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 서병수 부산시장은 19일 동남권 신공항 논란과 관련, <부산일보>와의 통화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믿는다"고 말했다.
<부산일보>는 이같은 서 시장 발언을 전하면서 "박 대통령은 대선 전 '부산시민들이 원하는 신공항, 반드시 건설하겠다'고 공약했다. 부산사람들은 박 대통령의 약속과 대한민국의 상식을 믿는다"며 박 대통령이 지난 대선때 '가덕 신공항'을 약속했었음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밀양 신공항을 주장하는 영남권 다른 지역에선 박 대통령은 "그런 약속을 한 적이 없다"고 일축하고 있다. 과연 누구 말이 맞나.
박 대통령의 신공항 발언은 2012년 대선운동 막판인 11월30일 오전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후보가 부산 괘법동 서부버스터미널 앞에서 "부산 시민이 바라고 있는 신공항을 반드시 건설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면서 "전문가들의 객관적 평가를 통해 부산 가덕도가 최고 입지라고 한다면 당연히 가덕도로 할 것"이라고 말한 게 최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사흘 전인 그해 11월27일 부산을 찾아 가덕 신공항 유치를 대선공약으로 내건 데 대한 대응이었다.
박 대통령의 "전문가들의 객관적 평가를 통해 부산 가덕도가 최고 입지라고 한다면 당연히 가덕도로 할 것"이라는 발언을 가덕 신공항 공약으로 단정짓기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인다. '전문가들의 객관적 평가'라는 전제조건이 분명히 붙어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무성 새누리당 총괄본부장은 당일 서부터미널 유세때 박근혜 후보가 지켜보는 가운데 "제가 앞으로 설치될 동남권 신공항을 반드시 가덕도에 유치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며 "앞으로 15년, 20년 뒤 건설될 24시간 가동할 수 있는 신공항은 국제경쟁력이 있는 해양공항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부산이 새로운 미래요, 동북아 최대의 도시가 될 것이 틀림없다"고 가덕 신공항을 분명히 약속했다.
그는 더 나아가 박 후보가 모호한 표현을 사용한 것과 관련해 "유치경쟁의 과열 감정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 그래서 박근혜 후보의 입장에 대해 우리 부산시민들이 잘 이해해 주셔야 한다"며 "TK표를 포기한 문재인 후보는 가덕도 신공항을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했지만, 우리 박근혜 후보는 TK표와 PK표를 모두 받아야 당선되지 않겠나?"라며 양해를 구하기까지 했다.
부산시민들 입장에서 보면, 박 대통령의 발언을 가덕 신공항 공약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게 당시 현장 상황이었다.
대선 승리 직후인 그해말 박근혜 당선자는 대선때 새누리당 부산시당 위원장이었던 이진복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이번 선거에서 부산이 정말 방어를 잘 해 주었다. 부산에서 선전하지 못했다면 (대선 승리가) 어려웠을 것"이라고 부산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친박 핵심인 유기준 최고위원도 박 당선인이 전화를 통해 "부산시민들이 표를 많이 주셨다. 부산 공약을 꼭 챙기겠다"고 말했다고 전하며 가덕 신공항 유치를 기정사실화했다.
동남권 신공항 입지 발표는 이제 초읽기에 들어갔다. 부산시민들은 최근 두차례 대규모 집회때마다 "박 대통령, 약속을 지켜라"라고 외쳤다. 신공항 입지 발표를 앞두고 정부여당이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도 당연해 보인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선거운동 나흘째인 2012년 11월30일 오전 부산 사상구 괘법동 서부터미널 앞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무성 총괄본부장. ⓒ연합뉴스1
경제민주화한다고했으면 경제민주화하고.. 방산비리 척결한다고 했으면 방산비리척결 하고.. 세월호유족들의 요청을 들어준다고했으면 듣고 실행하면된다. 이것이 정치인들에게는 그렇게 어려운일인가?.. 초등학생도 알아들을수있는 말이고 짐승들도 훈련시키면 알아듣는다..이런 짐승만도 못한 시대를 반드시 청산해야한다..
