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 홍문종 "진박 부진은 국민들 간보기 때문"
"총선 전 국민 판단 바뀌어, 일희일비할 필요 없어"
친박핵심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은 11일 대구 등 TK에 출마한 전현직 각료-청와대 참모 등 진박의 부진과 관련, "전략공천이 없어진 이후에 국민들,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일종의 간보기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한수진의 SBS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분이 과연 우리가 말하는 미래의 정치에, 새누리당의 미래에 필요한 그런 사람인지를 간을 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제가 보기에는 새로 간 사람들이 뜨지 않는다고 해서 지나치게 초조해할 필요도 없는 것"이라며 "어떻게 보면 (총선까지) 90여일 밖에 안 남았지만 굉장히 긴 기간이다. 여러번 의견이 바뀌고 여러번 국민의 분석이랄지, 국민의 판단이 있기 대문에 너무 일희일비해야할 필요는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김문수 경기지사의 부진에 대해선 "수도권에서 계속 정치를 하던 분이 편안하게 와서 TK 맹주노릇을 하고 싶어서 TK 왔다"며 "본인 생각은 그게 아니겠지만 현지에 있는 분들이 자꾸 그렇게 김 전 지사를 (그렇게 말한다)"고 해석했다.
그는 김무성 대표의 인재영입이 율사 중심으로 참신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해선 "그분들이 어떤 직종이 됐건 오는 것에 대해서 우리가 제한을 둔다든지, 아니면 차별한다든지 그럴 필요는 없다"면서도 "그런 측면에서 보면 아쉬운 점이 있다"고 힐난했다.
홍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한수진의 SBS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분이 과연 우리가 말하는 미래의 정치에, 새누리당의 미래에 필요한 그런 사람인지를 간을 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제가 보기에는 새로 간 사람들이 뜨지 않는다고 해서 지나치게 초조해할 필요도 없는 것"이라며 "어떻게 보면 (총선까지) 90여일 밖에 안 남았지만 굉장히 긴 기간이다. 여러번 의견이 바뀌고 여러번 국민의 분석이랄지, 국민의 판단이 있기 대문에 너무 일희일비해야할 필요는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김문수 경기지사의 부진에 대해선 "수도권에서 계속 정치를 하던 분이 편안하게 와서 TK 맹주노릇을 하고 싶어서 TK 왔다"며 "본인 생각은 그게 아니겠지만 현지에 있는 분들이 자꾸 그렇게 김 전 지사를 (그렇게 말한다)"고 해석했다.
그는 김무성 대표의 인재영입이 율사 중심으로 참신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해선 "그분들이 어떤 직종이 됐건 오는 것에 대해서 우리가 제한을 둔다든지, 아니면 차별한다든지 그럴 필요는 없다"면서도 "그런 측면에서 보면 아쉬운 점이 있다"고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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