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의원(서울 광진갑)이 3일 마침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이로써 안철수 의원 탈당후 더민주를 탈당한 의원은 9명으로 늘어났다.
김한길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혼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대표와 친노세력이 안철수 의원을 쫓아냈다고 맹비난하며 탈당을 선언했다. 이로써 그는 탈당후 안철수 의원과 함께 신당을 만들게 확실시되고 있다.
김 의원은 "저는 오늘 당을 떠난다"면서 "애오라지 계파이익에 집착하는 패권정치의 틀 속에 주저앉아 뻔한 패배를 기다리고 있을 수만은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패색이 짙었던 지방선거를 돌파하고 나자, 어렵사리 모셔온 안철수 의원을 패권정치는 급기야 밖으로 몰아내고 말았다"며 "변화를 거부하는 기득권의 무서운 힘 앞에 저의 무력함을 실감할 수밖에 없었다. 제 힘으로는 지키지 못한 변화에 대한 약속을 이제 국민 여러분의 힘으로 지켜주십시오"라고 안철수 신당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저는 우리 정치권에 창조적 파괴를 통한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고 말해왔다. 수명이 다한 양당중심 정치의 적대적 공생관계를 허물어내야 한다"며 "새로운 정치질서를 요구하는 국민의 열망을 겸허히 받들기 위해, 저는 밀알이 되고 불씨가 되고 밑거름이 되겠다"며 거듭 신당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기자회견후 안철수 신당에 합류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의논해 보겠다" 고 답해 사실상 합류를 시사했다.
비주류 좌장인 김 의원이 새해 벽두 탈당하면서 더민주 탈당은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는 양상이다. 아직 머뭇거리고 있는 호남 비주류들도 오는 8일 선거구 획정이 이뤄지면서 지역구가 없어지고 오는 12일 '하위 20% 탈락'의 윤곽이 드러나면 해당 의원들이 추가로 탈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대철 상임고문 등 비주류 전직 의원들의 동반 탈당도 뒤따를 전망이다.
그러나 수도권 비주류는 탈당시 지지표 분산으로 낙선이 확실시되면서 극도로 몸조심을 하고 있어, 김 의원을 따라 탈당할 수도권 의원은 극히 드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음은 탈당 회견문 전문.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한 새 출발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당을 떠납니다.
마침 새해를 여는 즈음에, 저는 새 희망을 향해서 새로운 출발선에 섰습니다. 저는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반민주 반민생 반역사의 정치를 고집하는 박근혜-새누리당 정권, ‘보수의 탈을 쓴 수구세력’에게 기필코 승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애오라지 계파이익에 집착하는 패권정치의 틀 속에 주저앉아 뻔한 패배를 기다리고 있을 수만은 없기 때문입니다.
이기기 위해서는 변해야 합니다.
2014년 3월 저는 민주당의 대표로서 안철수 새정치연합과의 통합을 이루어냈습니다. 안철수 의원이 추구하는 ‘변화’에 공감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정치의 낡은 행태를 바꿔야 한다고 절감했기 때문입니다.
통합을 의논할 당시, 안철수 의원은 민주당의 패권세력에게 자신의 꿈이 좌절당할지도 모른다고 우려했던 게 사실입니다. 저는 국민을 믿고 공동대표로서 함께 노력하면 극복할 수 있다고 약속드렸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저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패색이 짙었던 지방선거를 돌파하고 나자, 어렵사리 모셔온 안철수 의원을 패권정치는 급기야 밖으로 몰아내고 말았습니다. 변화를 거부하는 기득권의 무서운 힘 앞에 저의 무력함을 실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 힘으로는 지키지 못한 변화에 대한 약속을 이제 국민 여러분의 힘으로 지켜주십시오.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이제는 우리 모두가 변해야 합니다.
안에서 싸우다 기운을 다 소진해버리는 그런 정치 말고, 오만과 독선과 증오와 기교로 버티는 그런 정치 말고, 아무리 못해도 제1야당이라며 기득권에 안주하는 그런 정치 말고, 패권에 굴종하지 않으면 척결대상으로 찍히는 그런 정치 말고, 계파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그런 정치 말고, 비리와 갑질과 막말로 얼룩진 그런 정치 말고, 그래서 국민에게 손가락질 당하는 그런 정치 말고, 이제는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정치로 변해야 합니다.
중산층과 서민이 더 행복해지는 길을 최우선으로 삼는 정치, 우리 헌법이 명하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위해서 복무하는 정치,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고, 착한 이들이 손해보는 일 없이, 마음에 상처받는 일 없이, 각자가 땀 흘린만큼 잘사는 나라를 만들어가는 정치, 땀 흘리고 싶어도 땀 흘릴 수 없는 이들은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을 나라가 보살펴주는 정치,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과 행복을 무엇보다 소중하게 여기는 정치, 국민은 이런 정치를 간절하게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제 백지 위에 새로운 정치지도를 그려내야 합니다.
