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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창당발기문 전문] "양당체제의 종언 선언한다"

"정치를 바꾸려면 사람을 바꿔야"

안철수 의원이 추진하는 '국민의당'은 10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당발기인대회를 갖고 "담대한 변화"를 선언했다. 다음은 창당발기취지문 전문.

오늘 우리는 미래를 향한 담대한 변화를 선언합니다.

오늘 우리는 국민의당 창당에 나섭니다. 미래를 향한 담대한 변화를 선언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불안하고 고단한 현실 속에서 이대로 머물러 있을 것인가, 아니면 미래로 나아갈 것인가를 선택해야 합니다. 오늘이 어제와 같고, 또 내일마저 오늘과 같다면 이제 누군가는 희망의 횃불을 들어야 합니다. 부모님들도 참고 사셨고, 우리도 참고 살았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만은 더 좋은 나라, 더 좋은 정치를 물려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국민의당은 선언합니다.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입니다. 그럼에도 적대적 공존의 양당체제 하에서 민주정치의 기본이 부실해졌습니다. 국민의당은 민주정치의 기본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뿌리를 지키겠습니다.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펼쳐나가겠습니다. 그 토대 위에서 민생정책을 구현하고 국민에게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무한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국민을 분열시키는 낡은 정치로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 수 없습니다. 기득권에 얽힌 비효율적 관료정당체제로는 유권자의 변화열망을 담아낼 수 없습니다. 고인 물은 썩게 마련입니다. 오늘 우리 국민의당은 시대변화에 뒤쳐진 낡고 무능한 양당체제, 국민통합보다 오히려 분열에 앞장서는 무책임한 양당체제의 종언을 선언합니다. 적대적 공존의 양당구조 속에서 실종된 국민의 삶을 정치의 중심에 바로 세우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지난 반세기의 짧은 시간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성사시킨 세계의 모범적인 국민입니다. 그럼에도 양당체제 하의 현실정치는 아직도 1970대식 개발독재의 유산과 1980년대식 운동권 체질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정치가 사회갈등을 해결하기보다 조장하고 야기했습니다. 진영대립과 흑백논리가 심화되면서 국민의 삶은 갈수록 피폐해지고 민부격차는 날로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국민의당은 비생산적인 이념대립, 지역갈등, 국민 분열의 시대를 청산하고 성찰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를 아우르는 통합적 관점에서 새로운 대안정치, 민생정치, 생활정치의 시대를 열고자 합니다. 삶의 현장을 지키고 있는 최고급 전문가들을 모아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 안보와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는 대안정당, 대안정치를 추구하겠습니다.

국민의당은 국민 분열에 앞장 선 양당체제에 맞서 민생을 위한 합리적 개혁을 선언합니다. 우리의 기준은 오로지 국민의 '더 나은 삶' 입니다. 우리는 이 목적을 행해 이념적으로 유연할 것입니다. 의제에 따라 진보와 보수의 양 날개를 펴면서 합리적 개혁을 정치의 중심에 세울 것입니다. 그 힘으로 정치를 바꾸고 세상의 큰 변화를 이끌어낼 것입니다.

2016년 오늘, 대한민국은 숱한 난제들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고령화, 양극화, 저출산, 저성장, 청년일자리와 비정규직 문제, 보육과 교육 등 사회적 격차를 둘러싼 중요한 국가적 의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편 갈라서 싸우기만 하는 정치로는 도저히 풀어낼 수 없는 문제들입니다.

남북관계도 이대로 방치할 수 없습니다. 통일은 어느 한순간 사건으로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예측하고 준비하는 '과정으로서의 통일'을 추진해야 합니다. 남북의 평화공존과 교류협력을 기본으로 북방경제시대를 열어나가되 북한의 어떤 도발도 불용하면서 국가안보의 내실을 튼튼히 다져야 합니다. 반핵의 확고한 국제공조 체제 하에서 동북아의 평화 공존과 번영을 일관되게 추진해야 합니다.

기후문제, 원자력발전과 폐기물 처리문제, 지속가능한 성장에 관해 공론의장을 만들고 사회적 합의를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사회의 여성인력들이 제자리를 잡고 일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회적 대타협의 정치를 통해 노사공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병행발전,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격차해소를 추구해야 합니다.

공정성장의 목표를 향해 범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 국민적 토론을 시작해야 합니다. 국민의당은 확신합니다. 사람을 바꾸고 정당을 바꾸고 정치를 바꿔야 국민의 삶이 바뀝니다. 정치와 정치 바깥의 경계를 허물어야 합니다. 침묵하는 다수의 목소리가 정치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상생의 정치로 가치와 비전을 함께 만들고, 개방과 참여를 통해 더 나은 목표를 찾아가야 합니다. 정치를 바꾸려면 사람을 바꾸어야 합니다.

