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27일 박근혜 대통령이 언론인 간담회에서 4.13 총선 심판을 도외시하며 남탓으로 일관한 데 대해 신랄한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진 교수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우선 박 대통령이 "총선 민의는 일하지 않는 양당체제를 3당체제로 만들어준 것"이라며 정권심판이 아닌 국회심판이라고 강변한 데 대해 "이 분은 참... 농담이 아니라, 이 쯤 되면 정말 병적 수준이라고 해야 할 듯"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박 대통령이 유승민 의원의 복당에 반대 입장을 밝힌 데 대해서도 "그 짓 하다가 선거 망쳐놓고, 여전히 그 짓을 하는 것을 보면.... 당을 사유화하려는 저 불굴의 의지가 이제는 섬뜩하게 느껴지네요"라고 질타했다.
그는 특히 당선자 워크숍 과정에 박 대통령 발언을 접한 새누리당 관계자가 “대통령이 차라리 탈당했으면 좋겠다”고 탄식한 데 대해선 "탈당하시면 아니 되옵니다. 계속 남아서 당을 마저 초토화 해주셔야 합니다"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이같이 융단폭격을 퍼부은 진 교수는 이어 조목조목 박 대통령 인식의 문제점을 분석했다.
그는 4.13 총선 결과에 대해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것은 집권여당에 대한 민심이반이죠. 언론기관은 물론이고, 정당들 자신과 심지어 전문적인 여론조사기관도 이 정도로 심판의 여론이 거센지 알지 못했습니다"라면서 "그 결과 야당이 둘로 갈라지고도 대승을 하는 이변이 발생했죠"라고 말했다.
그는 "생각할 수 있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죠. 첫째, 보수정권 집권 10년이 다 되어가는 데에 따른 유권자들의 염증. 둘째, 박근혜 정권의 도를 넘어서는 실정에 대한 분노. 셋째, 당내 공천을 둘러싸고 벌어진 계파투쟁의 저질스러운 방식에 대한 실망"이라며 "첫 번째는 꼭 대통령의 잘못이라 할 수 없겠지만, 적어도 두 번째, 세 번째의 책임은 명백히 대통령에게 있습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 이 분은 그 사실을 아예 인정을 안 합니다. 참패의 책임은 오로지 당에,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김무성, 유승민에게 있다는 거죠. 당내 갈등은 오로지 비박 책임이고, 실정은 오롯이 국회 책임이라는 거죠"라면서 "이 정도면 가히 인지부조화라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의 복심인 이한구 말 들어보세요. 김무성이 상향식 공천 안 하고, 유승민이 출마를 안 했더라면 이길 수 있었다고 하잖아요"라고 힐난했다.
그는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이번 총선에 우르르 당선되어 새누리당 의원수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청와대에선 이 '진실한' 좀비들에게 계속 지침을 내리고 있구요. 가령 '유승민 받지 마라...' 그러니 새누리가 정신 차리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라면서 "허리 굽혀 사과를 했으면 그 짓을 그만할 일이지. 계속 할 거면 사과는 왜 하는 건지. 이 모든 사태의 원인이 청와대에 앉아서 당을 사유화하여 퇴임 후까지 당을 장악하겠다는 그녀의 부질없는 욕심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이상, 해법은 없습니다"라고 단언했다.
어디까지 치졸해질수 있는지 그 바닥이 궁금하다. 바끄네가 4.13총선결과를 두고 아직 상황판단이 안서는 모양새이다. 이미 건늘수 없는 강을 건넜고 갈데까지 가버렸다... 잔명유지할려고 발광하기보다는 냉수 마시고 정신차리고 안방에 들어와 자숙하는게 현명할듯... 조중동이 돌아선것도 안보니나... 너무 나대다가 핵노잼!!!
진중권이 조국이가 그간에 안철수 물어뜯은 걸 기억하는 국민들이 부지기 수다. 그런데 총선 결과는? 결과론적으로 두 입진보들의 생각에 큰 오류가 있다는 거다. 물론 38석과 정당지지율 2위를 만들어준 국민들을 우중이라 치부하며 자기합리화 하겠지. 이제 자네들의 한계를 직시했으면 괜히 똑똑한 티 내며 정치 간섭 말고 조용히 대학교수 본업에 충실해라.
진중권 교수가 박근혜말뜻을 잘 모르는데 통역을 하죠 "민의는 일하지 않는 양당체제를 3당체제로 만들어준 것." 이건 안철수가 항상 쉬부리고 다닌거 안철수가 쉬부린걸 왜 박근혜가 쉬부렸냐 즉 안철수를 밀어 대통령 만들어야 자신이 저지른 범죄를 묻어버릴수있다. 특히 부정선거, 세월호, 위안부합의 묻으려면 박근혜는 반드시 안철수를 대통령만들어야...
공무원집단들 5일근무에 계약직 고용하면서 갑질하며.놀고 있다 . 살만한 세상이지 박봉은 개소리다 . 각종 수당에 혜택에 절대 적지 않은 임금이다 이를.감추려고.본봉만.얘기할뿐 . 언제적 소리를 하나? . . 밖으로 드러날까봐.월급 얘기는 절대 하지 않는다 . . 공공기관.공무원들 제일 먼저 구조조정해야한다!
권력에 숭배하고 시민은 깔아 무시하는 이세벨여왕 수준이죠! 이세벨! 이스라엘의 아합이라는 나쁜왕 옆엔 더나쁘고 독한 이세벨이란 여왕이 있었죠. 그분은 한의 정치를 하죠. 현대시민사회에서 여왕같은 인식과 사고를 하는이를 권력의 대표로 뽑앗으니 대한민국의 우파쪽 시민들의 반성이 매우 필요합니다! 더 나빠질겁니다!
사이다회사는 한여름 타는 목마름의 갈증을 시원하게 삭혀주는 톡쏘는 사이다같은 진중권교수와 그의 팬들에게 평생 음용할 사이다 무료로 제공하라 세상에 어느누가 진중권처럼 광고비 단한푼도 받지않고 경쟁음료회사 많고 많은데 특정회사 제품을 이 정도로까지 선전해서 국민음료수로 만들어주겠는가 말이다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진중권의 촌철살인 정말 아주 션하다
너무 그러지 마시라. 닥통은 계속 그자리에서 변함없는 모습을 지켜야 한다. 이 땅에서 새무리와 악질 친일파 후손들이 쥐랄하는 거를 무시칸 35% 공구리들마저 깨우처 새무리가 공중분해되는 막중한 역할을 해야 한다. 반인반신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허상도 한낫 허깨비에 불과하며 악질 민족배반자이며 독재자라고 인식시키고 국립묘지에서 파묘하는 임무도 남아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