저는 우리 정치권에 창조적 파괴를 통한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고 말씀해왔습니다. 수명이 다한 양당중심 정치의 적대적 공생관계를 허물어내야 합니다.
새로운 정치질서를 요구하는 국민의 열망을 겸허히 받들기 위해, 저는 밀알이 되고 불씨가 되고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걸어온 길을 뒤돌아보며 반성하고, 걸어갈 길을 바라보며 새로운 각오와 몸가짐을 다짐합니다.
저는 이제 묵은 껍데기를 벗어던지고 우리 정치의 새 장을 열어가는 데에 진력하겠습니다.
오늘의 제 선택이 고뇌가 점점 더 깊어가는 동지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야권이 승리로 가는 길에서, 저는 늘 여러분과 함께 할 것입니다.
패권정치와 싸우고 참고 견디는 동안 저도 많이 불행했습니다. 바른 정치로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제게 남은 힘을 온전히 바칠 수 있다면 저도 무척 행복할 것입니다.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서, 새로운 정치질서 구축에 헌신하겠습니다.
안철수가 무엇을 추구하는지 아무리 찾아봐도 제대로 된것은없고 과거에 살아온이력은 자기욕망만 추구하고 자기합리화에 급급하고 지금은 새누리에 버금가는짓만 골라서하고 정치적무뇌와 맹탕을 지지한다? 더민주에 있어봐야 명분도없고 발언권도 축소되고 뒷방노인네 취급당할까봐 도주한거잖아 나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호남에는 65프로쯤된다 당신들 큰 실수한거여
호남소외론은 근거가 마땅치가 않아습니다..... 오히려 대구나 경북소외론과 비슷하게 보인다는....ㅋㅋㅋ 인천은 빚만해도..........강원도는 어찌할 거며........세종시는.....ㅋㅋㅋ 쉽게 말해 전국이 소외된 상태죠... 걸 지역적으로 나눌 게 아니죠......가장 고통받는 사람들이 누군인가를 따져야죠....
"통합을 의논할 당시, 안철수 의원은 민주당의 패권세력에게 자신의 꿈이 좌절당할지도 모른다고 우려했던 게 사실입니다. 저는 국민을 믿고 공동대표로서 함께 노력하면 극복할 수 있다고 약속드렸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저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민주당의 역사는 60년, 안철수 김한길 따위가 좌지우지할 정당이 아님을 깨닫길 바란다.
야권의 문제는 친노라고 일컬어지는 세력을 압도하지 못하고 대의에서 대안에서, 그리고 정치적 역량에서 밀려난 녀석들이, 정권이나 여권이 짜놓은 친노 구조에 갇힌 틀에서 친노를 해석하려는 오류에서부터 출발하는 것... 피해망상이죠....그들은 어떤 대안도 어떤 조치도 내놓은 게 없죠... 패자는 찌질해지면 더 비굴해지는 것........ㅋㅋㅋ
김한길이와 안철수가 문재인에게서 배울 점은 고무짐빠 기질이다. 보선 승률이 낮다고 친노들이 사퇴를 요구하는 분란에 쉽게 항복한 건 깨끗한 진퇴의지가 아니라 나약한 정치력이었다. 문재인이 봐라, 0패하고도 얼마나 끈질긴가. 박영선이도 마찬가지로 기질이 나약하다. 모름지기 정치를 하려면 끈기와 근성이 있어야 한다. 그런 면에선 문재인이가 한 수 위다. 배워라.
야권은 다음 총선에서 힘을 모아도 힘듭니다...... 워낙 정부나 여권의 실책이 크니 이길 거라고 생각하지만, 선거판은 그렇게 흘러가지 않죠...... 단, 문제를 삼을 것은 야권의 분열을 조장하고 회책한 책임은...... 그들이라는 것과, 그들이 함께 내세운 이슈는 정부나 여당이 말하는 친노이죠.......
경제민주화나,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라거나...... 그 개헌의 주도권은 민주세력에 있었다는........ 이걸 뒤집겠다는 시도가 여당뿐만 아니라 살 수 있다면 야권내에서도 동조할 수 있다는 흐름이 보이는 거죠......단지 개인적 이해타산에 따라.... 그것에 대한 위기감을 확 느끼게 됩니다.....
힘을 달라고? 그렇게는 못하겠다. 안철수가 나간 이유가 뭐냐? 누가 밀어냈냐? 당권을 뺏지 못해서 나간거 아냐? 그리고 니가 지금 나가는 이유도 뻔하거든? 어차피 내각제로 바뀔꺼니까, 지금이라도 나가서 계파를 확실히 만들어야 후일 계파보스로 힘쓸구 있다는 계산 때문에 그러는 아냐?