정치가 한심하다고 외면하면, 정치는 더 이상 나아지지 않습니다. 새로운 인물이 들어올 수 있고, 성장할 수 있어야 정치가 바뀝니다. 공적의식이 투철한 대한민국 최고의 인재들이 정치와 국정의 새로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정치에 냉소적인 젊은 세대들도 정치의 주체로서 적극 나서야 합니다. 노장청이 조화를 이루는 화합과 단결의 정치가 절실히 요구됩니다. 그래야만 세대 간의 갈등도 해소하고 젊은 패기와 경륜이 어우러질 것입니다.

정치는 특별한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성실하게 세금 꼬박꼬박 내면서 살아온 이 땅의 풀뿌리 시민 누구나 주체가 될 수 있어야 합니다. 시민의 정치, 국민 중심의 정치가 담대한 변화의 시작입니다. 정치의 주체들이 확 바뀌어야 합니다. 새로운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나서야 합니다.

여야의 적대적 공생관계도 끝내야 합니다. 이것은 오직 국민만이 할 수 있습니다. 이제 국민여러분께서 명령하실 때입니다. 이번 총선은 국민의 단호한 결심을 보여줄 바로 그 시간입니다. 10년 집권으로 민생과 민주주의를 벼랑 끝까지 몰고 가고 있는 여당에 대해서는 '중단'을 명령하셔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시대가 바뀌고 정치가 바뀌었음을 세상에 널리 알려야 합니다. 지난 수십 년간 변화와 혁신을 거부하며 도도하게 흘러 온 낡은 정치를 깨뜨리고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새로운 정치문화와 행동양식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우리의 정치가 바뀔 때 정권교체도 가능하고 위기도 돌파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국민의당은 약속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우리 사회의 총체적 변화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작은 변화가 아니라 큰 변화, 담대한 변화입니다. 공정한 성장, 건강한 시장,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 실력을 키우고 실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 패자부활의 재도전 기회, 모든 차별의 해소, 집 걱정 노후걱정 자식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사회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변화는 좀 더 사람답게 살아보는 것입니다. 가장 치열하게 가장 열심히 일해도 불안하고 고통스럽고 억울한 그런 사회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정치의 혁명입니다. 교육의 개벽입니다. 갑 질과 막말, 기득권에 찌든 이 사회의 총체적 변화입니다. 우리의 실천방법은 현실적 합의와 실천을 이끌어낼 치열한 토론과 합의입니다. 우리는 노동과 복지, 교육과 시장에 대해 사회적 대타협을 제안합니다.

우리는 대화하고 토론하는 숙의민주주의를 제안합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심사숙고해서 대안을 내고 합의점을 만들어내려는 문화와 행동양식이 자리 잡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득권을 유지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거대 양당의 적대적 공생관계를 깨야 합니다.

국민의당이 갈 길은 분명합니다. 부패를 척결하고 낡은 진보와 수구보수를 넘어선 '합리적 개혁'입니다. 역사적으로 낡은 것은 스스로 물러난 적이 없습니다. 새로운 것이 나타나야 낡은 것이 물러갑니다. 해가 떠서 어둠이 물러가는 것이지 어둠이 물러가서 해가 뜨는 것이 아닙니다. 모두가 대한민국의 변화를 위한 담대한 결단과 행동에 나설 때입니다. 낡은 정치를 깨뜨리는 새로운 정치, 강력한 혁신경쟁을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정당의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시민의 참여, 국민의 참여만이 담대한 변화를 이루어낼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국민 한 분 한 분 모두가 미래를 위한 전진이냐 현실의 타성에 억매인 좌절이냐의 선택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결단하고 행동해서 우리의 아들 딸들을 위해서 새 출발의 책무를 나누어 짊어집시다. 정치를 바꾸라는 국민의 명령에 동참하면서 새정치의 대장정에 함께 해 주십시오. 새로운 정치, 새로운 역사의 한 길에 서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함께 힘을 모읍시다. 가슴이 고동치는 벅찬 감동의 정치를 행해 함께 손을 맞잡읍시다.
나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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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2 개 있습니다.

  • 3 0
    걸레의당

    온갖 늙은부패꾼을 긁어모아
    당을 만든다하니
    한마디로 걸레의당

  • 3 0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

    사이비 극우 보수를 괘멸하여 사회적 약자들의 행복을 보장해 나가야할
    중차대한 역사의 갈림길에서
    개인의 영달때문에 오히려 민주진영의 분열을 야기하여 사이비보수에게
    반동의 기회를 확대시킨 안철수, 김한길 등의 가짜 진보들이 저지른 역사적
    과오에 대해서는 끔찍한 역사의 심판이 뒤따르게 될 것이다

  • 4 0
    새정치=새누리정치 줄임말

    안철수의 새정치는 결국 새누리정치의 줄임말이었다
    지금 이태규를비롯한MB똘마니들이 안철수당에 대거합류하고 있다
    개눌당 한 중진의원은 총선180석의석 목표는 안철수당의 의석까지를 포함한숫자라고 언급했다
    안철수는결국 MB가 병 신년 이후의 불안정한 자신의 안위를위해 심어둔 아바타일뿐이다
    야권지지층은 여기에 속아 분열하면 안된다

  • 3 0
    창당 발기 대회?

