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측 강력 반발 "새누리에 완승 헌납하려는 거냐"
노영민 금명간 재심 청구할듯, 신기남도 재심 청구키로
윤리심판원으로부터 총선 출마 자격을 박탈당한 노영민 의원의 청주 지역구 광역·기초의원들은 “더민주는 총선 승리에 대한 의지가 있는가”라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청주시 흥덕을 지역위원회 광역·기초의원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독 노 의원에게만 엄정한 잣대를 들이대서 희생양을 만드려는 저의가 무엇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노 의원의 징계는 충북 전체의 총선판을 뒤흔들어 새누리당에게 완승을 헌납하는 자학행위일 뿐”이라며 “충북은 타 지역과 달리 지역주의 정치와는 무관한 지역이다. 노 의원이 무명의 정치신인에서 3선 국회의원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노력과 지역발전에 기여했다는 충북도민들의 평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어 “물론 노 의원의 행위가 정당하다고 볼 수는 없다. 그렇다고 해서 그 행위가 공천 자체를 원천 배제할 만큼 위중한 사안 역시 절대 아니다”라며 “그렇다면 출판기념회를 개최한 모든 국회의원에 대해 조사하고 징계를 해야 공평한 것 아닌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당 선대위 및 윤리심판원에게 간곡히 부탁한다. 당원의 사기를 꺾는다면 득을 보는 자가 과연 누구인가. 지금이라도 당의 승리와 당원의 자긍심 회복을 위해 현명한 재논의가 필요하다”라며 징계 완화를 요구했다.
노 의원도 금명간 재심 창구를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노 의원과 함께 총선출마가 차단당한 신기남 의원도 곧 재심 청구를 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청주시 흥덕을 지역위원회 광역·기초의원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독 노 의원에게만 엄정한 잣대를 들이대서 희생양을 만드려는 저의가 무엇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노 의원의 징계는 충북 전체의 총선판을 뒤흔들어 새누리당에게 완승을 헌납하는 자학행위일 뿐”이라며 “충북은 타 지역과 달리 지역주의 정치와는 무관한 지역이다. 노 의원이 무명의 정치신인에서 3선 국회의원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노력과 지역발전에 기여했다는 충북도민들의 평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어 “물론 노 의원의 행위가 정당하다고 볼 수는 없다. 그렇다고 해서 그 행위가 공천 자체를 원천 배제할 만큼 위중한 사안 역시 절대 아니다”라며 “그렇다면 출판기념회를 개최한 모든 국회의원에 대해 조사하고 징계를 해야 공평한 것 아닌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당 선대위 및 윤리심판원에게 간곡히 부탁한다. 당원의 사기를 꺾는다면 득을 보는 자가 과연 누구인가. 지금이라도 당의 승리와 당원의 자긍심 회복을 위해 현명한 재논의가 필요하다”라며 징계 완화를 요구했다.
노 의원도 금명간 재심 창구를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노 의원과 함께 총선출마가 차단당한 신기남 의원도 곧 재심 청구를 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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