백때가리 가는 기념 한잔 쫙~ 참신한세력 오는기념 한잔 쫙~ 계속 참신한 분 오시라고 한잔 쫙~ 너무너무 시원한 기념 한잔 쫙~ 말이 필요 없는 사이다 기념 한잔 쫙~ 이기분 내일 모래ᆢ계속가라고 한잔 쫙~ 거기가서도 계속 뒤흔들라고 한잔 쫙~ 원없이 알박으라고 한잔 쫙~ 나머지 빨리 데려가라고 한잔 쫙~ 끝이 없어서 한잔 쫙~
다음 총선 게임은 박통에서 낡아서 세탁해도 걸레인 경제 민주화가 아닐 겁니다........야권은 차분하게 경제민주화를 밀고가는 겁니다....... 흥분할 게 아니라..... 또한 분명하게 현 행정부의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것들에 대해....관여하는 것이죠... 전라 민심이 중요한 게 아니라...........뚜벅뚜벅 걸어가야 하는 것...
DJ가 이런 대선연설을 했죠....... 박정희씨가 대통령이 된다면 대통령 선거는 이후 없을 것이다...... 마치 비슷한 흐름이라는...... 그 방법이 시절에 맞게 세련되고 다듬어졌을 뿐.... 물론 그 시절보다 복잡한 이해관계가 맞물려 있기는 하지요..... 허나 줄기는 비슷해 보이죠?
요컨대, 더민주에서 이탈하는 정치 세력이나 인물들은 자칫 새누리당과 편의적인 타협을 결행할 수 있는 족속이라는 것.... 마치 노통의 탄핵 때처럼.....그 당시에도 호남권에 기반한 ..........ㅉㅉㅉ 비슷해 보이는 것..... 데쟈뷰........ 그들의 계산법이라면 야권이라기보다는 여권에 가까운 정서적 흐름이 있다고 보여지는 것...
힘을 모아도 부족할 판에, 한길이 토로하는 게 뻔한 패배를 목도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것을 걱정하는 듯하면서 창조적 파괴, 분열을 답으로 내놓죠? 뻔뻔한 것.... 오히려 전선이 흐려지게 되죠...... 섞어판을 만드는 것인데......야권에는 하등 도움이 안되는 것이죠...
탈당파나 안철수신당 쪽에서 슬슬 들고나오는 게 개헌론이죠..... 이원집정부제 따위.... 쉽게 말해서 어차피 올 총선에서 야권의 패배가 자명하다고 보는 것이죠... 그렇다고 여권이 개헌을 단독으로 강행할 수 있는 의석을 차질 할 수 있겠냐는 것에도 회의적이고.....그러하다면. 그 사이에서 줄타기하면서 가냘픈 정치생명을 연장하고 싶은 모양이죠...
김대중 노무현당선도 충청도 출신 유권자 들이 결정적 기여한거고 민주당에 당부한다 더 나오지도 못할 경상도에 가서 표달라고 하지말고 충청권과 충청출신이 많은 수도권에 신경좀써라 지난 대선과 총선때 너무 답답하더라. 한길이 같은 사쿠라와 호남 난닝구들 이참에 정리되서 참으로 기쁘고.
1111 이란 요 한마리 밥 벌거지 왜놈간첩 변태일베 알밥 벌거지는 반드시 몽둥이로 개잡듯이 때려잡아 저자거리에서 능지처참하여 수급을 저자거리에 효수함과 동시에 요놈의 구족을 색출하여 모조리 저자거리에서 능지처참 하여 도야지 밥으로 퍼주어야 나라가 살고 백성이 사는 길이며 진리이고 만고불변의 법칙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문재인 하기 나름.김한길계 공천 보장 안해줘서 내보냈으니 그에 대한 책임도 져야 할것임..김한길계 내보내고 문재인이 공천 혁신 이라면서 자기 사람들만 공천권 주면은 진짜 문재인에게 실망할것임.전 지역 골고루 새로운 인물로 공천 해야 총선에서 지지 받지.어느 지역만 우대 하고 어느 지역 왕따 시키면 문재인은 끝난것임.안철수보다 더 한심한 인물 되는것임
도당위원장 하던 놈 하나 탈당했는데 나머지가 모여서 도당위원장도 다시 뽑고 회의도 했다는데 나머지 10명은 전원탈당 안하기로 합의 했단다. 그리고 꼭 같이하기로 했단다. 그럼 이제 30석 중에 열석 날라갔으니 이제 남은 건 20석이네. 이양반들도 이번 싸움은 명분이 없다고 본거다. 이번 난리는 지원할배 같은 지역감정 이용세력이나 호남꼴통세력이 만든 거다.
경상도 싸나이들 몇명만 말해주마. 노무현은 떨어져도 떨어져도 부산에서 계속 출마했다. 김영춘의 지역구 노원구에서 국회의원 당선되고 계속 당선 될 것인데 부산에서 계속 떨어져도 부산에서 총선 나온다. 김부겸도 경기도에서 계속 당선 될 수 있었지만, 자기구 포기하고 고향 대구에서 계속 떨어지면서 나온다. 안철수란 인간은 어떠냐? 이런 안철수가 대통령 깜이냐?
