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는 국민의당과의 수도권 연대에 대해 "수도권에서 오늘 아침 조선일보 보니까 국민의당 지지율이 3% 정도 밖에 안돼. 그 정도면 무시해도 상관없다"고 일축했다.
8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김종인 대표는 지난 6일 <중앙>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결국 서울에서는 새누리당과 더민주와의 싸움"이라고 단언했다.
김 대표는 “언론에서 자꾸 얘기하는데 연대는 무슨 연대를 해. 선거구 공식적으로 나눠 갖자는 건가? 나는 그런 거 절대 안한다”면서 "지역구에서 우열이 드러나 자기들끼리 누가 양보하면 연대가 자동적으로 되는 거겠죠. 그 이상은 할 수 없다. 당 차원에선 할 수 없다”며 '선거구 나눠먹기식' 수도권 연대를 할 생각이 없음을 거듭 분명히 했다.
이에 <중앙>이 '수도권은 1천~1천500표로 승부가 결정난 적이 많다'고 반박하자, 그는 “그런 곳이 사실 몇 군데 안된다. 낙선한 사람들이 주로 그런 얘기 많이 하는데. 그건 잘 오지않는 표들"이라며 "선거에서 유권자가 어떤 성향을 갖고 투표하느냐에 대해서는 나름대로의 믿음이 있기 때문에 흔히 얘기하는 식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나보고 위협하는 사람도 있다. 통합 안하면 수도권 전패한다고.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들 있다. 근데 나도 선거를 50년대부터 나름대로 분석한 사람인데 나는 그런 결과 나올 수 없다고 확신한다”고 쐐기를 박았다.
그는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야권통합을 반대하는 데 대해선 “당대당 통합이라는 것은 억지로 할 수 없는 거 아닌가"라고 반문한 뒤, "결국은 선거 다가옴에 따라서 유권자가 판단을 해 줄거다. 내가 보기에 우리 유권자가 (기호)1번과 2번 둘 중에 갖고 판단하는 거지, 제3의 번호로 쓸데없이 사표를 만들진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통합 안한다고 하는데 억지로 할 수는 없고…. 통합을 하면 우리가 쉽게 다수당도 될 수 있다. 그래서 제의한 건데 그걸 목숨 걸고라도 끝까지 안하겠다는데 다른 방도가 있을 수가 없잖아”라며 “야당이 과반하면 좋은 건데 분열돼 있어서 어려울 것 같다”며 안 대표에게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그는 호남 민심에 대해선 "호남사람들이 조그마한 지역정당, 그것도 호남 전체를 화합하지 못한 광주전남 일부 의원들을 갖고 호남당 존재하는 데 대해 호남 자존심이 그걸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면서 "종국에 가서는 그래도 나라 전체를 보고 가는 정당을 택하지않을까 하는 그런 기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호남은 내 것이라는 식의 사고 방식은 탈피해야 한다. 지금 호남 몇 사람이 내가 호남을 대표한다 하지만, 그 분들이 옛날 김대중 대통령이 아니다. 세상이 변한 걸 알고 얘기해야 한다"면서 "호남에 대해선 크게 비관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차기대통령의 조건에 대해선 "한 나라의 리더 될 사람이 갖춰야할 조건은 많다. 더군다나 지금처럼 글로벌 세상이 돼 국내에 국한해서는 나라를 꾸릴 수 없는 상황 아닌가. 세상 어떻다는 거 알아야 하고 옛날과 달리 사회가 굉장히 복잡하다. 다양성을 제대로 인식 못하는 사람은 지도자가 될 수가 없다. 외적인 안보 뿐만 아니라 내적인 안보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한다. 국민의 삶을 생각하면 경제 지식도 있어야 하고, 나라의 미래를 생각해야 하니까 우리나라 교육제도도 알아야 하고, 우리나라 가장 심각한 과제가 저출산 문제니 이런 등등을 어떻게 해결할지 머릿속에 가지고 준비 철저히 하는 사람이 다음에 대통령도 될 수 있다고 본다"며 "그런 준비 안된 사람이 대통령 하겠다는 건 국민 또한번 속이는 거 밖에 안된다”고 말했다.
