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이날 서울 마포구 창당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정강정책 및 당헌당규 관련 비공개 토론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최원식 창준위 대변인이 밝혔다.
최 대변인은 중간 브리핑을 통해 "부패 혐의로 기소돼 유죄 판결이 확정된 경우엔 당원자격을 박탈하고, 재판에 계류 중인 당원에 대해선 당원 권리행사 중지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저축은행 금품 수수 혐의로 2심 유죄 판결을 받은 무소속 박지원 의원은 국민의당에 합류한다고 하더라도 공천을 받을 수 없게 됐다. 그러나 성완종 비리 의혹과 관련, 검찰의 출석 요구를 거부해 기소유예 상태인 김한길 의원은 공천을 받을 수 있다.
당직선거 및 공직후보자 선출과 관련해 금품을 수수할 경우 횟수 및 금액에 무관하게 제명키로 했다.
또한 제왕적 대통령제 폐해 극복을 위한 제도개혁의 필요성을 명시, 이원집정부제 또는 내각제 개헌의 길을 열어놓았다.
최고위원회는 당 대표 및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된 최고위원 4명 등 선출직 5명, 당 대표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이내,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등 당연직 2명을 포함해 최대 9명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그러나 안철수 의원이 단독 당대표를 맡을지, 김한길-천정배 의원 등과 함께 공동대표 체제로 갈지는 창당을 불과 하루반 앞둔 현시점까지 정하지 못해 내부 진통이 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안 의원 측근들은 단독대표 체제를, 다른 의원들은 공동대표 체제를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토론에는 한상진 공동 창당준비위원장과 안철수·김한길 의원 등 창준위 확대기획조정회의 멤버, 그리고 천정배 의원 등이 참석했다.
박지원이 들어가지도 않겠지만 설영 들어간들 박지원이 보다 더 더럽고 추한 이력을 가진 넘들이 듥시글 거리는데 고상한 척 박에게만 공천을 안 준다. 80억 때문에 어제까지만 해도 읍소하던 넘들이 지네 말 안들었다고 깽판까지 놓고있네. 줄줄이 연속으로 자금 좀 웃겨라,ㅋㅋㅋㅋ
주군이 싹수가 없는데 이제와서 비리혐의자 공천 배제 한다고 사람이 모이나 이왕 모인자들도 자연히 헤치게 되어가네 2% 지지라면 무뇌아들이 판단이 흐려 잠시 머무는 현상 ! 머지 않아 박세일 닮아가네! 정치를 하려면 김대중처럼 맨발로 시작해 목슴 걸어야 희망 이라도 있지 ! 얄팍한 수로 돈벌어 거져 먹으려는 꼼수는 버리고 국민민심 무시하지 마시라!
2월 15일까지 교섭단체 의석수 20석을 채우지 못하면 철수 주머니에서 당 운영비 포함 모든 비용이 나와야 한다. 철수가 돈 낼까? 선거 며칠 앞두고 일요일 아침 탈당한다고 할 것 같다. 그 길로 비행기 타고 미국으로 갈 것 같다. 명분은 심한 스트레스로 건강이 나빠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