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장(SNG 대표)은 11일 정부의 기습적 개성공단 폐쇄에 대해 보수표를 의식한 '총선용 조치'가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하며 강력 반발했다.
개성공단에 입주한 124개 기업이 모인 개성공단기업협회의 정기섭 회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밤새 잠을 못 자서 아침이라는 게 실감이 안난다"면서 "어제 오후 2시에 얘기 듣기까지는 (개성공단 폐쇄는) 전혀 생각을 못했다"고 울분을 토했다.
정 회장은 이어 "오늘 아침부터 당장 연휴 끝나고 들어가는 사람들을 전체적으로 다 막는다고 하니까...."라고 어이없어해 하면서 "정리할 수 있는 최소한의 시간을 줘야 되는데...아니 우리가 현행범으로 죄짓고 체포된 것도 아니고, 이게 뭐 국가에서 손해를 대신 다 책임져주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하면 안 되지 않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더 나아가 "이게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국가 맞냐? 그러면 그 안에 들어가 있는 원부자재니, 설비니 이런 것은 어떻게 하냐? 중단을 하더라도 이렇게 갑작스럽게 안 하고. 한 달 후든 두 달 후든 앞으로는 개성공단 운영을 않겠다라고 하면 어떻게 잘못되나?"라며 정부에 대한 극한 분노를 표출했다.
그는 정부가 충분한 피해 보상을 해주겠다고 밝힌 데 대해서도 "보상도 보상이 전혀 아닌 게요, 보험금 지급하고 금융지원, 돈 빌려주겠다는 얘기"라면서 "보험 자체에 안 들어 있는 기업도 많고, (보험에 가입한 기업도) 보험금으로써 겨우 설비투자비의 한 3분의 1에서 절반 정도가 커버될까 말까 하다. 그리고 그런 손실보다도 더 큰 게 지금 원부자재 또는 계약불이행 손실 이런 것들이 훨씬 더 큰데, 그런 것에 대한 대책은 전혀 들어 있지도 않다"고 반발했다.
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이렇게 국내 정치에 종속돼서야 사업 못하죠. 아마 국내정치적인 요소가 이번 결정을 내리는데 저는 상당 부분 작용했다고 감히 말씀드린다"면서 "간단히 말씀드려서 국내에는 맹목적인 보수쪽 사람들이 많으니까 그 사람들의 표심을 생각해서 그런 비합리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본다), 시간을 갖고서 중단시켜도 되지 않냐"며 4.13 총선을 의식한 조치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까지 했다.
진행자가 이에 '총선을 앞두고 표심 잡기 위해서 급작스럽게 서둘러서 하는 게 아닌가하는 말씀이냐'고 재차 묻자, 그는 "그런 의구심도 든다"고 쐐기를 박았다.
정 회장은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도 "3년 전에도 엄청난 범정부적 지원을 하는 것처럼 언론에 발표했지만, 그 당시 전체 기업들한테 1천억 정도 되는, 한 업체당 10억 미만의 돈을 빌려줬을 뿐"이라며 "업체마다 사정의 차이는 있지만, 아마 60~70%는 이 상태로 된다면 도산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울분을 토했다.
그는 이어 "왜냐면 생산 공장이라는 게 하루 이틀 사이에 만들어지고, 생산될 수 있는 게 아니죠.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려면 몇 년 씩 걸리는데요, 이제 대체 부지 마련해서 몇 년 후에 생산을 한다? 그 사이에 기업들이 어떻게 버티죠?"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정부의 기습적 개성공단 폐쇄로 124개 입주기업은 물론, 이들에게 납품해온 국내 6천여 중소기업도 큰 어려움에 봉착할 것으로 우려되면서 이들 기업들의 반발이 전방위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혹독한 댓가는 우리 기업이 치르게 하고 칠푼이와 새눌은 오로지 총선 생각만 하는구나? 늬들 개성공단 패쇄의 손익계산서는 뽑아 보았니? 통일은 대박이라며 떠들어 대더니 그나마 유일한 대북정책인 개성공단의 개패를 감정적으로 처리하는 꼬라지 하고는,, 허나 문제는 이런 거에 전혀 개의치 않고 무조건 지지하는 콘크리트 지지층이 있으니 더욱 한심하다.