<중앙>이 이에 '그런 측면에서 준비된 사람 아직 안 보이나'라고 묻자, 그는 “전혀 안 보인다. 얘기해보면 대번 알지 않나. 이상한 얘기지만 대통령 꿈꾸는 사람 거의 다 대화 많이 해 본사람이다, 내가”라고 답했다.
그는 '앞으로 노력하면 될 사람은 있나'라는 질문에 대해선 “본인 처신에 달렸다. 국민 앞에 나서서 얘기하는 모습을 보면 국민이 판단할 거 아닌가. 써준 거 읽는지, 자신이 판단해 얘기하는 건지 알 것 아닌가"라면서 "대신 대통령 될 덕목은 정직이다. 정직. 내가 순간적으로 국민에게 적당히 얘기하고 대통령 되면 그만이라는 이런 사고 갖는 사람은 나라를 제대로 발전적으로 끌고 갈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재인 전 대표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그 양반도 자기가 열심히 해서 지금보다 지지도 향상시키고 하면 충분히 가능할 수있는 사람이죠. 본인이 어떻게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이뤄질 수 있는거기 때문에 각기 자기 처신을 누구보다 잘 할 수 있어야 한다. 패거리 거느리고 있다고 대통령이 되는 건 전혀 아니다”라고 조언했다.
신빙성 없는 여론조사로 국민의당 3% 밖에 안된다고 무시한다면서 왜 거지처럼 국민의당에 동냥질이냐? 정말 조선일보에 올라온 여론조사 믿는거냐? 국민의당 무시한다고 더불어당이 올라가냐? 3% 있으나 마나하면 신경 끄시지...야권갑질(새누리 2중대) 못해서 어쩌나? 이제 끝이 보인다. 폭삭 망할 더불어당!
요즘 김종인의 하는짓을 보노라면 건방지기가 극에 달한다. 어떻게 무시해도 될 수 있는 당에 합당하자고 하는가. 지금 장난치고있는가. 그렇지않으면 그게 김종인 사고의 한계인가. 합당하자고 했으면 아무리 소수당이어도 상대당을 대우해주면서 이야기가 나와야 하는것아닌가. 이런 유아독존인사람이 제1야당을 이끈다면 더민주당의 앞날도 캄캄하달 수 밖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라는 말이 있다. 지금 김종인이 야당 대표라.... 인물이 없다고 하였는데 그럼 스스로의 무능함을 드러낸 것이 아닌가? 그리고 그 이전에 인물이 없다고 해서 아무나 막 대표 시켜도 되는 건가? 뇌물 국보위를?? 이러다가 일본 총리도 댓고 올 기세네요^^
이건 호남인을 고립시키는 거 아니냐. 자신들 국회의원 한 번 더 해보겠다고 지역감정 부추기는 넘들은 이 참에 매장을 시켜야 한다. 이게 진정 호남인을 위하는 일이냐. 자신들 뺏지를 위해 지역감정 부추기는 게 진정 호남인을 위한 일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정배 동영 지원이 노갑이 다 들어가도 지지율이 꿈쩍않는 걸 보고 호남인들의 진정을 읽을 수 있었다.
호남정치가 뭔지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해가 안 간다. 호남인들의 정치의식이 뛰어나서 탁월한 선택을 했다는 건 인정하지만 그건 그야말로 호남 민초들의 선택었고 국회의원들이 말하는 호남정치는 도대체 무엇이냐. 지역감정 부추겨서 다시 한 번 더 해 먹겠다는 거 말고 뭐가 있냐. 저런 싸가지 없는 넘들은 깨어있는 호남인들이 한 방에 날릴 것이라고 믿는다.
대권이 걸린 것도 아니고 나이도 80을 내다보는데 아쉬울 게 뭐가 있나. 3.5% 지지율 가지고 유세떨면 안하면 그만이다. 안신당 수도권 지지율이 3.5%이다. 그럼 솔직히 통합안해도 문제 없다. 3.5%면 수도권 국민들은 안신당을 버렸다는 것이다. 수도권에선 정의당 지지율도 저정도 나온다. 김종인한테 문재인에게 하듯이 하면 안 통한다.
