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오후 약 45분간 김종인 비대위 대표와 단독회동을 가졌다.
급거상경한 문재인 의원은 이날 오후 1시 20분부터 약 45분간 김종인 대표의 구기동 자택에서 김 대표와 회동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끝까지 당을 책임지고 이끌면서 우리당 간판으로 이번 선거를 이끌어 주셔서 야권 총선승리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면서 "(김 대표의) 마지막 결정은 모르겠지만 좋은 결정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제 마지막 마무리를 잘 해주셔야 지금까지 했던 일에 의미가 살아나는 화룡점정을 해주셔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지금까지 한 것이 다 허사 되는 것이 아니냐고 했다"고 반문했다.
그는 "오늘 오후 3시 비대위가 예정되어 있고 참석 하셔서 비대위원에게 말씀 하시겠다고 하는데 마지막 결정을 어떻게 하실지는 저도 지금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김 대표의 사퇴설에 대해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셨던 것 같다"며 "개인적으로 아무런 욕심 없이 했는데 그것이 마치 노욕인 것처럼 모욕 당한다면 내가 이 당에서 무슨 일을 할 것인가, 이런 생각을 하셨던 거 같다. 그런 마음을 추스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제가 김종인 대표님을 어려운 시기에 모셨다. 어려운 시기에 오셔서 정말 우리당을 다시 되살리는 그런 역할들을 해주셨다고 생각한다"며 "그렇다면 우리도 김 대표께 그에 걸맞는 대접과 예우를 해야 마땅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번에 비례대표로 김 대표께서 무슨 국정을 한번 더 하고자 하는 그런 노욕 때문에 국회 들어가고자 한 게 아니라 총선을 결국 경제민주화라는 화두로 총선을 치루는데 간판 역할을 하셔야 하고 총선 이후에도 다음 대선 때까지 그 역할을 계속 해주셔야 하기 때문에 국회 들어가실 필요가 있으신 것"이라며 "그래서 그런 계획을 한 건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당 안팎에서 이해가 부족했던 것 같고, 제가 제대로 설명해드릴 필요가 있겠다 생각해서 올라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친노세력이 개입된 것 아니냐'는 기자들에 질문에는 "이제는 그런 이야기는 그만 하시죠"라고 불편함을 내비치기도 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3시로 예정된 비대위 회의에서 비례대표 공천 파동에 대한 자신의 최종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잘못된 선택은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신이 아니니까요. 그런데 진짜 용기 있는 지도자는 잘못된 선택을 바로 인정하고 시정하는 지도자 아닐까요. 잘못을 인정하는 것 자체가 큰 용기를 필요로 하니까요. 아직은 희망과 시간이 있습니다. 김종인과 결별하고, 정청래, 이해찬 제자리로 돌려놓는 것부터 시작합시다. 정의당과의 연대도 책임지셔야 할 것 아닙니까.
이번 사태를 보면 아직 안떨어져 나간 궁물 찌그래기들이 지금껏 해오던 짓거리 (자기사람 공천받기) 를 위해 벌인 짓. 성공하면 더민주는 도로민주 가 되니 손해볼일 없을터 그런데, 성공 못할듯 싶다. 이해찬, 정청래, 정봉주 등은 자기들의 정치적 욕망을 위해 노무현을 이용했고 이용가치가 없어지자 바로 열우당 에서 탈당했다. 친노 라고 ? 웃기지 말라.
더러운 수작 부려서 정권 교체하면 무엇하시나요 우리는 더러운 수작 부린 정권을 겪었고 지금 또 겼고 있습니다 더러운 수작의 결과는 국민의 고통 불행일 뿐입니다 야당 부서지고 여당 부서지고 이게 더러운 수작의 결과가 아닙니까? 파도가 바위를 부시듯이 넵두시오 자연의 흐름을 인위적으로 사대강하니 국토가 살아납니까 더러운 수작 정권 탈취하니 국민이 편안합니까?
