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최측근인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은 4.13 총선에서 국민 심판을 받은 박근혜 대통령의 통치스타일에 대해 "그걸 바꾸라고 요구해서는 안 된다"며 박 대통령을 적극 감싸고 나섰다.
18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호남에서 재선에 성공한 이 의원은 18일 <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스타일은 자신의 시각(視角)과 같은 거다. 그게 원칙과 정도를 벗어나면 고쳐야 하겠지만, 다른 사람들 관점에서는 그분의 원칙과 정도를 최고 가치로 본다는 걸 알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박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해선 "저는 그분의 정치 철학과 일치했다"면서 "사심 없이 오로지 국가와 국민에 대한 생각·열정만 있다. 그것에 끌렸다. 저 역시 그렇게 살아왔으니까"라고 말했다.
그는 '정치인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 혹은 미덕은 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진정성과 의리"라며 박 대통령과 코드를 맞췄다.
그는 박 대통령이 비난한 '유승민의 배신'에 대해서도 "아주 나쁘게 본다. 솔직히 그런 인간을 저는 사람으로 안 본다"면서 "자기를 믿어주고 정을 나눈 사람에게 등 돌린다는 것은 아주 독한 심사를 가졌다는 뜻이다. 이런 사람은 어떤 일도 저지를 수 있다"며 원색비난했다.
그는 '정치적 입장과 견해차 때문에 멀어지는 걸 배신이라고 할 수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그렇다고 등 돌리고 총질을 해서는 안 된다. 보스를 설득해야지. 그래도 안 되면, 나 같으면 판을 떠나든지 끝을 낼 것"이라며 박 대통령을 '보스'로 표현하면서 유 의원을 거듭 맹비난했다.
그는 새누리당 참패의 주요원인인 공천 파동에 대해서도 "자신의 마음속으로 대통령이 다 되어 있다고 믿고는, 과거 3김 같은 카리스마도 없으면서, 전 구성원을 이끌고 갈 큰 가치도 없으면서, 신뢰조차 못 받으면서, 혼자서만 자기 방식대로 하려고 했기 때문"이라며 김무성 대표를 비난했다.
그는 더 나아가 "선거가 예측 불가능한 것도 아니고 정치 일정에 정해진 것인데 이렇게 개판을 만들어 놓았다. 이런 정치 지도자가 국가 어젠다는 어떻게 끌고 가겠나"라면서 "이런 감이 안 되는 인간을 '대선 주자' 반열에 올려 여론조사해주고, 언론에서는 날마다 등장시킨다"며 원색적 비난도 서슴지 않았다.
그는 총선 참패에 박 대통령의 책임이 가장 크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모두의 책임"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그러면서 자신에 대해선 "제가 세상을 바꿀 재목은 못 되지만 정치만은 꼭 바꿀 생각"이라며 차기 당대표 경선에 출마할 것임을 분명히 하면서 "이 뜻이 꺾이면 기꺼이 정치판을 떠날 각오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에게 새누리당 대표성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굉장히 있다고 본다. 저를 간단히 보지 않았으면 한다. 저는 23년간 호남에서 다섯 번 출마했다. 여기서 단련된 것은, 땅 짚고 헤엄치기와는 다르다. 저는 새누리당 안의 정서도 알고, 새누리당과 떨어진 곳의 민심도 체험했다"며 "저처럼 예외적인 인물이 역사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변했다.
그는 선거가 끝난 뒤 박 대통령과 통화했는지에 대해선 "그건 말씀드리지 않겠다"며 답을 피했다.
'朴의 남자'라 불리는 이 의원의 이같은 입장 표명은 박 대통령의 의중을 반영한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으면서, 새누리당은 더욱 깊숙한 '분당적 갈등'의 늪으로 빠져들 전망이다.