    철새떼 날기 대회

  • 4 0
    언제나 두루뭉수리

    철수당은 언제나 원론적인 이야기만 한다. 담대한 변화를 선언한다는데 그 담대한 변화에 대한 구체적인 무엇이 없다. 위에 선언에 읽혀지는 것은 문재인대표에 협력하기 싫다는 것과, 호남을 이용해 자신이 대권후보가 되겠다는 유치찬란한 정치초짜의 치기만 읽혀진다.

  • 6 1
    궁물당 대변인

    아 언제 에덴동산에 와있었나
    88억 국고보조금 필요없겠고나

    지분을 제시하며 궁물을 제시하며

    "민집모 몇마리 델꼬오셨으면 해요"
    속세에서 들어봤던 언어는 아니겠지요?

    오직 에덴의 언어로만
    철수의 언어로만

    인간의 고뇌 욕망이 사라진 에덴동산에
    태양이 솟아 어둠은 갔으나
    태양이 솟아 그림자가 드리워진
    이 선명한 양극
    철수가 꿈꾸웠던 에덴동산이여

  • 7 1
    관종(관심병종자)

    철수야 이렇게 고백해. 더 민주당에 오래 있으면 미래는 힘만 들고 불분명합니다. 그래서 철수는 시험하기로 했습니다. 몇 사람이나 날 따라오나, 호남민중이 분열에 피눈물을 흘리든 말든 저의 대권후보가 더 중요합니다. 저는 아시다시피 호남의 사위입니다. 저의 유일한 무기는 호남사위입니다.

  • 4 1
    무림천하

    김한길외탈당파들 + 친이계 + 동교동계박지원 +관망파 박영선등 + 호남 박주선 신당들 이들모두 내각제개헌신봉자들 개헌주장 고리로 헤쳐모이는 중 . . + 박영선에게 꽃마차 기다리는 손학규까지 합세하면 철수는 고립무원신세 . .#4월총선 끝나고 정치권 개헌돌풍거세질것

  • 16 1
    철수야 상 받아라..

    양당체제를 종식시키고
    닭누리당 1당독재를 완수하는 데
    혁혁한 공을세워 이에 포상함....

  • 17 1
    빙닭 똥고날 빨 넘들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썩은 놈들과 새누리당 MB계 섞은 놈들이 합쳐서 양당 종식 선언 하면 그게 종식이 되는 거냐.
    안똘추. 김망길. 최죄천.

    병 신년 엿마니먹어라.

  • 14 1
    분열공천기득권기회주의지역주의국물당

    썩은국물당의 발표문을 요약하면
    1)그냥 전두환.노태우.이명박.박근혜의 유세 연설을 그대로 복사해 놓은 내용임.
    2)DJ의 시대정신을 상속받았다고 쥐랄하하면서 DJ의 행동하는 양심은 그 어디에도없음.
    3)군사독재시절 부역.호의호식.방관하던 것들이 군사독재를 무너뜨린 민주화투쟁을 낡은진보라고 규정함.
    4)행동하는 양심은 없고 모두 미사어구로 주디로만 나불됨.

  • 9 1
    따끈한 궁물이 그리운 간철수

    양당을 종식시키고
    1당제?
    그럼 북한?
    늬미 씨ㅂ이다

  • 7 2
    두리뭉실

    행동도 안보이고
    양심도 안보이는데
    김대중대통령의 "행동하는 양심"

  • 13 1
    당췌

    이 발기문 좀 요약해주세요....당췌 뭔 말하는지 모르겠음
    핵심이 없는 말이라 요약이 불가하겠지만

  • 15 1
    길손

    두넘이 대표할때는 그렇게못하던 넘들이
    이제와서 뭔소리를
    참 이상한 인간들이라서 더러운
    욕도 아까워

  • 12 1
    개꿈꾸다 웰웰웰웨~~~~웰웰

    양당이 종식될 까
    꿈도 야무져
    뭐 꿈이니깐 꿀 수도 있지

  • 7 1
    환한모습이 아니라서

    함께 누리꾸리한 색깔의 손수건을 목에 두르고 사진 포즈취하는 사람들의
    면면을 보니 마냥 측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전쟁에서 패잔병 같은 느낌이라할까

