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5일 야3당이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을 당론으로 확정한 것과 관련, "대한민국의 헌정은 계속돼야 한다. 현 시점에서 대통령 하야는 헌정 중단·파괴"라고 반발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현직 대통령이 하야하고 60일 내에 대선을 치른다면 차기 정권은 정치적, 절차적 정당성의 심대한 결함을 갖게 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하야시)당장 두달 후에 대선이 치러지면 우리 국민이 대통령 후보에 대해 제대로 판단하고 검증할 기회를 박탈당하게 된다"며 "각 정당도 실질적인 대선후보 경선을 치르기 어려워진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현행 헌법상 현직 대통령은 재임중 내란과 외환의 죄를 제외하고는 형사소추를 당하지 않게 돼 있고, 이는 대통령이 실정법을 위반하더라도 직책을 계속 수행하게 해야 한다는 헌법적 의지"라고 덧붙였다.
그는 "만약 대통령이 직책을 수행하지 못할 정도로 실정법 위반이 무거울 때를 대비해 헌법은 탄핵이라는 장치를 마련하고 있다"며 차라리 탄핵 절차를 밟을 것을 야당들에 주문하면서, "대한민국이 헌정 중단의 기로에 서 있는 만큼 헌법이 정한 절차와 방식에 따라 질서있게 국정을 수습하는 일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이 이날 "하야나 퇴진은 없다"고 밝힌 것과 맞물려, 야3당의 '즉각 퇴진' 당론 확정에 맞서 청와대나 새누리당이 '탄핵 승부수'로 위기를 벗어나려 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는 대목이다.
여당 일각에서는 야3당이 탄핵 절차에 돌입할 경우 국회 본회의 통과, 헌법재판소 판결까지 최장 300일을 끌 수 있어 박 대통령 임기를 대충 마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 와중에 새누리당은 해체를 한 뒤 내년초 귀국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 새 대선주자를 중심으로 '헤쳐 모여'를 해 내년 대선을 치룬다는 시나리오도 흘러나오고 있다.
그는 그러면서 "최순실 사태의 진상 규명과 병행해서 대통령 친인척 및 측근 비리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제왕적 대통령이라는 5년 단임제의 제도적인 결함을 둔 채 차기 대통령을 뽑은들 주변 비리는 계속될 것이다. 광장의 함성은 우리에게 문제를 던진 것이지 답을 던진 게 아니고, 답을 내놓을 책무는 국회에 있다. 국회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개헌 논의에 즉각 나서야 한다"며 뜬금없이 개헌을 주장하기도 했다.
야권과 비박에 개헌론자가 다수 포진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탄핵정국에서 개헌정국으로의 국면전환을 도모하려는 시도로도 해석가능한 대목이다.
대통령이란 커다란 감투를 쓰고 순시리 앞세워 재벌들 삥띁을때 새눌당 개잡놈들은 회고록 한줄로 노무현 비방에 확실한 야당 대선후보 사퇴하라고 개소리한놈들이 그네는 순시리한테 국무회의 지시까지받고 대통령 연설문도 지시받고 모든 국정서류 국가비밀까지 결제받아왔다 새눌당 놈들아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당대표 멍청한놈은 순장시켜야한다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134751 정진석: “朴대통령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 “우리 손으로 만든 박근혜 정부를 성공시켜 내년 12월 정권재창출을 위한 대장정에 함께 동참하자” “오직 국가를 위해, 오직 국민만을 위해 노심초사 불철주야 애쓰시는 우리 최고지도자 박근혜 대통령께 뜨거운 성원과 박수를 보내달라”
특검으로 밝혀지는 것은 탄핵절차도 필요없는 범죄사실이다 지금 청와대도 새떼당도 그리고 종편도 탄핵절차를 밟아야 된다고 나발을 불고 있다 이들의 목적은 탄핵정국으로 들어가 특검의 무력화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 미안하지만 그렇게는 안되겠다 특검에서 닭년과 그 일당들을 종신형에 처할수 있는 범법사실들이 나올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적이 원하는건 절대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