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지도부는 26일 사드 배치에 강력 반발하는 경북 성주 군민들을 설득하기 위해 성주를 찾았으나 성주 군민들은 '새누리당 장례식'으로 이들을 맞았다.
정진석 원내대표, 이완영 의원(경북 칠곡.성주), 김광림 정책위의장,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 오균 국무조정실 1차장, 황인무 국방부차관,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 정부여당 고위인사들은 이날 오전 성주를 찾아 사드 배치 예정지인 성산포대를 둘러본 뒤, 오전 10시30분께 주민대표들과의 간담회를 위해 성주군청에 도착했다.
새누리당 지도부 방문 소식을 접한 성주군민 500여명은 오전 10시부터 군청 앞에 모여 '새누리당 장례식' 퍼포먼스를 하며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길거리 곳곳에 "차기에는 안속는다 개누리당 박살내자", "친환경 농촌에 사드배치가 웬말이냐", "사드 성주배치 절대 반대한다"는 격한 문구의 현수막들이 걸려있었다.
장례식장에는 "개누리당"이라고 적힌 영정과 병풍 등이 준비돼 있었다.
검은 상복 차림의 성주 젊은이들은 영정 앞에 "근조, 개누리", "근조, 우리의 마음에서 박근혜는 죽었다", “근조, 대한민국 민주주의, 주권, 인권”, “사드 대안이 있냐고? 박근혜 탄핵이 대안이다”, "개작두를 대령하라"고 적힌 피켓들을 들고 정부여당을 규탄했다.
나이든 군민들은 "사드배치 결사반대"라고 적힌 띠를 두룬 채 상복을 입고 상여를 들고 곡을 했다.
경찰측은 군민들보다 몇배나 많은 2천여명의 병력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군민들의 투척을 막기 위한 우산부대도 모습을 보였다.
투쟁위측 사회자는 "절대로 오늘 폭력이 있어선 안된다. 절대적으로 평화적인 퍼포먼스가 되어야 한다"며 "새누리당을 통곡하는 마음으로 해달라. 뒤에서 곡을 좀 해달라. 폭력을 조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쁜 사람들이다. 성주군민으로 간주하지 말자"고 비폭력 집회를 호소했다.
그러나 새누리당 지도부가 성주군청 앞에 나타나자 분위기는 순식간에 격해졌다.
특히 새누리당 지도부가 장례식 퍼포먼스를 벌이는 정문을 피해 간담회장으로 이동하려다가 성주군민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 성주군민들은 이들의 입장을 몸으로 막으며 “당당하다면 정문으로 들어와라”며 거세게 항의했고, 결국 이들은 경찰들의 호위를 받아 정문으로 들어가야 했다.
어렵게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도 군민들의 강한 반발과 질타는 계속됐다.
정진석 원내대표는 "성주군민들의 심경이 어떤지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빼곡히 걸려있는 현수막, 군청 정문 앞에 군집된 군민들을 보면 분노를 알 수 있다"면서 "아무리 국가안보가 중요하다고 해서 군민들의 건광과 지역 환경에 명백한 피해와 경제적 부담을 주는 것을 강요할 수는 없다"며 성난 민심 달래기에 부심했다.
