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2일 “북한의 태도 변화 없이 이뤄지는 개성공단 사업은 사상누각이자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이라며 정부의 개성공단 폐쇄를 감쌌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북한은 개성공단 가동 이후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목함 지뢰도발 등 끊임없는 무력 도발을 감행해 국민 목숨을 앗아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개성공단 폐쇄를 질타하는 야당에 대해선 “개성공단 가동 이후 북한의 변화가 있었느냐”라고 반문한 뒤, “개성공단 가동 이후 북한은 정치적 이슈 때마다 개성공단을 협상도구로 삼아왔다”고 일축했다.
그는 “개성공단 가동 중단은 북핵 위협 속에서 오로지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백척간두에서 내린 결정”이라며 “대한민국과 국제사회가 총력을 기울여 북핵 위협을 제거하려는 시기에 선거를 운운하는 야당은 도대체 누구며 무엇을 위한 정당이냐. 북핵 위협은 안중에도 없는 듯 오로지 선거에만 집중하는 것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비난했다.
김정훈 정책위의장도 “개성공단은 남북교류협력의 상징이자 통일의 발판을 마련하자는 취지였으니 사실상 북한의 도발을 위한 돈줄로 활용됐다”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대북유화정책은 최종적으로 실패했다”고 가세했다.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 역시 “야당은 아프겠지만 햇볕정책은 실패했다”며 “4차 핵실험에서 김정은은 이전과 전혀 다르다. 6자회담이나 햇볕정책에 미련을 버려야 한다”고 거들었다.
새누리당 무슨 개소리냐? 1년에 1억불 투자해서 20-30억불 매출이 생긴다잖아. 1200억원 투자해서 3조원 버는 거야. 이런 장사가 어디있어? 새누리당은 재벌만 기업이냐? 중소기업이 돈 버는 게 그렇게 싫냐? http://www.hankookilbo.com/m/v/fcfbe3e8987645babde2d3ab87f08f08
김대중 노무현 정권 1997에서 2007년까지 10년간 국민소득 8000불을 23000불로 주가지수 800을 2100으로 만들어 놨는데, 쥐와 닭 8년 동안 국민소득 23000불을 26000불로 주가지수 2100을 1800대로 헬조선으로 만들어 놨다. 그러고도 모자라 남북관계까지 파탄냈다. 여기서 대한민국을 얼마나 더 망가뜨릴려고 발광을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