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은 25일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정치인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한 분들은 당이 단호한 입장을 견지해야 한다"며 물의를 일으킨 의원들에 대한 공천 배제 방침을 분명히 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첫 선대위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당의 항로에 대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런 것 없이 당이 변화했다는 모습을 보여줄 수 없다"면서 "국민이 혐오하는 정치를 어떻게 끌고 갈 것인지 선대위원들이 뜻을 모아 총력을 기울여 이번 선거를 승리로 이끌자”고 강조했다.
그는 앞서 이날 아침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도 이날 오후 윤리심판원 판결이 나오는 신기남-노영민 의원에 대해 "통상적인 의원의 소위 행태가 상식에 저버리는 경우에 있어서 나는 이런 문제에 대해선 비교적 당에서 엄하게 대처할 수밖에 없다고 저는 생각한다"며 엄중 대처 방침을 분명히 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친노 비대위가 아니냐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 “과연 어떤 사람이 친노고 비노인가를 냉정히 생각해보고 확인을 해보고 질문도 해봤다. 그런 과정 속에서 지난 목요일(21일) 밤 혼자서 결심해 명단을 작성했다”며 “어떤 반응인지를 별로 관심을 두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그는 “선대위의 목표는 하나다. 이번 4월 13일 총선에서 어떻게 승리를 구축할 수 있느냐는 것에 머리를 총동원해야 한다”며 “현재 우리나라의 사정을 보면 사회가 조화가 이뤄지지 않고 갈등구조에 빠지고 있다. 특히 양극화 등이 모든 분야에 걸쳐서 일어나는 데 이것을 바로 잡는 역할을 정치가 해주지 않으면 국민들 특히 젊은 세대가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없다. 이번 선거에 우리는 갈등 구조의 해소를 위해서 포용적 성장을 내세울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포용적 성장이란 경제민주화가 추진되지 않고서는 할 수 없다. 형식적으로 5년마다 대통령 선거하고 4년마다 국회의원 선거만으로 민주주의 달성이라 얘기할 수 없다”며 “참다운 민주주의가 뭐냐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야 된다. 이러한 목표를 가지고 선거에 임할 예정”이라며 총선때 경제민주화를 전면에 내세울 것임을 분명히 했다.
안대희: “지난 대선을 준비하던 새누리당에서 제가 정치쇄신 분야, 다른 한 사람이 경제 분야를 맡았다...경제 분야를 맡았던 그 분이 최근 야당에서 정치하는 것을 보고 우리 정치의 서글픈 모습을 국민들에게 또 한 번 보여드리는구나 생각했다. 다른 민주국가에선 잘 없고, 정당 정치를 기조로 하는 데서는 국민들에게 정체성 혼란을 초래할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
양씨와같은화순출신의 고 박효순(1984년생)씨는 고3 때삼성반도체에입사해2012년악성림프종이 발병해서스물일곱의나이로사망했다.광주여상3학년때삼성전자 반도체에입사한이숙영(1976년생)씨역시백혈병으로서른의나이에생을마감했다.이숙영씨와같은라인에서2인1조로일했던황유미씨역시스물셋에백혈병으로숨졌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고 사망한 이들의 수는 76명에 달한다.
지금 새누린지 뭔 누린지에서 하는 짓이 그야말로 친박패권주의 아닌가? 조중동 위시한 수구세력들이 만든말이 친노패권주의 아닌가? 친노가 그리도 무섭나? 노무현 정신 부활이 무서운 모양이다. 친박 비박 진박 등등 온갖 박자 같다 붙이며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끼리끼리 이전투구 하는것이야 말로 친박패권주의 쟁탈전 아닌가!
친노와 비노는 꼴통 보수지가 만든 것이지 그런게 어디있어요? 말씀 하신것처럼 상식에 반하는 행동을 한 의원들에는 단로히 대처해야하고 단순히 누구와 친해고 안친해서 피해를보는 그런 억울한 일이 없었 으면 합니다. 공정한 잣대로 평가해 주셔서 힘들고 지친 국민들에 꿈과 희망을 꼭 좀 심어주셨으면 합니다.
이념과 정체성이 분명하니까 어떤 질문에도 깔끔하고 논리적이다. 친노니 친노패권주의는 이명박이 조중동을 통해 만들어낸 가짜 프레임... 이명박이 가장 두려운 집단이 친노인사들이기에... ........... 김종인 선대위원장... 그대로만... 열심히 청년이 희망을 꿈꾸고 장년층이 정리해고되지 않는 사회 노년층이 생계에 내밀리지 않는 포용 성장이 이루어지길
친노라는 단어가 보수신문 새누리당 그리고 비노 비주류들의 이미지형상이란게 밝혀진거다 이미 김종인은 알았을것이다 아무튼 우려에도 불구하고 기계적인 친노배제라는문제를 정당하게 당당하게 밀어부친 김종인위원장 대단하십니다 그대로 대선까지 대표직을 가지시고 당을 새롭게 만들어주세요 화이팅
친노패권은 없다고본다. 그러나 사람들이 모여서 무슨일을 할때는 결집력이 유달리 강한특성을 보이는 그룹이 발생한다. 예를들어 유신독재정권에서 육사출신 하나회가 생긴것처럼.. 더민주에 친노는 없을지라도 그런 결집력이있는 집단은 있을수 있고 거기서 소외된 집단이 그들을 부르는명칭으로 친노외에는 다른표현을 아직 생각해내지 못했을뿐이며 기득권과 동의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