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나 최재성 전병헌은 친노 원조는 아닙니다. 전병헌은 구 민주당 당직자 출신이고 최재성과 정청래는 운동권그룹입니다.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정청래는 노대통령에게 탈당을 요구했던 정동영의 최측근이었으며 전병헌과 최재성 강기정 오영식 등 역시 노무현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하면서 자신들이 열린우리당을 탈당했던 경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핀잔 한 번 줬더만 이제 정신 차리네... ㅎㅎㅎ 컴퓨터를 사람하고 두는 바둑처럼 두지 않는 법을 깨우치셨구만...ㅎㅎㅎ 게네들은 계산기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함... 그러므로 바둑 두는 사람들하고 두는 것처럼 두면 ... 교과서대로 두면... 백전 백패야... ㅎㅎㅎ
니가 알파고를 프로그래밍 했다고 생각해봐라.. 알파고를 아마추어 18급하고 바둑 두게하면 맨날 이기겠지. 아니면 인위적으로 맨날 지게 셋팅할 수도 있겠지. 근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 정상적인 상태에서 프로그램이 제대로 작동하고 오류가 뭔지 하는것을 찾아내는게 프로그래머들이 할 일인데,,, 일부러 지게 셋팅한다는게 무슨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그 동안 알파고를 인간으로 여겨 대단한 꼼수가 있은 것 처럼 다루어 너무 신중하다보니 졌던 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인간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로를 느끼니 그 점이 알파고가 유리한 것 같다. 알파고는 다른 것, 프로기사들의 평판, 여론 등을 의식할 필요가 없으니 그 점에서도 안정적이고, 인간은 그런 점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으니 망설이게 되고
제 이야기는 프로그래밍의 입장에서는 얼마든지 가능하고, 구글 측에서도 상업적 흥행, 재미를 위해 내리 5판 지게 하는 것보다는 2판 정도 레벨을 낮추어 인간이 이기게 하는 것도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또 딥마인드 경영진의 도덕성 또는 스포츠 정신이 낮다면, 얼마든지 그럴 수 있다는 경우의 수를 이야기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