난닝구들이 하도 홀대받았다 어쩌니 하니 문재인이가 호남위원회 만든다고 해서 내가 당에 전화해서 호통을 쳤다. 세상에 전국 정당이 특정 지역 이름을 따서 호남위원회를 만들면 이게 말이 되냐고. 그럼 경기위원회 강원위원회 충청위원회 제주위원회도 만들거야 그랬다. 난닝구들 땡깡에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거다. 생각 같아선 땅 떼어주고 독립시키고 싶은 심정이다
을 부린다. 호남정치복원이니 뭐니 하면서 땡깡을 부린다. 세상에 코딱지만한 나라에서 호남정치가 어디있나. 강원정치 경기정치 충청정치란 말을 내 들어본 적이 없다 그런데 호남정치는 있다. 충청인구 쯤 되는 호남이 전국정치를 호령해야 한다고 하는 것은 과대망상이다. 그냥 수준에 맞게 대접받는 게 아니라 특별대접을 받으려고 하니 문제가 생기는 거다.
충청인구 쯤 되는 호남인구 가지고 전국을 호령해야 하고 야당에서 특별대접을 받아야 직성이 풀리는 난닝구들 땡깡을 김종인은 안 받아들인다. 문재인이가 지금 당대표로 저런 말 했으면 난리가 났을 것이다. 그런데 난닝구들은 김종인이가 저러니까 친노패권주의니 뭐니 할 수도 없다. 난닝구들은 특별한 대접을 받으려는 게 문제다. 수준에 맞는 대접을 받으면 된다.
문재인은 탈당한다 뭐다 하면 난닝구 특유의 땡깡인줄 알면서도 좀 들어주는 척이라도 했는데 김종인은 그냥 쌩깐다. 문재인 같으면 3.5%는 무시해도 된다고 이야기 안한다. 문재인이가 저렇게 이야기 했으면 난리가 났을 것이다. 김종인은 선거 끝나면 물러날 사람이기 때문에 아쉬울 게 없다. 그러니까 있는대로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가 다 맞는 말 아닌가.
된다. 3.5%면 거거에 맞는 대접을 바라고 대접하는 쪽에서는 또 그렇게 대접하면 된다. 문제는 자기 수준 이상을 바라는데 있다. 충청도랑 인구가 비슷한 호남이 야권을 호령해야 한다는 과대망상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그게 안되면 호남정치 복원이니 뭐니 탈당을 하고 그게 문제다. 실체도 없는 친노패권주의니 뭐니 하면서 땡깡부려봤자 김종인한텐 안 통한다.
뭐, 여기서 말한마디 마디마다 해석하는 것은 전략이니 그냥, 순항하는 배를 잘 가도록 도와주시면 됩니다. 오랜만에 야권을 정리정돈하여 정권교체를 할수 있도록 명쾌하게 지도하고 있네요.. 논리가 보수일때 보수, 진보일때 진보,, 중도일때 중도로 답하며,,,요리조리 합리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듯 하네요... 참 인물은 인물이네요. 향후 경제정책 기대가 크다.
김종인 대표가 손혜원 홍보위에 이런말을 한적이 있죠 "자신이 대표가 되고난후 문재인 전 대표는 단 한차례도 부탁하거나 간섭하는 발언도 전화도 한적없다. 문재인은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 그를 존경한다." 김종인대표가 인터뷰에 문재인대표가 대통령감이다 그랬다면 오히려 수구언론의 공격거리고 안좋았을 겁니다. 대단한 지략가를 영입했습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냐. 안신당 전국 지지율이 5%대아니냐. 그럼 거기에 맞는 대접을 받으면 된다. 아니면 잘 하던가. 한물간 떨거지들은 다 모아놓고 무신 지지를 바라냐. 충청인구 쯤 되는 호남인구면 그거에 맞는 정치적 대접을 원하면 아무 문제없다. 과대망상에 젖어 호남정치니 뭐니 하면서 나대니까 사람들이 싫어 하는 거다.