정당에서 제일 안 좋은게 명망가를 중심으로 뭉치는 거다. 정당이 정견이 같은 사람의 모임이이여야 하는데 명망가를 중심으로 모인다고. 그리고 호남 사람들이 크게 착각하는데 이 땅의 민주화는 전국에 있는 민주세력들이 고생한 결과다. 전통 민주세력이라는 한화갑 권노갑 한광옥 박지원 김옥두 야들 나이가 얼마인 줄 아니. 권노갑이가 30년생이다. 한국나이로 86인가
김한길 탈당..... 아주아주 참으로 씨원하다. 이런 인간들이 더 있으면 더불어민주당에는 백해무익한 인간이었다. 1초라도 더 당에 남아 있으면 더민주에 그 있는 시간의 제곱많큼 더 해악을 끼치는 인간이다. 김한길 패거리들은 과거 열린우리당때 집단탈당했던 자들이쟎아. 고때는 20여명이 집단탈당했었는데 이번에는 줄서서 차례차례로 탈당해서 신문기사 맹글려구?
지 고장에선 입도 뻥긋못하면서 호남에 기생해온 친노척결의 시기가 왔다 역사적인 전통 민주세력 뿌리를 찾을때가 왔다 명망가를 중심으로 힘을 합치라 외부 중도세력 영입하여 총선-대선 승리하라 국민을 조롱하며 무능하고 무식한 투쟁일변도 친노-운동권 축출하고 무능하고 부패한 반칙왕 색누리 심판을 국민은 바라고 있다 정치교체의 도도한 바람이 호남에서부터 불고있다
부패비리정치인은 이번 총선에서 완전히 제거해야한다 성완종에게 뇌물먹은놈들 유정복, 서병수, 홍문종, 홍준표, 그리고 김한길, 저축은행비리 박지원. 인사개입 김무성, 최경환, 이재오,신기남, 문희상등 썩은놈들은 여,야를 떠나 반드시 퇴출시켜야한다 김한길,박지원 구속수사하라 홍문종,홍준표,서병수,유정복 즉각 구속수사하라
새정치민주연합 전북 국회의원 추가 탈당 없다 '천명' http://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151228_0010501570&cID=10300 --- 광주전남과 달리 전북 의원은 1명 제외한 10명이 탈당 절대 안 하기로 결의.
보면 정말 열받을 때 많다. 세상에 지역이 영호남 두군데 밖에 없는 것도 아닌데. 그리고 이번엔 영남은 조용하다. 그런데 박지원 주승용 등 호남 의원들이 호남민심이 어떻네 호남홀대를 했네 하면서 계속 중계를 하면서 불화를 키웠잖나. 그러니 이 지역 출신이 아니면 얼마나 짜증이 나겠나. 달랑 30석 밖에 안되는 지분 가지고 120석이 넘은 야당을 저리 흔드니
앓던 이가 빠질 때 속이 시원한 것처럼 오늘 저 인간넘 탈당은 60줄에 들어선 지금이 가장 시원한 뉴스다,. 이제 저경태 이넘만 남았다. 해맞이날 통일아시아드공원에서 악수할라고 지랄하더니만 사람들의 차가운 외면에 속이 좀 거시기했을끼다. 야 이너마야!~ 예전 노통의 후광으로 니가 우리동네서 3번된기지 니 깜냥으로는 택도없다,어여 니도 항길이처럼 탈당하라.
문재인이 마음에 안들고 김한길에게도 아무 미움도 없어서 대안을 찾아 볼려고 안철수란 인물을 봤는데 이건 머 안철수는 답이 없는 인물이더라.안철수는 지난 3년간 보여준게 없어 그리고 앞으로도 보여줄거도 없고..대통령 그릇이 아니라.정권 교체 할수 있는 역량이 못자란 사람이야.안철수가 대통령 노려더라면 이번은 탈당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탈당하면서 분열시키네
내 처음에는 꼴통이라고 생각했는데 내 보니 꼴통은 아니다. 꼴통은 자기 주장만 내세우고 의견개진을 차분히 못하는데 당신은 꼴통은 아니다 내 그래서 군대에서 강제로 찍은 거 빼고 내내 민주당만 찍었다. 당신들이 아픔이 무엇인지 누가 가해자인지 안다. 직장에서도 줄이 없어 밀리고 말하다 움찔하며 말투도 조심하는 당신들의 아픔을 알아서 내 당신들을 지지한 거다.
경상도 출신 젊은이 중에 꼴통끼 있는 아이들은 다 새누리당 지지지다. 이건 애나 어른니아 마찬가지다. 그런데 글 꽤나 읽고 머리가 트인 분들은 노무현 문재인을 지지한다. 그리고 수도권에 대졸이상 직장인들 중에 노무현 문재인 지지자가 많다. 지역마다 다르지만 전국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저 넘의 지역 망국병 언제 치료될지 정말 한심하다.