이미 밀양 확정 났는데.,어디 쟤가 사람 대가리 이때까지 행보 보면 모르냐? 세월호 메르스 사람 생명 알기를 개 뭐 같이 아는 여잔데 그런거 생각이나 했겠냐? 내가 볼때 저 여자의 대가리로는 무조건 밀양이 될꺼라고 본다 왜냐 쟨 사람이 아니니깐.진짜 내가 살면서 인생의 최고의 실수를 뽑으라면 대선때 저런 몰상식한 여자를 지지한것이다.
애초에 합의문부터가 전제조건이었던 '공정하고 객관적인 사전검토'에서 장애물 제한표면이 여태까지 쭉 있다가 아무이유도 없이 5월27일부터 29일 사이에 지역자문회에서 빠진 게 사실상 확인되었다. 즉, 이것으로 인해 합의문은 처음부터 전제조건부터 어긋나있었고 우리가 승복해야함을 약속한 합의문을 따를필요가 없어진것이다.
아니 지방공항 하나 둘도 아니고 다 싹쓸이 적자 대행진이라며? 이번에도 적자 날 거 뻔 히 아니깐 차떼기들이 엄청 돈을 뿌려가며 엉터리 수요예측 보고서 조작해 가며 로비질, 대낮에 날강도가 따로 없어, 저 세금 강도단에 같이 놀아나는 언론, 밀양이나 가덕도나 다 엉터리, 신공항 둘 다 절대 절대 반대. 지으려면 니들 바하마에 숨겨논 비자금으로 지어라,
밀양이니 가덕도니 화를 낼 필요없고 김해공항을 확장할 필요도 못 느낀다. 6시부터 저녁 11시까지인 운영시간을 주야간 출가동으로 바꾸면 연간 200만 까지는 추가로 가능할 듯하다. 공항을 지어봤자 완공시기에는 그쪽 인구가 지금보다 100만명 이상 줄어든다고 하니 지금 시설도 충분한 것이다. 쓸데없이 세금 낭비는 지자체의 책임 문제로 확실히 해야 한다.
아래 댓글에 박.전.노가 TK가 배출한 인재라고! 창피한줄도 모르는 TK 그 인간들은 TK가 배출한 매국노들이다 하나같이 쿠테타로 헌정을 파괴한 놈들이고 대한민국의 발목을 잡고 늘어진 괴물들이다 TK가 고립되다 못해 이제 미쳐가는것 같다 그래 미치는 김에 확 미쳐버려라 다시는 그어느곳에서도 발붙이지 못하게 미쳐버려라 고담대구 차라리 없어지는게 더 낫겠다
이명박때 서울대교수등 27명이 가덕도와 밀양을 조사 평가한결과 두곳다 환경파괴가 심하고 경제성이 없다라고 결론낸바 있다 대구공항, 예천공항,울산공항,사천공항, 김해공항등 이미 영남지역에는 많은 공항들이 있고 김해공항을 제외하고 나머지 공항들은 적자인데 국민혈세 10조원을 쏟아부어 또 공항을 만든다하니 기가찰 노릇아닌가 김해공항 확장이 정답이다
난 아무것도 몰랑 개쌍의 화합을 위해 우리가 남이가를 외치고 푸닭거리를 해야 겟네 그리고 우린 손안대고 코풀려고 발표를 이렇게 할거다 뭔뜻인줄 알거야 전문용역업체에서 할거니까 그렇게 속고도 아직도 날믿고있다니 웃긴다 난 그저 댓통뇬 되고싶어 딸랑이들이 적어준 데로 여기 저기 싸돌아 다니며 멍때리며 말했는데 뭔말 한줄도 몰랑 잘 알면서 그래
전국 인재의 95%는 대구경북에서 배출된다 대한민국을 발전시킨 위대한지도자 박정희,전두환,노태우,이명박,박근혜대통령께서 부산,경남을 얼마나 배려해줬는데 밀양으로 한다고 부산이 배신할일인가 그동안 국정원장,국무총리,검찰총장,경찰청장,국세청장등 권력실세 자리는 부산,경남과 일부 충청인사들을 배려해줬다 앞으로도 좋은자리 얻으려면 밀양으로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