충청인구 쯤 되는 호남인구 가지고 야당을 지배해야 한다고 믿고 있는 것이 난닝구들이다. 충청정치 강원정치 들어본 적이 없어도 호남정치는 맨날 듣는 말이다. 수도권에 교육 잘 받은 직장인이 많아 야당 지지가 높은데도 호남향우회 때문이라고 믿는 게 난낭구들 정신구조다. 맘 같아선 땅 뗴어주고 독립시기고 싶다. 난닝구 과대망상은 고질병이라 치료방법이 없다.
3.5%니가 거기에 합당한 대접을 받는 것이다. 3.5%가 알박기 해서 50%대접을 받으려고 하니 문제다. 솔직히 지지율 3.5%면 있으나 마나 한 존재 아니냐. 최소한 수도권에서는 이미 맛이 간 것이다. 충청도 지지율은 6%대이더라. 여기도 큰 변수는 안되고 호남인 문제인데 여기서도 폭포수로 떨어지더라. 결국은 안신당은 5석 미만의 미니 정당 된다.
최근 김종인 여러 인터뷰를 보면 간철수에 관해서는 언급하기 조차 싫다는 식으로 대꾸하더라구... 한 마디로 무능한데, 욕심만 많은 불쌍놈 취급하더라. 근데 서울에서 단일화 연대하면 철수 자리는 보전시켜줘야 하잖냐.. 그 꼴은 못 보겠단 얘기지. 철수 떨어뜨리겠단 얘기여...
역시 무서우신 분입니다. 사실은 혹 이 양반이 정말로 야권연대를 하려는 건가 걱정했습니다. 그게 아니고 철수와 국민의당을 최대한 갈궈서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야권연대의 싹을 사전에 밟아버리려는 무서운 암수가 있었네요. 하긴 그네가 종인옹을 더민주에 심을 때는 다 계산과 믿음이 있었던 거겠죠. 잠시나마 이적행위 하시는 줄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총선 40일 남은 시점에 수류탄 투척 10일을 벌어버리네. 파편 치울라면 다시 5일은 보낼거고. 참 잘싸운다 말한마디로 완전 아수라장 .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통합 절대 찬성한다. 단 정청래, 이해찬 진성준 3명만 짤라라. 이랬어야징 그럼 나도 분열주의자 김한길 김영환 문병호 짜르겠다. 그러고 합당하자 이랬으면 신의한수였을텐데. 전화해라 수업료 안받는다.
그는 문재인 전 대표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그 양반도 자기가 열심히 해서 지금보다 지지도 향상시키고 하면 충분히 가능할 수있는 사람이죠. 본인이 어떻게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이뤄질 수 있는 거기 때문에 각기 자기 처신을 누구보다 잘 할 수 있어야 한다. 패거리 거느리고 있다고 대통령이 되는 건 전혀 아니다”라고 조언했다,,, 절대적으로 동감한다
친일매국집단이 매국노짓을 한뒤에는 반드시 북한과의 긴장유발로 적대적공생게임을 시작하여 물타기하고 한국정치의 양당기득권도 국민들이 거부하려고하면 일당독재를 막아야한다는 논리를 내민다..그점에서는여야가 같은 행태를보인다. 결국 양당기득권은 없어져야하고 정당명부식 다당제로 가면 정치자영업자 의원들은 대부분 사라진다. 나쁜환경에 적응해도 그것이 정상은아니다.
팟캐 등등 정치분석하는 인간들 김종인이 통합을 제시했다고 떠드는데 참 이 기사가 정답이지. 김종인의 목적은 국민당 선거에서 찌부려뜨리고 일대일만드는거야. 첨부터 딱 보이던데 통합은 무슨. 예전에 김윤환이가 이회창한테 팽당하고 제3당 만들었다 개박살난 그거라고. 국민당 있는 것들은 이제 뭔 짓을 해도 안철수랑 같이 뒈지는 것만 남은거다. 멍청하긴. 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