보니까 니 사고 구조를 알겠다. 난 경상도도 전라도도 아닌데 내내 민주당만 찍었다. 나도 그럼 호남사람이야. 날 솔직히 호남에 가 본 적도 없는 사람이다. 그렇지마 내가 왜 내내 민주당만 찍었는줄 알어. 그래도 민주당이 약자고 더 양심세력 같더라. 그렇다고 민주당이 호남이어서 찍었냐. 뭘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상대를 하지 너도 알고보면 머리엔 지역주의자다
그건 아래님이 몰라서 그렇다. 얼마나 고향등지고 수도권과 경상도로 일하러 가는지... 왜그러냐 박정희가 경제시설 공장 다 경상도다 해놔다. 전라도는 취업자리가 없다. 그러니 지금도 공무원 공부 한다고 개고생이다. 전라도 완전 불행한 시절이었다. 벌어 먹을려고 고향 등지고 타지역 간사람 그곳에 가서 티안내서 그러지 많다. 비교할걸 말하길..
호남 인구가 영남 인구이 절반도 안되는 거 모르냐. 호남 다 합치면 충청도 인구랑 거의 비슷하다. 인구통계 좀 보고 까불어라. 그리고 호남사람들만 애 낳아서 서울 보냈냐. 그거야 영남 사람들도 마찬가지지. 비교할 걸 비교해라. 겨우 30석 지분가지고 120석 야당을 호령하려니 안되는 거다. 지분에 맞게 요구하라는 거다.욕심을 내니 문제가 생기지
김한길 주승용 조경태 박지원은 탈당이 아니라 진즉에 제명을 시켰어야 마땅한 인간들이다. 김한길은 탈당했고 나머지 인물들도 빨리 제거 하고 야당다운 야당을 만들어 보자. 아무리 급해도 썩은 반찬에 밥을 먹으면 배탈이 날수 밖에 없는거다. 김한길이 탈당하니 참으로 속이다 시원하다. 조경태와 나머지 떨거지들도 빨리 나가라.
호남 게 아니다. 호남인도 이젠 1/n 을 받아 들여야 한다. 호남의석 다 하면 30석이다. 충청은 호남과 인구 비슷한데 25석이다. 그럼 여기에 걸맞는 지분 요구를 하면 된다. 그런데 선거철만 되면 호남홀대론이니 호남정치니 호남향우회니 하며 협박을 시작한다. 세상에 전국적인 공당 민주당에서 호남위원회를 별도로 만든다는 것이 말이되냐.
떠나는 철수 한길 지원 이런 인간들은 민주화투쟁이나 노동운동 한 번 한 적 없는 중도우파라는 공통점이 있고 그 반대 진영에는 이땅의 민주화를 위해 부귀영화를 포기했던 세력으로 중도좌파. 우리나라 정당이 정견보다 지역중심으로 모이다 보니 민주당엔 호남 난닝구 꼴통보수도 섞여있다. 그런 애들이 지금 문재인이 보고 민주당은 우리당이라고 나가라는 거 아니냐.
문재인 사퇴니 뭐니 하는 헛소리 그만하고. 한국 정당은 정견으로 모인게 아니고 지역중심으로 모이다 보니 호남에도 새누리당 못지않는 보수세력천지다. 이런 넘들이 지금 중심이 되어 문재인 나가라고 협박하고 다닌다. 호남 난닝구 보수세력하고 토호세력은 민주당은 잊어라. 너희들은 철수가 만든 신당에 가서 놀아라. 민주당은 한국의 양심세력 민주화세력의 아지트다.
다 해야 고작 30석 가지고 누굴 죽이고 누굴 살려. 아직도 착각을 너무하는 것 같아. 호남 인구 다 합치면 충청이랑 거의 같지. 그런데도 충청은 25석이다. 야당 120석에서 1/4도 안 되는 의석인데 예전처럼 주인행세 못한다고 탈당협박이나 하고. 지금이 20세기도 아니고 21세기인데 예전에 맘대로 하던 버릇 못버린 늙은 토호세력들 나가는 거다 걱정마라.
김한길이 탈당선언문을 보니 밖에서 본 것이 안에서 본 것과 같구나. 언론에서 실시간으로 속속들이 보도하기 때문에 국민들의 눈이 정확하다. 이제 민주진영의 1차목표가 뚜렷하다. 먼저 패권파들을 격추시켜야 한다. 국민 모두가 소총 한 자루씩 들고 집밖에나가 하늘을 어둡게하는 갈가마귀 떼를 사냥해야 한다. 민주진영은 총단결하여 포악한 자들을 징치하자.
김한길의 탈당 소식은 새해의 가장 기쁜 소식이다. 김한길이란 요 인간은 노무현 대통령후보시절에 후단협 맹글어서 노무현을 후보에서 물러나게 할려구 온갖 지랄 다 한 자이고, 노무현 정부말기에는 영린 우리당을 탈당해서 열린우리당을 해체시킨 주역이었다. 김한길 요 인간이 민주진영에 있다는 것은 민주진영에 가장 큰 해독을 끼치는 독전갈이 웅쿠리고 있는 것이다.
