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유승민 52.9%, 이재만 23.0%
노웅래 32.4%, 안대희 27.7%
<리얼미터> 조사결과 무소속으로 출마한 유승민 의원이 진박 이재만 전 동구청장에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은평을에서는 새누리당 유재길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이재오 의원에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고, 서울 마포갑에서는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안대희 새누리당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25일 <매일경제>와 MBN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긴급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구 동을에서 유승민 의원의 지지율은 52.9%로, 23%에 그친 이재만 후보를 압도했다
서울 은평을은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재오 의원이 오차범위 내에서 새누리당 유재길 후보에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 후보는 24.3%, 이 의원은 20.4%로 조사됐으며 고연호 국민의당 후보 16.8%,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후보 16.1%, 김제남 정의당 후보 7.3%로 나타났다. 고연호 후보는 더민주에서 국민의당으로 옮겨간 후보다.
서울 마포갑에서는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2.4%로 조사됐고, 새누리당 안대희 후보가 27.7%였다.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강승규 후보는 13.7%, 홍성문 국민의당 후보는 4.4%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22~24일 사흘간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유권자 500여 명씩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서울 은평을은 ±4.4% 포인트, 서울 마포갑과 대구 동을은 ±4.3%포인트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5일 <매일경제>와 MBN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긴급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구 동을에서 유승민 의원의 지지율은 52.9%로, 23%에 그친 이재만 후보를 압도했다
서울 은평을은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재오 의원이 오차범위 내에서 새누리당 유재길 후보에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 후보는 24.3%, 이 의원은 20.4%로 조사됐으며 고연호 국민의당 후보 16.8%,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후보 16.1%, 김제남 정의당 후보 7.3%로 나타났다. 고연호 후보는 더민주에서 국민의당으로 옮겨간 후보다.
서울 마포갑에서는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2.4%로 조사됐고, 새누리당 안대희 후보가 27.7%였다.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강승규 후보는 13.7%, 홍성문 국민의당 후보는 4.4%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22~24일 사흘간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유권자 500여 명씩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서울 은평을은 ±4.4% 포인트, 서울 마포갑과 대구 동을은 ±4.3%포인트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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