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는 3일 김한길 의원의 탈당에 대해 "아프고 아쉬운 마음으로 보내드린다"고 말했다.
표 전 교수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민주주의와 야당 발전 위한 공헌에 감사드리고 새로운 출발에 영광과 발전 기원한다. (탈당하며) 약속하신 독재와 패권 타도위한 싸움, 협력과 경쟁으로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문성근 전 상임고문는 트위터를 통해 "'1987년 분열'의 후폭풍을 아직도 극복하지 못했는데 다시 반복하는 사람들..."이라고 비판하면서 "그 때 실패는 DJ-YS 지지도가 팽팽했기 때문이었지요. 따라서 실패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유권자가 힘을 한 쪽으로 몰아주는 수밖에 없다"며 더민주 몰표를 호소했다.
민변의 이재화 변호사는 트위터에 "김한길 탈당선언문이 가관이다. 패권정치가 안철수를 나가게 하였다고?"라며 "안철수는 누가 쫓아낸 것이 아니라 본인의 사욕을 추구하기 위해 명분없이 탈당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개혁을 거부해 탈당한다고?"라며 "중앙위에서 결정한 혁신안 거부한 자는 김한길 바로 당신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서주호 정의당 서울시당 사무처장도 "김한길 의원 탈당…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똘똘 뭉쳐 힘을 모아도 부족할 텐데 왜 자꾸 분열하면서 명분이 총선승리와 정권교체인지 의문입니다"라며 "누구를 위한 총선승리고 정권교체일까요"라고 꼬집었다.
색누리당 80석. 안철수 중간당 30석, 더민당160석, 정의당 26석, 새로운 진보당 9석, 국민회의2석, 무소석 3석 이렇게 되게 열심히 뛰세요. 중간당은 색누리 놀부 당 많이 빼서와서 의석 잠식 많이 하세요. 그래야 제대로 된 정치 질서가 됩니다. 그리고 대북은 색누리편들고, 경제와 민생은 더민당, 농민과 노동 정의당, 국방과 외교 진보당 편들기~
국민을 위해 탈당, 정권교체를 위해 탈당, 패권반대를 위해 탈당, 어렵게 모신 안의원을 내몰아 탈당 참 잘들 놀고 있네~ 결국 국민이 선별하여 줄것이다. 아무튼 탈당했으니. 더 이상 군말 없기~ 괜이 친정잡 욕하기 없기~ 열심히 닭발 씹어 색누리당 표 많이 잠식하세요.. 그리고 더민주당 역사 김대중, 노무현 팔지 말고 그냥 새로운 철수중간당이라 명명하세요.
민주당 탈당파 지켜 보겠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나 경제후퇴, 개누리의패착과 언론이기를 포기한종편나부랭의들을 처단 못하고 필리핀화 되가는 헬 조선의, 당신들의 후손이 얼마나 피눈물을 흘리고 사는 모습을 똑똑히 지켜 볼것이요! 정치를 해선는 안될인간들이 깨끗이 펼쳐진 정치판을 추악하게 어지럽혀놓은 당신들의 뒷모습을~
지난 총선때 사쿠라, 기회주의자인 김한길, 박지원을 공천한 것이 가장 큰 잘못이다. 그로 인해서 지난 4년동안 당을 개판으로 만들고, 해당행위를 하고, 국회의원들을 뒤에서 조종하고, 조폭언론과 결탁해서 여론을 왜곡시키고, 호남사람들과 비호남사람들을 이간질시키는데에 동참하더니. 이번에는 탈당까지 해서 야당을 분열시키는구나.. 김한길, 박지원은 새누리당 2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