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14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단독회담을 제안해 15일 회담을 하기로 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참 답답하다. 참 한심하다. 참 부끄럽다"고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질타한 뒤, "추미애 대표의 영수회담 제안은 뜬금없다. 회담은 대화와 협상을 전제로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이미 국민이 탄핵한 박근혜 대통령과 무슨 대화를 하고 무슨 협상을 한단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박 시장은 이어 "지난 12일 국민의 명령은 명확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즉각 물러나라는 것"이라며 "협상과 조건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라고 거듭 질타했다.
그는 특히 "지금은 야권의 공조가 굉장히 중요한 시점이다. 야권이 하나로 뭉쳐 국민과 함께 하야투쟁에 나서야 한다"면서 "백만 국민의 촛불민심에 찬물을 끼얹고 야권의 분열을 가져오는 영수회담 제안은 철회되어야 마땅하다.대통령이 즉각 물러나야 한다는 국민의 명령이 어떤 상황에서도 왜곡되어서는 안된다"며 즉각적 회담 철회를 촉구했다.
그는 "국민의 뜻을 받드는 게 정치의 본령이다. 국민을 이기는 정치인은 없다"면서 "우리 민주당 지도부가 우물쭈물, 갈지자 행보를 멈추고 국민의 뜻에 동참하고 그 뜻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기를 호소한다"며 민주당 지도부를 강도높게 비판했다.
추미애가 노무현 탄핵하고 악덕노동법 한나라당과같이 한통속으로 통과시킨 전력이있다. 지난번 전두환 대통령 만나러간대서 그렇게 욕먹더니 이번에도 야권 민심 돌리기위해 일부러 저러나? 박원순이 언제 당 욕했냐? 민심 이반시키려는 친문의 탈을 쓴 추미애를 욕하는거지. 국정원 댓글 그만달아라. 문 팬클럽에있는 비정상인 인간들. 대선 망치려 작정했냐?
이래서 추미애를 당대표로 앉혀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1. 노무현 탄핵 2. 노동악법 통과의 죄를 졌으며 1. 세월호 특조위 연장 2. 사드배치 반대 당론 채택은 꿩 구어먹은 것 마냥 소식이 없다. 더욱이 추미애는 현재 선거법 위반으로 목에 쇠사슬이 채워진 상태다. 대법원은 이미 정권에 의해 장악된 상태라 추미애는 결국 청와대와 딜을 할수 밖에 없는 상태!
이해찬이라도 총리에 딱 박아놓으면 박근혜 탄핵 뒤에 황교안한테 정권 안 넘어가니까 좋은 거 아닌가? 똥눌당이 탄핵하자고 하는 걸 보니까 탄핵으로 갈 거 같은데, 그럼 총리제거가 급선무 아니겠는가? 바지총리라도 앉혀만 놓으면 권한대행으로, 탄핵 후 과도내각 수장이 필요한 때 아닌가? 냉정하게 생각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