하지 않고 단순하게 박 대통령 퇴진, 그리고 즉각 탄핵하라는 요구를 잘 안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이어 "만약 박 대통령이 새누리당안을 받아들여서 6, 7일이라도 4월30일 퇴진을 발표하면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인정하나. 인정 말아야 하는가, 또 일부(민주당)에서 1월말까지 퇴진을 요구하고 있어서 아주 난감해진다"면서도 "그렇지만 우리는 즉각 퇴진을 위해서 국회에서, 또 시민들과 함께 투쟁을 해야한다는 것으로 잠정적으로 결론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퇴진행동은 이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등 다른 야당 대표들도 만날 예정이다.
박지원은 정신 똑바로 차리고 민의를 대변하라. 중간에서 정치적 이익을 고려하는 3당 야합이나 도모하면 가만 두지 않겠다. 이 민족의 운명이 걸린 일을 엄하게 쓰면 박근혜 다음은 너다. 충실하게 법대로 탄핵하고 국민을 위한 정부를 수립하게 힘써야 할 것이다.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하면 인생 끝이 안좋을 것이다. 가만있지 않겠다
9일탄핵안도 부결된다 6일이나 7일에 긱본대로 기자회견연다 4월 퇴진 진심으로 받아들인다고 국회는 책임총리나 빨리 정해달라고 책임총리정하다가 쌈박질로 세월 혼란하게되면 다시 번복한다 국정안정을 위해 임기를 채우겠다고 만일 책임총리정해지면 그 총리가 개헌드라이브건다 지지고볶다가 전부 나쁜놈들만들고 어부지리로 제3지대하고 새누리 궁물당이 경선통한 후보가 당선
박지원이 알았다고... ? 개소리하고 자빠졌네. 박근혜의 호위병 주제에 이 자식은 박근혜 년 개수작 담화 후 덫에 빠졌다는 둥 야권 전열을 무력화시킨 놈... 지가 뭔데 표계산 한답시고 국민의 함성보다 새누리 놈들을 더 소중하게 받드는 놈. 이게 야당 ? 머저리 호남은 속았지만 현명한 국민은 안 속는다. 안철수 이용하여 이권 챙긴 후 팽시킨 개자식
박지원 저 능구렁이 추미애가 1월말을 말한것은 2일날 탄핵하면 1월이면 헌재 판단이 나와 결과적으로 1월에 하야하게 된다는 것이다 라고 해명됐고 김무성도 언론도 그렇게 취재가 됐구만 뻔히 알면서도 면담에서 더민주를 까지 위해서 다시 언급하는 저 치사한놈 정말 더럽게 정치하는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