감정이 상하더라도 같은 국민끼리 심한 말은 하지 맙시다... 특히 지역을 건드리는 감정섞인 말은 지역 갈등을 만들 수 있으므로 피하면 좋겠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서로 뜻을 모아도 지배자, 기득권들을 감당할까 말까 한데 우리끼리 또 쪼개져서야 되겠습니까..? 모두 힘내시고 다시 한번 힘을 모아 정권교체를 해서 국민 무섭고 유권자 무서운 걸 확인시켜 줍시다
너희 호남인들에게는 이제 빚이 없다!~ 특히 순천놈들에겐 더더욱!@~ 저런 개보담 못한 잡것을 너거 손으로 뽑아줬나? 그것도 두 번이나? 자존심도 없눈 것들이 바로 순천사람들이다. 그러니 호남사람들이 욕 묵는기다. 그놈 꼬라지에 너거 잡것들이 만들어낸 비극이다.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과 정열을 가진 분들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내고향 순천에 가지 않으리! 그리고 정신병원 부터 순천에 유치하여 유권자들의 대갈통부터 점검 해야한다. 정원 잘 꾸며 놓으면 무엇에 쓰나? 입만 열면 아부에 개소리만 짓거려 염장만 지르는 놈을 일꾼이라고 두번이나 뽑아 놓았으니 4년간 고향은 가지 않겠다. 에잇 퉤! 퉤!
이정현 죽이기 호남연합 위원 여러분! 이정현당선자가 벌써 민의를 망각하고 남탓하고 비방하는 주둥이 놀리니 퇴출시켜야 합니다. 호남주민 여러분에게 개똥칠 하고 있습니다. 호남이 남탓하고 비방하는 전라도 깽깽이에 빨갱이소리 듯는게 이정현같은 사람때문입니다. 4년 후 정신차리고 퇴출시킵시다.
이정현 의원의 주장에 동의. 새눌 참패는 무성의 180석 망발, 한구가 초판 컷오프로 유승민을 탈락 못시켰고, 유승민이 백의종군 하지 안않고, 상현의 막말이 주인. 엄중한 북핵 잇슈를 국민이 어린이 화약총 쯤으로 생각하게 방치한 것 이다. 참패를 대통령 책임으로 돌리는 것엔 동의 할 수 없다. 여당 참패는 우리 국민이 무의식 중에 빨갱이 덧에 걸렸기 때문.
김무성(바지 허수아비) 띄웠다 죽이고 반기문(둘 다 친노 문재인 죽일려고) 띄웠다 죽이고 호남 바보 만들고 (꿀 바른 안철수에 속아 - 영남에서 유세한 적 한번도 없슴) 야당 문재인 반신불수 만들어 국민의당과 새누리 통합 - 사실상의 새누리 그만 속자 호남 사람들아..... 재벌 조중동 새누리 안철수는 한통속이다
순천에 사는 유권자들, 아주 "예외적인 인간"을 국회의원으로 뽑아줬구려. 이정현에게 박근혜는 그야말로 최고 존엄인데, 순천 시민들도 같은 생각인가 보구려. 그렇지 않고서는 어떻게 이런 예외적인 인간에게 표를 던질 수 있었는지? 아무리 주민들의 의식수준이 낮아서 그렇다치더라도 이건 심하지 않나?
두 번이나 물먹이지 않고 술먹여주니 아주 취해서 쥐랄하고 나섰구나. 옳지 않은 자가 감싸주고 키워줬다해서 그런 사람을 영원히 떠받들고 시키는 대로 하라는 소리나 뭐가 다르냐. 쥐소굴에서는 그게 통할지 모르지만 인간세계에서는 그래선 안되느니라. 바르게 살아야 비로소 우주가 돕지 하는 짓은 못된 짓만 골라하면서 간절히 원한다고 우주가 도와주는 일은 없다.
가장 더럽고 추한 인간은 니가 지적한 것처럼 정을 줬는데도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배신한 넘이 아니라 그 정이란 것이 지극히 사적인 것이고 그것이 국가와 국민에게 해악이 되는 것인줄 뻔히 알면서도 사적인 인연 때문에 그것을 꿀꺽 받아들이는 너같은 자들이란 것을 명심해라!! 이런 것들이 의리의 정치인으로 행세하는 세상은 곧 끝나겠지????
정현이의원 ? 말씀 함부로하는게 아니세 ! 이제 당선되었으니 4년은 끄떡없다 이건가 ? 유승민의원은 당신보다 못된인간이어서 무슨일을 저지를 사람이어서 그런 말 했단가 ? 당신이나 잘하게 남 욕하는 인간들 그 자신이 올바른 정치인 하나도 못봤네 ! 당신입도 참으로 못됐다는거 왜 못느끼는지 ? 당신만 대통령 위하는줄 아나 ? 한심한 자구만 !!!
