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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탄핵 찬성 여론, 79.5%로 급증

朴대통령의 검찰 수사 거부가 탄핵 여론 부채질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국민 10명중 8명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의뢰로 22~23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51명을 대상으로 박 대통령의 탄핵에 대한 찬반여론을 물은 결과, ‘찬성한다’는 응답이 79.5%로 나타났다.

‘반대한다’는 14.6%에 불과했고 ‘잘모름’은 5.9%였다.

1주일 조사때 ‘자진 사퇴 및 탄핵’으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의견이 73.9%였던 것과 비교하면, 박 대통령이 검찰 수사를 거부하는 등 국정 강행 의지를 드러내면서 탄핵 여론이 더 높아진 셈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85%)와 유선전화(15%) 병행 임의전화걸기(RDD) 및 임의스마트폰알림(RDSP)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13.0%(총 통화 8,112명 중 1,051명 응답 완료),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p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관위 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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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0 0
    111

    모처럼 서울광자에 십자가 성탄트리가 설치되지않겟다.
    촛불시위 하다보니 ㅋㅋㅋ

  • 3 0
    쌍판때기 보기싫어

    하루라도 빨리 ~

  • 1 0
    이렇게본다

    항상 핵심을 교묘하게 피해가는것이 새누리공통수법이다.
    핵심은 수첩이 어떤 결정이나 판단도 해서는 안된다는것이다.
    탄핵이든..국민소환투표 원포인트개헌이든 간에..방법이 중요한게아니며
    경제가 무너지면 야권대선도 망치므로..탄핵보다는 국민투표로 하야시키는
    원포인트개헌이 가장빠르다고 본다.
    (헌법 1조2항)모든권력은 헌재가 아니라 국민으로부터 나오기때문이다.

  • 0 0
    이렇게본다2

    뇌물이 아니고 강요 혐의인..검찰의 수사는 쇼다..
    강요혐의면..돈을준 재벌은 피해자가되어 빠져나가고..
    뇌물이 아니면 처벌도 약하다..강요는 조폭이 위협적인
    말과 행동으로 돈을갈취하는것아닌가..그러나 대통령직위를
    이용했는데 강요할 필요가있나?..뇌물은 뇌물이다..
    박정희때 권총을 보여주면서 정수장학회 강탈했을때도
    큰소리로 말한것이 아닐것이다..

  • 7 0
    능지처참

    탄핵 안돼.
    반드시 국민의 힘으로 닥을 끌어내리고
    능지처참해야한다.
    탄핵정국 돌입은 시간을 벌어주고 지지자를
    규합하여 되치기를 할려고 호시탐탐 엿보고있다.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
    이년 내려오면 감옥갈 인간 100명 이상이다.
    그리고 모든 특권에서 떠나야할 넘들도 부지기수.
    이넘들이 쉽게 특권을 포기할까
    이번 집회에서 반드시 끌어내려야 한다.
    뒤집기당한다

  • 10 0
    숙사랑

    하루라도 빨리 끌어내려서 친애하는 순siri랑 교도소 합방을 시켜줘야합니다..

  • 9 0
    남진수

    아직도 상황 파악을 못하는 그녀가 나라를 망신시키고 있어요 해외 언론을 보면 한국인이 부끄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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