  • 13 2
    궁물당 대변인

    길게도 썼네
    사기칠라고 길게도 썼어
    딱 한마디로 이거구만
    더민주당과 새누리당의 중간지대에 서겠다 이말이고만
    고무줄놀이하겠다 이거고만
    글고 양쪽 다 썩었다
    나만 깨끗하다
    그러면서 썩어빠진 의원들을 받아드린다
    88억원이 문제였나
    푸후후호호하하하하홧
    알맹이가 없어 알맹이가 이건 삼류 코메디야

  • 11 1
    말은쉬워요

    양당체제가 왜 고착화됐는데?
    바로 거대 양당의 지역주의 때문 아닌가?
    그런데 안철수당이 하는 행태를 보면
    또다른 지역주의 정당이며
    호남 지역주의를 자극하는 언행을 보이고 있다.
    그러면서 지역갈등을 극복하고
    양당체제를 종식시키겠다니,
    언어도단이다.
    양당체제를 종식시킨다 한들, 그 자리에 또 다른
    지역주의 정당이 들어선다면 그것이
    무슨 정치 발전이겠는가?

  • 11 1
    마우스헌터

    사람을 바꾸는데 영입 인사들이 모두 개누리당 종자라지....ㅎㅎ
    개누리당 종자들을 모아서 새정치라며 호남에서 표를 구걸하고 있으니...
    이거야 말로 코미디....

  • 5 1
    ㅋㅋ

    철수 국회의원하면서 이런거 하지도 못했고 할 생각도 못했을걸
    막상 자기가 국회의원되니 해놓은 실적은 ㅋㅋㅋ

  • 12 1
    한심하군

    하지만 현실은 호남에서 외면당한 구태들이 모인 또 하나의 호남 향우회.

    모범생 철수의 비틀어진 야심이 야권의 공멸을 불러올 것이다.

  • 7 0
    에이

    더러븐 노무 시키들

  • 15 1
    철수스런 모호함이 풍성

    1. 온갖 좋은말은 다 들어갔음.. dj의 행동하는 양심은 보이지 않음
    2. mb냄새가 남..mb연설비서관 출신들이 있어서 그런가
    3.위안부,교과서국정화 등 돈안되는 것은 의도적으로 회피하는 느낌
    4. 뭔말하는지를 파악못하도록 말을 길게길게 늘여놓음
    5. 말은 많으나 실질적인 실행의지는 없는듯
    6. 여러 잡탕 사람들이 있어서 잡탕같은 글
    7. 양비론 풍성

  • 33 2
    대구시민

    "국민을 분열시키는 낡은 정치로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 수 없습니다."
    참 좋은말인데 총선을 코앞에 두고 왜 탈당을 해서 국민을 분열 시키려는가?
    단지 안철수가 대권야욕에 욕심이 있어 자기가 창당한 새정연에 있다간 대선후보가 힘들것 같으니.. 내눈엔 그리 보입니다 쩝..

    .

  • 19 4
    정신차려라

    철수야 진지하게 걱정되서 충고해주는건데
    너 망한건 기정 사실이고 빨리 손 터는게 돈이라도 아끼는 길 아니겠니?
    이따위 희망 없는 정치하면서 댓통 될거라고 생각하냐?
    정치하다가 돈 날리고 패가망신 하는 사람 숱하게 봤지?
    니가 딱 그꼴이야 지금
    국가보다 니 집부터 먼저 생각해라

  • 20 4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이자의 말을 믿을사람이 있을까 ?
    국민국민 히지마라
    듣는 국민 구역질나니

    한상진 말로 간단히 하면 될것을
    ㅡ이번총선은 틀렸고
    ㅡ오직 야당을 망하게 하는 것만이
    국민당의 할일이라고

  • 15 4
    ㅉㅉ

    이이제이에서 때맞춰 소개했네
    어쩜 그렇게 2000년 민국당하고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똑같냐?

  • 14 4
    공천장사=부패장사

    돈 되는 사업이나???

  • 14 4
    이게현실

    3정당 만들던 사람들이 늘 했던 소리

    아니라고? 찾아봐 검색하면 쉽게 볼 수 있으니

    다 같은 말이지 ㅋㅋㅋ

  • 17 4
    이게현실

    안철수측 "호남팔이라니? 호남 욕되게 하지 말라"

    현실은?

    -> 5명 영입한 인재 5명 호남출신
    -> 3명은 막장, 고령
    -> 3명 중 1명은 김대중 낙선을 목적으로한 북풍 공작 연루자
    -> 평가 안좋은 탈당파 대부분 호남지역구
    -> 탈당 가능성 높은 사람 역시 대부분 호남지역구

    호남팔이를 넘어
    전라도를 표셔틀로 보는중 ㅋ
    존중하면 이 즤랄을 왜할까?

  • 20 4
    무념무상

    전혀 감동스럽지가 않아

    정치인은 지금까지의 행동으로 평가받아야 하는데
    안철수가 지금까지 보여준 행동은 실망스럽기
    그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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