그는 그러면서 "언제까지 함성과 물리적인 행사로 해결될 일은 아니다. 이 문제의 궁극적 해결을 위한 대화 창구를 구성해달라"며 "성주군민, 성주군, 미군, 새누리당 등 대화 주체들이 참여하는 성주안전TF를 만들어서 이 문제를 처리해나가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김항곤 성주군수는 "성주의 성산은 성산가야 문화재 지역으로 성주의 혼과 얼이 묻혀있는 곳이다. 우리 군민이 무슨 죄를 지었다고 사드 전자파를 머리 위에 이고 평생을 살아가야 하냐"라며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우리 국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박 대통령께 보고드려서 이 엉터리 같은 국방부를 정신차리라고 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군민은 "괌기지는 3차례나 환경평가가 이뤄졌는데 안정성 문제로 아직도 가동이 안되고 있다"며 "여기는 미국땅도 아닌데 상대적으로 인구가 적은 곳이라 행정절차도 무시되고 배치 결정됐다. 정부와 미국에게 뒤통수를 맞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다른 군민은 "엄마의 마음으로 말한다. 물론 박근혜 대통령은 애를 안 낳아봐서 모르겠지만 단 1%의 나쁜 것이 들어있어도 애들에게 안준다. 어떻게 애를 키우라고 여기서 생체실험을 하냐"며 "지역이기주의니 님비니 그런 생각 좀 하지 말라. 여기 계신 분들 각성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군민들은 구체적으로 박 대통령의 성주 방문, 국회 청문회 개최, 국방부장관 해임결의안 제출, 성주환경영향평가 결과 공개 등을 요구했지만 정 원내대표가 이렇다 할 확답을 하지 못하고 쩔쩔 매자, 분통을 터트리며 간담회장을 뛰쳐나가기도 했다.
새누리당 지도부와 군민 간담회는 1시간이 지난 12시 20분께 마무리됐지만, 돌아가는 길도 만만치는 않았다.
정 원내대표 등은 간담회후 성주군청 앞으로 나와 대기하던 버스에 탑승하려 했지만 이를 발견한 군민들이 달려들어 버스의 출발을 막았다. 이 과정에 5분여간 경찰과 주민간에 격한 몸싸움이 벌어져 사진기자 1명과 상복을 입은 한 군민이 쓰러져 구급차에 실려가기도 했다.
몸싸움 끝에 버스가 간신히 출발한 이후에도 상복을 입은 일부 군민들은 상여를 메고 곡소리를 내며 한참을 버스 뒤를 따라 행진을 벌였다.
시간이 지나면 잦아들지 않겠냐는 정부여당 판단과 달리 성주 군민들의 반발은 점점 거세지고 있다.
사드배치 결정후 성주에서만 2천여명의 새누리당 당원들이 탈당, 이 지역 새누리당 조직은 거의 와해 직전이다.
또한 27일에는 나이든 성주 유림단체 회원 120여명이 상경해 청와대에 사드배치 반대 상소문을 전달할 예정이며, 성주군내 4개 천주교 성당들이 합동으로 주말마다 사드 반대 미사를 열고 있는 등 저항은 전방위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당신들이 그토록 표몰아준 박근혜와 새누리당이외다 당신들이 박근혜와 새누리당을 옹호하며 감쌀때 죽어나는 국민이 부지기수요 억장이 무너지는 국민이 그얼마나 많은지 이제야 깨달았을 거요 도데체 표는 정의로운 사람을 선택해서 줘야지 무조건 무조건이야 하면서 무식하고 친일 박근혜와 새눌당에게 몰아주고 피눈물을 흘리는군요 이제라도 우리 힘을 함쳐서 사드반대합시다
올 2분기 경제성장률 0.7%…국내총소득 5년여만에 마이너스 정부의 강력한 소비 부양책에도 여전히 0%대 성장률을 벗어나지 못한 점을 고려할 때 저성장이 고착화 . 또 하반기에는 민간 소비 부문에서 자동차 개소세 인하 조처가 6월 말로 끝난데다 설비투자와 수출 부문에선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브렉시트로 인한 불확실성이 커서 경기 위축이 우려된다
거기서 한 여성분이 "사드 성주배치가 한편으론 잘됐다. 우리를 참으로 깨우치게 만든 사건이다" 그리 말씀하셨는데.. 늦었지만, 불행중 다행으로 생각됩니다. 성주뿐 아니라 그간 쪽바리 매국노 다까끼 집구석을 그리 맹목적으로 지지하던 경상도 전체에도 자각이 생겼으면 합니다. 성주 여러분들이 크게 깨우치시어 스스로 또 주변 무지몽매한 도민들께도 반성촉구를~
조금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성주 시민들, 처음 뵙지만, 참으로 훌륭하셨습니다... 어제, 백프로 새누리 그네 찍어줬지만 오늘, 바뀔 수 있는겁니다... 그게 민주예요... "개누리끝".. 퍼포먼스, 참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사드그네퇴치 최초의 투사가 되셨습니다.. 서울도 부산도 광주도 곧 갑니다!
