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와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은 26일 최순실 국정농단과 관련한 내각 및 청와대 비서진 총사퇴 요구에 대해 "자리에 연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 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위 전체회의에서 자진 사퇴 여부를 묻는 질문에 "국민에게 걱정과 염려, 심려를 끼친 데 대해 대단히 송구하다"면서 "저를 비롯해 (국무위원들은) 자리에 연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실장도 "취임 첫날부터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생각은 마찬가지이다"라면서 "지금도 많은 고심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우병우 민정수석 즉각 경질 요구에 대해선 "같이 고심해볼 것"이라고 답을 피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이 전날 거짓말 사과를 했다는 야당 질타에 대해선 "머리 숙여 사과한 진정성을 널리 이해해달라"면서 "한 나라의 국가 원수가 책임을 남에게 떠넘기지 않고 스스로 국민 앞에 사과한 것은 중대한 문제의식을 가진 것으로, 사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거듭 태어나는 노력이 이면에 있다"고 반박했다.
그는 ‘대통령도 수사 대상에 포함돼냐’는 질문에 대해선 “국가 원수에 대한 문제를 법률적인 해석을 거치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기 적절치 않다고 본다”라고 즉답을 피했다.
이에 대해 김현웅 법무장관은 "헌법 84조에는 대통령의 불소추 특권을 규정하고 있다. 내란·외환의 죄를 제외하곤 재직 중 형사소추를 받지 않을 수 있다"면서 "대통령은 수사를 받지 않을 수 있다고 해석되는 게 다수설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빙신 쪼다들 주둥이는 살아가지고. 왜 또 그러지 난 정말 몰랐다고 기추니 맹키로 니들이 그 자리에 안자서 하는게 뭐 있노? 이 한심한 허수아비 자슥들아. 그것 달고 나왔음 내일 죽드라도 남자답게 살아봐라. 이 간신배들 기집 치마폭에 숨어서 할할거리지만 말고 이 더러븐 종자들아
지나가는 외국(중국)선박에게, 세월호의 상태를 설명하며, 도움을 요청한다. 이때, 진도 VTS는 세월호의 상태를 "NOW COLLISION"(지금충돌) 이라고 설명한다. 그런데, 검찰이 제출한 녹취록에는 "NOW ***" 라고 되어 있고 생존학생 8시46분 통화는 선체하부침수가 갑판침수보다 먼저 있었다..하야하지 않으면 세얼호살인의혹사건증거는 인멸된다.
청와대 비서실을 통해 최순실이가 통치했으니 비서실장 이원종이야말로 허수아비 중에 상허수아비로구나. 청와대 비서들은 모두 고학력에 고경력자들인데, 졸지에 모두 종이 허수아비가 되었구나. 황 국무총리는 유명한 법조인 출신 아닌가. 그런 사람이 총리 직에 있으면서도 국정농단을 몰랐단 말인가? 알았으면 허수어비이고 몰랐으면 상등신이다.
지금 와 생각하면 닭무수리 시절 있었던 모든 황당무계 한 사건들 배후에 최순실 대통령이 있었단 합리적 의심을 하게 한다. 통진당 해산 / 세월호 / 사라진 7시간 / 해경 해체 / 담배값 인상 / 국정교과서 / 개성공단 폐쇄 / 백남기농민 대처 / 사드 배치 / 개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