2007년 2월 6일 열린우리당 의원 23명이 집단 탈당하는데 김한길이가 주도해서 데리고 나갔다. 주승용 이종걸도 그 때 같이 나갔다. 이 탈당에 앞서 천정배 염동연은 이미 나가 있었다. 어떤가 역사가 정확히 반복되고 있지 않은가. 자기가 속해 있던 정당이 지지도가 떨어지면 깨고 무조건 나가버리는 이 구태를 언제까지 지속해야 하는가.
당시는 열린당을 그대로 두고 국민의 심판받고 정정당당하게 승부하고 반성하고 했어야하는데 23명 델구나가서 당맹글고 안에있는 넘들 전부 털고나갔지 이유는 통합 통합대상은 후단협 동교동 늙은이들 탄핵세력 우습지? 지금도 명분은 같지 하지만 다른게있지 대부분의 국민들이 차라리 째지는게낫다고 어차피 물과기름 더민주당은 지금부터 전국정당으로 거듭나라
yellow 글쟁이답다. 물에 빠져도 입(XX)만 동동 뜨겠다. 맹박이때부터 국어가 오염되더니만, 지한테 해야 할 이야기를 남한테 한다. 말인지, 글인지, 짱꼴란지, 오뎅인지 가관이다. 너무 늦었지만 다행이다. 야당의 천우신조다. 새로운 야당 운운하지 말고, 얼른 동색인 새누리로 가서 X맨이 되어주길 기대한다.
그 동안 너무 잡탕 야당이었다. 정치적 견해로 모인게 아니라 지역 중심으로 모였기 때문이다.호남도 보면 새누리 뺨치는 난닝구 보수도 많다. 그런데 반새누리당 기치로 다 모였으니 잡탕이지. 안철수 한길이 박지원이 중도우파다. 그리고 호남도 이젠 협박정치 그만하자. 호남의석 다 해봤자 30석이다. 그럼 거기에 맞는 대접을 요구해야 하는데 그동안 너무 했다.
그노마는 노원병 여론조사에서 지금까지 단한번도 준서기 벽을 넘어서지 못하는거 같던데 지금까지 행태로 보아 전통민주지지자들의 지지는 두번다시 없을 것인지라 사요나라 되는 것은 백퍼확실할 것이다 딴길이 역시도 마찬가지일 것이고 둘이 막걸리 몇병 옆구리에 차고 낚시대 매고 한강에 나가 " 아 엤날이여" 노래부르며 세월이나 낚아라
전라도 깽깽이들은 이제 안철수를 새로운 주군으로 모시고 친노패권주의를 작살내야한다 호남을 홀대하고 무시하는 문죄인을 심판하고 슨상님에 이어 호남에 사위 안철수가 전라도의 새로운 주군이다 안철수는 위기때마다 광주를 찾으며 광주사랑이 남다르다 깽깽이들은 단결이 잘된다 슨상님의 유언이다 새로운 주군 안철수에게 충성을 다하라
가만히 보니까 파가 자연히 갈리는 것 같다. 한국의 발전을 위해 민주화 운동이나 노동운동 했던 파와 잘먹고 잘살다 정치권에 들어온 파 이렇게 둘로 갈린다. 안철수 김한길 박지원 등 모두 잘먹고 잘 살다 정치권에 들어온 중도 우파와 군사정권 시절에 민주화 운동이나 노동운동한 중도 좌파. 근대 잘먹고 잘살다정치권에 들어온 파가 콤플렉스가 있는 거 같아.
철수 가 고민이 많것다 예언하나... 철수창당과 동시에 백구렁이와 철수의 당권전쟁이 시작될것이다 공천 전쟁이 시작되면 승자는?? 박지원 할배 까지 합류하면?? 대략 개판일듯 승자는 누굴까? 백구렁이 일것같은데... 그럼 철수는 바지사장이 되는거지.. 넌 대권 난 총리 그리고 내각제 개헌 ㅋㅋㅋㅋㅋ 새정치 구경하는재미도 솔솔할듯..
김한길 의원의 고뇌가 읽힌다. 어려운 결단을 내렸다. 이제 민주와 진보를 위장한 이상한 자들을 마음에서 털어냈으니, 민주주의와 진보주의를 생각하는 모든 인사들과 힘을 합하여 새로운 민주정당을 구축하는 데 한 초석하시라. 소설가 출신 전략가 답게 한 편의 민주주의 승리 소설 잘 써서 이 나라에 보답하시라.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서 탈당한답니다. 그러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랍니다. 이게 조롱인가요 저주인가요? 야당 분열은 총선 필패를 가져올텐데 탈당자들은 한결같이 총선 승리를 위해서랍니다. 저거 정신분열일까요? 유체이탈일까요? 단결해도 부족한 판에 분열하면서 다 문재인 탓. 니 탓은 없는가요?
그나마 정의와 진보를 얘기하는 사람들과 한데 있을 때는 그래도 반수구세력, 반새누리, 반박근혜, 반친일파라는 한 덩어리에 있을 수 있구나 했는데, 이제는 무엇을 지향하는 정치인이고, 무얼 생각하는 사람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게 되었네요, 김한길이.. 알량한 권력 한줌..
