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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원유철 “난파선 키를 누군가 잡아야 하지 않나"

"나까지 손 놓는다면 우리당은 문 닫는 것"

친박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8일 자신의 비상대책위원장 선임에 대한 비박계의 거센 반발에 대해 “성난 민심의 파도에서 난파선 키는 누군가 잡고 있어야 한다”고 맞받았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정의화 국회의장 주재 3당 원내대표 회동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국정운영하는 집권여당이 다 놔버리면 어떡하겠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길어야 2~3개월 하고 그만둘 비대위원장이 무슨 큰 벼슬이라고 자리에 연연하겠냐”며 “당은 마비가 됐고 지도부는 진공 상태인데 나마저 안하면 어떡하겠느냐는 책임감 때문에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당대표, 최고위원들도 다 사퇴했는데 권한대행인 원내대표까지 손놓는다면 우리당은 쉽게 말해 문 닫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후임 원내대표를 선출해 비대위원장을 맡기면 되지 않느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최고위에서)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말씀이 있었다”며 "그렇게 되면 최고위원들이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할 때까지 사퇴를 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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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4 개 있습니다.

  • 0 0
    시민들의 모임

    그냥 가라앉자 개노마 그게 정당이니??

  • 1 0
    근데왜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
    옹그래 세월호 그선장 맹키로 너만살자고라 ㅎㅎㅎㅎㅎ

  • 1 0
    To 윈유철

    난파선에서 키를 잡고 있겠다고?
    난파선은 부서지고 뒤집어진 배걸랑요.
    거기서 키를 잡는 것은 유령밖에 없소.

    당신 유령이오?
    찐빵귀신?

  • 1 0
    적반하장

    그렇지, 그렇게 나와야지!
    그래야 닭년 꼬붕이지!
    키 잡고 갈 때까지 함 가봐라, 제발!
    바닥에 꼴아박던가 암초를 들이받던가
    둘 중에 하나겠지.

  • 1 0
    난파선 같은소리하고 자빠졌네

    세월호와함께 새눌당은 침몰했다
    NLL 개소리하면서 찌라시찿고
    남북정상화담 까지 까발린 추함을
    국민들은 기억한다
    정권바뀌면 쥐바기와 닭은
    노태우 전두환 꼴 당해봐라
    그중에 인간이있다면 노무현 죽인놈들
    김형욱이처럼 중국가서 까발려라
    정권바꿔서 형욱이처럼 분쇄기에넣고
    분쇄해서 닭모이 시킬놈들도 몇명있을거다

  • 3 0
    원유철 이놈아

    너 같은 놈 때문에 난파선 됬다 이놈아.

  • 1 0
    바람 들어 온다

    북풍 분다 문 닫아라 등신아

  • 3 0
    그래서

    세월호 키는 누가 잡았는데 ?

  • 0 0
    처변불경

    후단협 원유철 이미 성누리당은 난파선이야

  • 2 0
    조갱태

    뻑하면 씹어대던 조경태 민주당 씹어대며 색눌당으로 가더니 주디 마비되었나
    왜 찍소리도 안하고 있을까 그것이 알고10네시

  • 0 0
    개그하냐

    영원한 간신이라고 하던데 계속유지해라 널 보면 이순신과 원균이 생각나
    솔직히 닭이 상혀니가 누나라고 하는여자가 .............말안해도 알쥐 그거야 .

  • 2 0
    맞아. 니들은 난파선이야

    누가 키를 잡던 난파하게 되어 있다.

    기다릴께.

  • 11 0
    글쎄..

    조 경태 안있나?

    원유철이 하는거보다야
    이한구가 하덩가!!

    ㅋㅋㅋ

  • 13 1
    친박 원유철 힘내라~

    친박 원유철 잘하고 있다
    끝까지 잡고 가야 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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