똥누리당애들 와서 질문들 할때 봤는데.. 질문은 그런대로 좋은게 있었지만 답변이 모두 허술했지요.. 정곡을 찌르는 질문들이 아쉬웠고 허술한 답변에 재차 몰아치는 기백이 없었지요.. 앞으로 그런 기회가 있을 경우 치밀하게 연구하고 연습하고 최강도로 비판하시길 바람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g3WdewgjY0
미쿡 니뽄 과 아랏사, 듕쿡 요 나라덜 끼리 문제에 우리가 왜? 껴드는건지 알수가 없네...지덜 끼리 아라서 해야지 천기가 넘는 핵미사일를 왜? 우리가 그것도 성주에서 몸빵을 해야되는가.... 몸에 해로운 전자파 문제가 아니라 핵미사일 한방에 우리나라가 아작난다는게 문제지
오늘자 어느 신문에 미국 4드 책임자가 사드는 미국 방어용이라 고백했다고 보도 되어 이래저래 사드는 시간이 갈수록 무용기물이며 순전히 미국에의해 설치된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는 문제다. 고로 성주군민들 결사의지로 나올것이고 심하면 자살자도 나오리라 예감이든다. 이래도 밀어붙일 것인지 미몽에서 깨어나 주권을 찿을지 두고볼일이다. 음!
대통령이 뭔죄? 90%이상 표를 준 성주군민들께서 죄를 지은거 아니껴?~~~ 이제 탄핵말이 나오니껴? 아마도 탄핵전에 지 아버지 잘했던 위수령, 계엄령 내려서 사드 비치 할끼니더 ~~ 그냥 사드 받고 ~ 참외포기 하고 돈받아 잘살면 되니더 ~~ 대통령이 은혜를 베푸시는데 그냥 돈받고 잘살면 되니더~~
전형적인 기회적인 DNA민족! 몽골평야 노예로 살다 또 중국곳곳에 팔려다니다가 경상지역으로 배타고 도망과 대거 이주 그리고 정착 근X으로 씨를 퍼트림 후에 신라를 장악 DNA자체가 속일수가 없음 총선에서 여소야대가 되니까 밥상에 숟갈 얻지려는 속셈 내 절대 안속는다 니들이 통수 쳐서 해쳐먹는 방법을 알기때문에.....
고령박씨 집성촌 동네(혈육) 그리고 다칵키 선조묘지가 있는곳 사드찬성 대다수 자기지역 당첨되니 반대 보상요구 그리고 50여년 가까이 보수당 찬양 이들이 누굴찍냐고요? 2번요? 저들이 우리와 섞인다고요? 우리당 친일남로당 만들일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어디에 살고 있는지 밝히고 그곳에 사드배치 해달라고 해라. 강넘어 불구경하드시 하지말고 성주에 설치하면 사드기지 타격에 유탄을 맞을 주위에 경산 칠곡. 김천 왜간 약목 더 나아가 대구는 온전 하겠나? 빔이 문제가 아니라 기지타격에 왜 우리 성주가 그리고 주위 도시와 군이 희생양이 되어야 하는가. 광화문 정문에다 사드 배치하라. 이것이 답이다.
자기가 어디에 살고 있는지 밝히고 그곳에 사드배치 해달라고 해라. 강넘어 불구경하드시 하지말고 성주에 설치하면 사드기지 타격에 유탄을 맞을 주위에 경산 칠곡. 김천 왜간 약목 더 나아가 대구는 온전 하겠나? 빔이 문제가 아니라 기지타격에 왜 우리 성주가 그리고 주위 도시와 군이 희생양이 되어야 하는가. 광화문 정문에다 사드 배치하라. 이것이 답이다.