효과도 없는 것을 뭣때문에 하냐 아마도 총선이란 볍씨하나 물기위해 한 짓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도대체 대북 재제가 되냔 말이지 북이 개성공단없으면 경제적으로 위기가 오냐 말도 안되는 짓을 버젓이 하니 민란이라도 나겠다. 이번 총선에 국민이 정신차리고 투표하길 기대할 밖에...
머저리 등신 같은 x과 새똥 정권아! 이참에 중국 기업들이 개성공단에 진출하면 어쩔건데? 중국이 일종의 안전지대를 선점 하게 되고, 만일 무력 충돌이 일어나면 중국 자동 개입의 구실이 될거다! . 북한만 손해본다??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 임금이 수당,식대까지 포함해도 1인당 18만원이다!등신들아! . 중국,북한 교역량은 60억 달러 규모다
그네의 결단에 반기를 드는 이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개성공단 폐쇄와 사드 도입 찬성을 위한 서명작업에 즉각 착수해야 할 때다. 박통을 위시해 총리, 장관들, 새눌의원들은 물론이고 꺼벙이연합, 빨간모자 얼룩이, 서북청년단, 어매부대, ,DDT 등 모두 나서 1000만 서명운동을 벌이자. 반신반인의 딸, 반인반수가 위험에 빠졌다!!!!!!!!
국민은 이미 안중에서 사라진지 오래 진박타령에 여론이 시큰둥하자 청와대에서 개성에 폭탄을 날렸네요 날아간 폭탄의 타겟이 알송달송 그 희생의 대가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과연 북한이 얼마나 놀라고 얼마나 변할 수 있을까? 여론이 반등하지 않으면 준비된 다음단계 조치는 무었일까? 정치9단이라면 이미 다음단계도 준비되었을터 다음 단계가 기대됩니다.
삼성법(원샷법) 통과되자마자 삼성법(원샷법) 통과되자마자 개성공단 폐쇄하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개성공단 폐쇄하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역시 대한민국은 이건희, 이재용, 이부진년놈들의 삼성공화국 역시 대한민국은 이건희, 이재용, 이부진년놈들의 삼성공화국
이렇게 까지 하면서 나라를 혼란으로 몰고가는 이유가 뭘까요? 죄가 밝혀지면 정말 큰일 나거든요. 나라가 망하면 망했지 지들은 이대로 망가지지 않겠다. 선거에 이겨서 비밀을 유지하겟다 이거겠죠? 국가보다 개인과 가문의 영광을 지키겠다는 이명박식 사고방식을 전수 받은거죠. 어차피 잘못되면 둘다 골로 가니까...
올해는 재미있는 한해가 될기구마. 내가 누누이 하는 말이지만도 근혜와 새누리는 대구를 잘 감시하라고 했거늘 머리가 똥만 가득한지 그 이유를 몰라. 박정희는 부산 경남에 의해 뒈지듯이 이번에는 대구경북에서 폭동이 일어나 맹박근혜를 단두대로 보내려 할기고 또 그라고 황당하고도 어처구니없는 크고 작은 사건의 진실들이 손상되지 않게 지상위로 떠오를 기다마.
수구들의 상습적인 숫법을 천하가 알고 있지만 이런 것에 속아넘어가는 수구 늙은이들 때문에 개성공단 금강산관광이 희생된뿐만아니라 민족의 소원인 평화 통일마저 팽개치는 수구보수 깡패들의 사려깊지 못한 작태에 분노를 느낀다. 경제는 깽판, 정치는 깜깜, 외교는 왕따, 남북대치는 냉냉, 나라는 거들, 오직 수구기득권 세력만 딩가딩가,어벙이 연합은 꼴뚜기 뛰듯. ,
기껏해야 수첩에 적어논것 읽는 주제에 남북철학을 알아, 경제를 알아? 북한 돈줄 끊기위한 개성공단 폐쇄 정말 좋은 생각이다. 하지만 먼저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 돈줄 끊고 그리고 우리가 개성공단 폐쇄로 압박하면 효과가 있을거라 본다. 닭머리야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모두 바라는게 한반도 분단 현상유지다. 너같은 닭머리는 해결할수 없는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