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자체 의뢰한 여론조사에서 턱밑까지 쫓아왔던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 지지율이 1주일새 반토막나면서 10% 유지도 힘든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19일 더민주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타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5~16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13명을 대상으로 정당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새누리당이 35.3%, 더민주 23.3%, 국민의당 10.8%, 정의당 7.0%, 국민회의 2.5% 순이었으며, 무당층은 21.1%였다.
이는 1주 전인 지난 8~9일 실시한 조사결과와 비교하면 새누리당은 1.1%p가 상승했고 더민주는 0.2%p 떨어졌고 정의당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20대 총선 지지정당: 만약 올해 총선에서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안철수 신당, 천정배 신당 등이 경쟁한다면 어느 당을 지지할 것인지 물은 결과 새누리당 36%, 더불어민주당 19%, 정의당 3%, 안철수 신당 19%, 천정배 신당 1%, 없음/의견유보 22%로 나타났다.<갤럽조사> 즉 더민주의 지지율은 안신당을 넣든 빼든 거의 변화없음.
한국갤럽이 2016년 1월 둘째 주(12~14일 3일간) 전국 성인 1,005명에게 여론 조사를 실시한 결과 2016년 1월 둘째 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새누리당 40%, 더불어민주당 20%, 정의당 4%, 기타 5%, 없음/의견유보 32%다. 새누리당과 정의당 지지도는 지난 주와 동일하며 더불어민주당은 1%포인트 하락했다.
더민주 지지율은 안철수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것 같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20%대로 고정 지지율이다. 국민의당 창당되기전에는 항상 새누리에 약20%정도 뒤졌었다. 국민의당이 출현으로 새누리가 30%대로 내려온 것을 알수있다. 즉 더민주는 지지율의 확장성이 없다는 것을 확인할수 있다
뭘 좀 모르는 정치인들이 외치는 양당정치 타파가 실질적으로 왜 지속되는지 증명해줌. 소선거구제에서는 특히 중도를 표방하는 세력은 오래 존립할수가 없음. 이걸 알듯 하면서도 선거구획정 논란에서 새누리편 들어준 국민의당은 제 발을 쏜 격. ㄹ혜보다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면서 대통령을 노리다니...ㅉㅉ
국민의당이 우클릭으로 새누리 지지자 표 좀 얻어 올줄 알았더니, 개뿔이엇네요. 여지껏, 야당 대표들의 가장 큰 문제점,,, 중도나 여권 표을 의식해서 항상 중도 중도 외쳤으나 결국은 표줄 사람은 야권지지표 였을따름이엇고, 그들에게 희망의 싹은 잘라 버렷고, 실망만 주었을 뿐이지요.
제가 며칠전에 야그 했던 순간이 다가왔네 무당층 증가는 그동안 지지를 보냈던 당의 지지율이 정체 또는 하락으로 돌아서면서 무당층으로 돌아선다는 거죠 한마디로 지지정당 지지율이 내려가 기분이 안좋다 이말이지요 그 무당층이 한동안 존재하다가 다른 당으로 대부분 흡수되고 일부는 그대로 남는다는 야그지요 새누리가 올라가는 게 그것입니다 더민주로는 관망세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