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씨가 측근을 통해 만든 대포폰 4대를 지니고 다녔고, 이 중에는 박근혜 대통령과의 핫라인용 대포폰도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7일 <TV조선> 동영상에 따르면, 지난 2014년 11월 14일 강남구 신사동의 한 사무실에서 최씨는 붉은색과 검은색 케이스를 씌운 각기 다른 스마트폰을 꺼내 메시지를 보내거나 통화를 했고, 이외에도 폴더식 구형 휴대전화도 사용하는 모습이 나왔다.
자기 명의로 대포폰을 만들어 줬다는 최씨 측근은 "최순실씨가 돌려가며 쓴 대포폰은 4대"라며 "그 중에는 청와대 핫라인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TV조선>은 "통화와 메시지만 가능해 외부 해킹 위험이 없는 구형 전화가 핫라인용이었을 것"이라며 "청와대 소속 직원들도 공용으로 구형 전화를 써왔다. 최씨 곁을 지키는 이영선, 윤전추 청와대 부속실 행정관도 개인용인 스마트폰과 공용 구형 전화를 같이 쥐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씨는 대포폰별로 측근들을 분류해 관리하고, 대포폰도 수시로 바꾼 것으로 전해졌다. 최씨 측근은 또 "최씨가 걸어온 전화는 늘 발신번호 표시제한이 걸려 있었다"고 밝혔다.
<TV조선>은 "민간인인 최씨가 박 대통령을 보좌하는 것은 법적으로도 상식적으로도 문제가 크기 때문에 박 대통령의 최측근 외에는 최씨의 존재를 알면 안 되는 상황이었다"며 "하지만 최씨가 활동을 하려면 청와대 관계자나 박 대통령과 연락을 주고 받을 수밖에 없었을 거고 이 때문에 대포폰을 쓴 것"이라고 분석했다.
졸업하고 취직도 결혼도 못하고 명절날 부모도 찾지못하며 골방에서 희망없이 신음하는 이런 대한민국은 완전히 한강물 준설작업하 듯 뒤집어져야 한다. 60~70대들은 부동산 투기대열에 끼어들어 마치 능력있는 중산층을 자임하며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을 갉아먹어 버렸으며 젊은이들의 희망을 꺾었다.
이런 양아치들과 어울리는 부류들과 한통속으로 놀아나는 '불법에 친한 범죄자'들아! 이런 얼치기들이 열심히 살아가는 서민들 등치며 거드름 피고 세상을 조롱했다. 20대 청년 졸업하고 취직도 결혼도 포기하고 명절 부모님도 못보는 나라다! 청년에게 희망없는 한국은 갈아 엎어야 한다.
아직까진 특검의 실효성 자체가 의심된다. 즉 수사 자체가 어렵다. 그러니까 어떤 증거들이 나와서 어떤 죄목으로 저 순실아줌마를 쳐넣을 수 있는지만 정리해서 알려줘봐. 글자수 때문에 현기증 난단 말이예요. 참고로 대포폰 사용은 그렇게 중형이 나올 만한 죄는 아니죠. 국민들 상식하고 조금 다른 판결이 나오면 기자양반들 뭇매 쳐맞을까봐 미리 제시해주는거야.
도대체 할 줄 아는 게 뭐냐 연설문도 최순실이 사과문도 우병우가 국정도 최순실이 얘가 한 것은 대체 뭐냐 말이다. 읽기. 옷입기. 성질내기. 사과안하기. 꼭두각시노릇 정말 이런 게 무슨 대통령이냐 도대체 동네 망난이 순실이보다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칠푼이가 정말 맞네
요즘 최순실 관련 보도내용 중 상당부분이 추측성 기사입니다. "~인 것 같다.", "~을 것이다.", "~으로 보인다." 등 등... 이젠 냉정을 되찾고 기사다운 기사를 쓰기 바랍니다. 모 종편tv는 타블렛pc 입수과정을 횡설수설하는가 하면, 다른 언론사들도 경쟁적으로 정제되지 않은 기사를 남발하는 것들, 이젠 고쳐야 합니다.
5방색, 8선녀, 무당 최순실 하나가 대한민국을 쥐락펴락 주물렀다는게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다. 이게 꿈이면 좋겠다. 비서실장 왈 "중세봉건시대도 일어날 수 없는일이다" 그러면 지금 대한민국이 석기시대라는 것입니까. 나는 석기시대 원시인입니다. 한국 국민이라는 것이 창피하고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