본인의 정치적 신념과 다른 길을 가는 리더를 무조건 따라가는 것이 의리라면 조폭의 똘만이가 가지고 있는 두목에 대한 무조건 복종과 무엇이 다르며 정치인 각자가 개별적인 인격체이고 사고를 각각 가지고 있는 하나의 정치결사체인데 리더의 의사에 맞지않으면 반대를 하지 않고 정치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논리는 정말 해괴하다
야 3당은, 국회의원이 제 스스로 행정수반을 제 보스라고 지칭하면 제명한다는 법을 맹글어라. . 국회가 되어 가지고 견제의 대상인 행정부를 제 boss라고 까불어서야 이게 국회의 위신이 서냐? . 미국에서 이랬다가는, 그날로 모가지다. . 왜 모가지게? 민주주의의 '민'자도 모르는 자라고 낙인 찍히고, 그게 주홍글씨가 되어 정치생명 끝장 나는 게야..
박정희가 반대하는 여당의원을 남산으로 끌고가서 코털을 뽑고, 두둘겨 패서 반 병x을 맹글었다던데 ... 말하는 조시가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게야.. . 그래, 진실한 사람이 되자 이 말인가? 구퀘가 누구에게 진실해야 되는 지 방향감각이 없냐? . 감히 국회에게 제가 군주라고 나대는 녀(女)도 웃기지만, 시민을 군(君)으로 섬기지 않는 구퀘도 똥파리다.
논리의 모순 이정현씨의 주장은 민주주의를 하는 공화정제의 국가에서 사당이 아닌 공당이라는 조직에서 있을 수 없는 깡패조직을 정당이라고 주장하는 것이고 설사 그 주장이 맞다면 이명박정권 당시 박근혜씨도 이명박 주장에 반기를 들고 반대한 일이 많으니 박근혜씨도 배신, 배반의 정치를 한 자임 친박 진박 박타령하는 애들은 정상적인 민주주의 정치를 하는 정당이 아님
이정현 죽이기 호남연합 위원 여러분! 이정현당선자가 벌써 민의를 망각하고 남탓하고 비방하는 주둥이 놀리니 퇴출시켜야 합니다. 호남주민 여러분에게 개똥칠 하고 있습니다. 호남이 남탓하고 비방하는 전라도 깽깽이에 빨갱이소리 듯는게 이정현같은 사람때문입니다. 4년 후 정신차리고 퇴출시킵시다.
ㅋㅋㅋ... 호남 민주화 정신의 표출이 이정현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현이 저 지역에서 당선된 정신이란게 무슨 뜻인지 참 자괴감이 든다. 저 망발에 대해서... 박근혜 정신을 사수하는게 저 녀석의 철학이고 정신이라는 건데 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나라야~ 미친 나라! . . .
이정현의원님 박근혜가 과연 원칙과 정도를 지키는 대통령인가? 개가 지나가다 웃습니다. 이의원 개인은 자기 지역구서 지역구 활동을 열심히 한 생활 밀착형 후보라서 주민들이 그래도 당선 시켜준건데 정치를 바라보는 시각은 멀어도 한참 멀었다. 그런 시각이 새누리당을 망하게 하는근본임을 알라. 민심은 천심!
이정현씨 당신 제발 부탁하는대 성형외과 가서 입을 예쁘게, 목소리도 좀 줄이면 안될까? 당신 소리 와 입모양을 보면 이건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야. 그리고 국민의 소릴 듣지 않고 3년의 세월을 박씨 혼자 마이웨이를 달린 결과가 이번 투표의 민심이었다. 그리 당신군주가 걱정되면, 의원 때려치고 박씨 호위 무사 하면 얼마나 좋아 당장 사표내고 청와대로 가라.
선거때는 박근혜에 대한 언급은 거의 하지 않고, 그저 좀 사람좋은 웃음만 짓고 악수만 하던 사람이, 선거 끝나자마자 저렇게 돌변해서 민생과 국민을 어렵게 하는 정권을 옹호하고 나서는 저런게 바로 배신이라고 본다. 정치인 보스를 배신하는 것과 국민을 배신하는것 둘중에 어느것이 더 큰 배신인가? 순천 사람들도 참 사람 볼줄 모르는것 같다.
드디어 그림이 흐릿하나마 그려지기 시작합니다! 친박 이정현 당선자의 일성으로, 국민의당 호남당선자들과 친박 세력의 조합, 그리고 안철수세력과 비박 세력의 조합이 그려지면서 종국에 가서는 안철수와 새누리당이 오버랩되는 것이 나만 느끼는 자연스러움인가? 복잡한 퍼즐맞추기를 하는 것 같아 참 흥미진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