온갖 잡새가 날아든다.....여기서도 부채질, 저기서도 부채질... 더민당 잘못되길 악을 쓰며 패악질하는 못난 놈들이 도처에 널렸구나... 그러나 진심 문재인을 아끼고 야당의 총선승리를 기원하는 세력들은 숨죽이며 지켜 보고 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지....굳은 땅에 물이 고이고, 그 고인물이 마중물이 되어 온세상을 휩쓰러버릴 변화의 순간 얼마남지 않았지..
요번에 더민주의 묵은 부패비리의 쌩얼을 다 보는거 같다. 신선한 몇놈빼고는 드러내놓고 쌈질하는 새누리나 머가다르지. 침묵하는 비겁자 들도 많고. 뒷손들도 절대 숨어서 안나서네.ㅋ 걍 부서지고 새로 만들어라 젤드런인간들은 국민당 차려갔고, 숙주들은 아직 머물고 있으니 에라이 부수고 새로 정당 만들어라.
잡고 늘어지는 야당 유력대선후보라... 이제 야당의 한시대가 갔다. 종북으로 진보정당이 사라지고. 늙은 민정당 사람으로 야당 선거를 진두지휘하게 하고, 땡깡에 왕창 숨죽이고... 김대중, 김영삼, 노무현의 시대는 옛날 인것... 캄캄한 암흑시대가 앞으로도 이어진다는 것...
그가 말하는것을 보면 한마디로 뭐 이런 인간이 다 있어? 이건 아주 못되먹은 인간 아닌가? 이거다 그가 어떤 실력을 갖추고 있는지 모르지만 그런 인격으로는 다 소용없는 실력일 뿐이다 문재인 당신이 데리고 왔으니 당신 손으로 멱살 잡아 내어 쫓으시라 한마디로 지금의 내 마음은 뭐 이런 인간 말종이 다 있는가다
하는 게 더 큰 문제이다. 이해찬,정봉주,강동원,.. 이런 이들이 새누리갈려고 기웃거리든 자들보다 인재란 말이냐? 문제의 발단도 최초 안철수따위의 성분불명인 자, 김한길이 같은 정치모리배 끌어들여 치켜세운데서 비롯한 것 아니야? 세월호 같은 사안 그렇게 무기력하게 처리하니, 새누리 하청업자 신세로 금방 전락하지 않았었나? 그런것들을 과단성있게 잘랐어야지..
문재인=(공자+예수+석가+마호멧)*100 그러나 정치를 할려면... 좀 더 모질고 좀 더 냉정하고 좀 더 잔인해야합니다. 그래야 당신과 당신주변인들이 살아남습니다. 유약하면 당신만 죽는게 아니고 주변까지 죽습니다. 노통이 짐승들을 사람처럼 대했다가 변을 당하지 않았습니까.
물론 비례대표에 대해 당헌당규상의 문제가 좀 있었지만, 셀프공천이니 노욕이니 하는것은 지금까지 당을 추스려온 김종인에 대해 할 말은 아닌것 같다. 사실 더 상위의 조직이 있었다면 김종인이 말을 꺼내기 전에 오히려 예우차원에서라도 대접을 했어야 할 일이다. 어쨌든 이제 대부분 정리가 되었으니, 중앙위도 성명서 같은거 채택해서 풀어 드리시라. 총선승리..
문재인이 코가 꿰어도 단단히 꿰인 모양이네. 코뚜레 꿰인 소는 코뚜레 주인 하자는 대로 해야 되는 법. 이제 문재인이 주인은 김종인이라는 얘기. 언발에 오줌누고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김종인이 꼬시면서 밀약한 내용, 오늘 추가로 약속한 내용 다 밝히고 당원과 국민들의 판결을 기다리는 게 그나마 정치 생명을 길게 이어가는 길이라는 걸 명심하시게.
잘라야 한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술수에서 문재인과 친노들은 늙은 구미호의 상대가 안된다는것이 명확해졌다. 이제 야당은 늙은 여우의 더민정당으로 탈바꿈한다. 그런식으로 선거 이기면 뭐하나? 제1중대 새누리당과 제 2중대 더민정당, 제3중대(안찰스당)만 남는다. 이기든 지든 문재인이 책임지고 선거 치뤄라. 그게 백범이 말한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