백대가리가 나가면 당이 더 깨끗해진다. 네놈은 옛날 반노를 선언하고 대규모 탈당을 주도하여 열린당을 깼지? 친노를 배제하고 얻은 의석수가 고작 81석이더냐? 문제는 친노의 패권이 아니라 네놈들 항상 쉽게 국회의원 해먹을려는 비주류가 문제였어. 비주류 기만기리, 갱태, 종거리 등 때문에 더민주당 지지할 때 항상 찜찜했는데 이제 정말 홀가분하게 지지할거다.
노무현 이후 15년간 호남에 기생한 오만방자한 친노척결의 시대가 왔다 역사적인 전통 민주세력 뿌리를 찾을때가 왔다 국민은 무능하고 무식한 투쟁일변도 친노-운동권 영남진보패권 축출을 원하고 있다 국민은 탈법반칙특권과 무능하고 부패한 색누리 영남수구패권 심판을 원하고 있다 국민을 벌레취급하는 두당을 척결하는 국민혁명 바람이 호남에서 불고 있다
어떤 집단에 속한 구성원이 밖에 나가서 집안 욕을 계속 하고 다닌다면 밖에 있는 사람들이 그 집단을 어떻게 보겠냐. 그런데 그런 넘들이 있다. 조경태 주승용 안철수 김한길 이런 작자들이다. 이런 넘들 내보내고 젊고 깨끗하고 유능한 인사로 물갈이 하는 게 훨씬 이익이다. 어떤 집단이 단결해서 한 방향으로 가야 믿음이 가는데 정말 그 동안 너무 했다.
김한길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탈당으로 대한민국 정치가 한발짝 나아가겠군요!!!!! 이제 박지원님의 결단만 남았네요. 두 분만 나가주신다면 야당다운 야당!!! 아니..... 정당다운 정당이 만들어 질 수 있겠네요! 정의당과의 합당도 이렇게 가능성이 올라가는군요~~~~
조경태와 주승용이다. 어떤 집단 내부에 있는 사람이 자기 집단을 향해 계속 총질을 해 대는데 밖에서 볼 때 그 집단이 온전하게 보일리가 없지 않은가. 저 집안은 얼마나 콩가루 집단이기에 저렇게 맨날 싸울까 이런 인상을 심어준 사람이 조경태와 주승용이다. 옳고 그름을 떠나 이건 어떤 집단의 장기적인 이익을 위해서는 하지 말아야 할 일이다. 둘다 나가야 한다
문재인이 걸어온길 많은 사람들이 부정선거라고 소송하는데도 대선 승복 아직도 논란이 많은 천안함북괴폭침 수구독재의 아이콘 이승만 박정희 묘참배 개인적으로 김무생과 중학교 선후배사이라서 김무생 단헙번이라도 비판한적없는 문죄인 그래서 2중대라는걸 모르는사람이업다 그러면서 선명한척 액션 취하고 지들 반대하면 색누리2중대라고 반격한다 바로 앵벌이수법이다
"수명이 다한 양당중심 정치의 적대적 공생관계를 허물어내야 합니다." 있는데 이 말은 다당제로 가서 연정으로 정권꾸리는 내각제 하자는 이야기인데 최재천이가 탈당하며 내각제를 위해 일한다고 하며 안철수한테 갔고 박지원이도 뜬금없이 그러고 한길이까지 이야기 하는 거 보니까 계파보스로 벽에 똥칠할 때가지 국회의원 해 먹자고 밀약이 있었던 것 같다.
성완종 리스트 김한길 성완종 리스트 김한길 정말 뻔뻔하다 정말 뻔뻔하다 성완종으로부터 3000만원 받아 쳐먹은 김한길 성완종으로부터 3000만원 받아 쳐먹은 김한길 전(前) 야당대표로서 정말 뻔뻔하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前) 야당대표로서 정말 뻔뻔하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일요일날 재수없구로 백대가리를 긴급뉴스화면에서 봐야하니? 아무튼 언론들 야권분열 시킬라꼬 아예 빤쓰벗고 나선기가? 속이 뻔히 보이는 이런 정치공작적 작태 이제는 토가 올라온다. 아무튼 제일 큰 암덩어리가 나갔으니 이제 박지원 영감만 나가주면 더민주당도 치료가 가능하겠구마.
자신의 주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더불어민주당의 쇄신을 위해 스스로 나가는 당신! 후세는 더민주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한 정객으로 당신을 평가할 것이다. 나가는 김에 조경태와 박지원, 그리고 보너스로 주승용도 같이 데불고 나가면 더욱더 당신의 희생정신(?)이 빛날텐데! 조금은 아쉽다.