그러나 똥누리여 걱정 말지어다. 저것들은 니놈들이 뭔짓을 해도 찍어주는 동네다. 그래도~~~어쩌겠노? 라면 찍을텐데 뭔 걱정이냐? 아마 더 확실한 당선 방법이 있지!! 다음에 나올놈은 내 지역에서 사드 장치를 제거하는걸로 공약 내 세울것이다. 그러면 또 찍어 주겠지~~~ 내 눈빼기를 해 봐라... 또 찍어준다. 저들에겐 똥누리 이외엔 찍을것이 없기에!!!
똥누리는 총선 참패에서 대선 압승을 할 기회를 놓쳤다. 머리가 안돌아 가는거지~~~ 만약에 사드배치지를 호남..그중에서도 전남으로 택했다면 어땠을까? (어차피 사드는 어디에 하든 졸속이었을테니~~) 당연히 호남인은 반대하고 박그네 스타일로 봐선 모르쇠겠지. 반대하는 사람은 모조리 종북이랑 빨갱이랑 뒤집어씌울것이고... 갱북놈들은 사드해야한다고 했을테고~~
아직도 수첩은 유신헌법 시대에 살고 있으니까 국민의 대표자(대통령)가 모든지 맘대로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지 이게 유신헌법 1조2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국민은 그 대표자나 국민투표에 의하여 주권을 행사한다. 하여간에 나오지 말아야할 대통령이 둘씩이나 나와 잃어버린 10년세월이 되고 있다.
닭이 산송장이 되었구나 닭따라 개누리도 송장이 되어 장례식까지 치렀구나 닭과 개누리 한놈도 국민의 입장에서 정책을 입안한적도 없고 차기에는 더 어려울것 같다는 미국의 입장에서 덜컥 발표하고 밀어붙이더니 지가 지무덤을 판격이구나 원래 이 종자들은 매국노 종자였는데 쌍도 개돼지들이 묻지마 찍어줘서 매국노들이 주구장창 해쳐먹었던게지 이제 정신 좀 차릴려나
전라도는 빨개이 세력 서울은 종북 세력 갱상도는 불순세력 씨바 지역 차별 조올라 하고 있네. 칠푸니 지지지역이라서 외부 불순 세력이라고 몰아가냐. 참 어떤 놈이 이 더러운 프레임을 짜는지... 성주는 칠푸니 몰아내는 프레임을 짜라. 갱상도 세력 다 기어나와라. 칠푸니를 몰아내고 사드도 몰아내자.
미친것들 정녕 진정성을 보여주겠다고 한다면 다시는 다까끼 마사오 찬양질을 하지 않겠다는 혈서를 쓰고 칠푸니를 몰아내라 이제 고작 똥누리당 탈당 천명 정도 했다고 카더라. 너거는 진정성이 완전히 똥밭에 가있다. 믿을 수가 없다. 저럴수록 보상비 더 받을려고 저런 발광질을 한다고 본다. 칠푸니를 엎겠다고 나와라. 탄핵 정도로는 안된다. 아예 망명까지 가라.
결국 사드미사일은 스커드같이 정밀성이 떨어지고 궤도가 불규직한 미사일이 아니라 장거리를가기위해서 오차를 줄이는 초정밀가공 으로 탄두의 무게중심이 잘맞아서 궤도가 안정된 대륙간탄도탄( ICBM )을 목표로 개발된것이며 그런무기는 사실상 러시아밖에없다. 핵탄두 숫자는 러시아 8000 중국 200-300 북한 10여개로 추정되며 사드는 북한무기대응이 아니다.
사드미사일은 중국과 러시아가 밀착하게만들고..골칫거리였던 북한을 도와서 그들의입장을 대신하게 만들수있다..그과정에서북한의 경제 상황이 호전될것이다..그래서 북한의 가장큰 막후 후원자는 수첩이다. 적대적공생이 유일한 정권유지수단인데 미국 중국 북한 러시아가 남북평화협정으로 가버리면 닭쫒던개??가 되며 이것이 호떡집에 불 난듯이사드한국배치를 추진하는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