드러나는 순간이 곧 올거다. 문재인가 사법고시 차석이라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었는데 다 마다하고 평생 인권변호사 한게 곧 힘을 발휘할 것이다. 사실 문재인은 늙은 지역토호세력들하고 머리가 다르다. 문재인이가 노회찬 심상정 진중권 유시민 부르면 이유도 묻지 않고 만나러 온다. 그만큼 그 쪽은 긴말 안해도 통한다. 이제 이 땅의 젊은 민주화 양심세력을 흡수하자
그냥 지구 밖으로 나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난 김한길 의원 얼굴만 봐도 재수가 없어요. 정치 시작은 정몽준 밑에서.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서 호사를 누리고. 이젠 대장질 해보려다 잘 안되니 철수씨 데리고 뭘 해보려 하시는지? 역사에 죄를 짓는 일 하지 맙시다. 전두환 정권 때 국가보위입법회의 라는 가짜 국회가 있었는데...여기 까지만 합니다.
선명야당을 하기엔 너무 보수적이야. 한길이하고 철수가 당대표할 때 새누리당 제대로 비판하는 거 한 번 본적이 있어? 없잖어. 야들의 정치적 성향은 중도보수에 가깝다고. 그러니까 선명야당 하려면 어차피 쳐 내야할 애들이야. 그런데 자기들 두발로 나갔으니 잘 됐지뭐. 사실 생각이 달라서 나간거고. 이렇게 되면 이젠 정의당이랑 손 못잡을 이유가 하나도 없잖어.
탈당 기자회견문 보니 안철수 쪽에서도 오지 말라고 하는 거 같은데... 그래도 안철수 신당에 꼭 입당하시길...ㅋ 가셔서...이태규 등 어린 것들 잘 지도하시고 말 안 들으면...새정연에서 했던 것처럼 든적스럽게 개기시면서...MB와도 들키지 않게 교감하시고 성완종 사건이 골치아픈 문제인데...워낙 잔머리 잘 굴리시니 여하튼 안철수 신당 접수하시길..^^
안 하고 통합할때 안은 개혁세력을 두려워 했다는말인데 바꿔 말하면 안은 최대 경쟁자가 문재인 이라는걸 자백한거네 그래놓고 문재인에게 책임을 전가한다? 당내에서 선의적 경쟁해서 당원과 국민한테 지지를 획득하는 원리도 모르는 안철수 당장 정치권을 떠나야할 정치 모리배일 뿐이다
밀알, 불씨, 밑거름.. 좋은 얘기로세.. 모사꾼이 되지말고, 정도를 걷는 사람이 되기를 .. . 불의<독재>의 기미만 보여도, 타협하지 말고 웅변하는 민주의 불씨가 되고, 노동악법-‘기업 열라 편애법’ 같은 대목에서는 민중을 위해 열변하는 밀알이 되고, 세월호등을 뭉개는 비열한 작태에 대해서는 몸바쳐 울분하는 대중편에 서는 밑거름이 되라.
늙은 떨거지들이 나가서 만든 당이 선거에서 성공한 전례가 없어. 자연 소멸이야. 그런데 보면 탈당이 좋은 것일 수도 있어. 자연도태가 엄청 빨라 지잖어. 더민주당은 정의당과 합당을 하거나 안되면 합당 수준의 연대를 해서 한 덩어리로 같이 움직이며 한국의 젊은 양심세력을 대거 흡수하는 거야. 노회찬, 진중권, 심상정, 유시민 야 이름만 들어도 마음 설렌다.
김의원 맞는 말이다. 문재인은 감이 아니다. 우유부단하고 착해빠져 대선 승복하고 꼴에 이승만 묘지까지 찿았으나 아무것도 얻지 못하였다. 이제 2중대는 해체하고 야당 다운 야당으로 거듭나고 연대하여 영남 공화국 깨야한다 반거청이 바지로 내새워 재집권하려는 야욕 보이지 않는가? 유권자는 깨어나야 미래가 있다.
눈에 쏙 들어오는 구절이 있네. "수명이 다한 양당중심 정치의 적대적 공생관계를 허물어내야 합니다." 양당제 포기하고 다당제 해서 연정으로 정권 잡는 내각제 하자 뭐 이런 이야기네. 최재천이가 탈당하면서 내각제가 소신이라고 하며 안철수한테 가더니만 박지원이도 뜬금없이 같은 소리하고. 이것들이 계파보스로 죽을때까지 국회의원 더 해쳐먹으려고 작정을 했구만.
야권 분열의 책임은 문재인에게 있다. 문재인만 사퇴하면 야권은 봉합이 아니라 대통합 된다. 이유는 문재인은 전국 어디에 출마해도 당선될 확률이 0%인 초자 중 초짜다. 대권을 노린다면 대표직 던지고 정권교체를 위해 전력투구하라. 국회의원 안 해도 문재인은 밥 쳐먹고 살만하지 않나?
"저는 우리 정치권에 창조적 파괴를 통한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고 말씀해왔습니다. 수명이 다한 양당중심 정치의 적대적 공생관계를 허물어내야 합니다." 밑에 지원할배가 한 말과 뭐 통하는 거 못 느꼈어. 양당제 포기하고 다당제 해서 연정해서 내각제 하자는 이야기 잖어. 최재천이가 자기 소신이 내각제라고 하면서 탈당해서 안철수한테 가더니만 이제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