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의원은 4일 "당을 떠날 수밖에 없다고 결심한 의원들이 교섭단체를 구성할 만한 수준을 이미 넘어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각자의 지역구에서 지역구 동지들에게 동의를 구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각 진영마다 생각이 다르기에 아마도 공식적으로 결심을 밝히는 일정이 이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당을 떠나야되겠다고 결심한 의원들 외에도 지금 심각하게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 분들이 아주 많아서 그 규모는 예측을 뛰어넘을 수도 있다"며 "수도권 의원들도 상당수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기 때문에 그 결과가 머지않아 밝혀질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과의 총선연대에 대해선 "문재인 대표 체제가 버티는 한 통합이 가능하겠나"라며 "지금 통합을 얘기하기에는 상황이 너무나 막혀있다"고 일축했다.
그는 문 대표가 탈당한 자신의 지역구에 후보를 내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선 "우리 광진 유권자들의 수준을 너무 얕보는 말씀"이라며 "꼭 저에 대해서뿐 아니라 그렇게 위협하는 듯한 자극을 주는 발언은 서로가 하지 않는 것이 좋지 않겠나. 우리가 원수가 된 건 아니지 않나"라고 반발했다.
그는 안철수 신당 합류 여부에 대해선 "우리 눈 앞에 놓여있는 구체적 목표는 야권의 총선 승리일 텐데, 총선 승리를 위해 제가 어느 자리에 서서 어떤 역할을 하는게 좋겠는지 생각하고 있다"며 "주변에 여쭤보면 조금씩 의견들이 다르기 때문에 조금 더 생각해보겠다"고 즉답을 피했다.
그는 향후 정치권 개편과 관련해선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에게 제시되는 선택지에 보수의 탈을 쓴 수구세력 후보 하나와 혁신의 탈을 쓴 패권세력 대표 후보 하나만 국민들에게 선택지로 제시된다면 그게 과연 우리 정치 발전에 얼마나 도움이 되겠나"라며 "그 선택지에 또 다른 세력의 후보가 제시되는 것이 상당한 의미를 가지고 있고, 그것이 국민들의 요구라고 생각한다"고 3자 구도론을 주장했다.
"우리 광진.... 꼭 저에 대해서뿐 아니라 그렇게 위협하는 듯한 자극을 주는 발언은 서로가 하지 않는 것이 좋지 않겠나. 우리가 원수가 된 건 아니지 않나" 어짜피 탈당했으니 떠난 당이 당신같은 배신자를 위해 배려를 바란다는 건 당신이 도둑놈 심보아닌가? 자기는 당의 등을 찍으면서 상대는 손놓고 당하라고...?
우리가 원수가? 지 떨어질 것 같으니 '우리가 남이가?' 언제 들어 봤던 소리 같네.내가하면 로맨스,남이 하면 불륜. 이 인간지역구에 민주 후보 꼭 내쇼.전략적으로라도 이 인간 떨어뜨려야 우리 정치가 맑아지고 우리 시민들이 좀 웃을 것 같소. 민주당 김한길이에 대항할 전략 공천이라도 해서 이 인간 정치판에서 찌글어 들게,그리하여 헛소리 좀 않게 해 주쇼..
개똥도 약에 쓰려고 하면 안 보인다고 했다던가? 이완용 버금가는 작태를 벌여 분통 터졌는데 스스로 나가주다니.... 더민주당을 위해서는 추호도 아니겠지만 어쨌든 민주시민이 바라던 대로 스스로 나가주니 고맙기만 하다. 유시민이 왜 기존 민주당을 나와 ‘국민참여당’을 만들었겠습니까? 가만히 있어도 ‘국민참여당’이 됐으니 문대표의 뚝심이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결국 모험이라는 거다. 성공하면 한길이 철수는 제1야당으로 성공하는거고 망하면 여당 200석으로 개헌이 가능해진다. 내각제로 한다면 일본처럼 될지두 모른다. 그런데 문제는 안철수가 탈당하지 않더라도 더민주의 3년간의 지지율을 볼때 총선 대선은 암울하긴 마찬가지로 분석된다. 오직 신만이 아실거 같다. 기도하자
"꼭 저에 대해서뿐 아니라 그렇게 위협하는 듯한 자극을 주는 발언은 서로가 하지 않는 것이 좋지 않겠나. 우리가 원수가 된 건 아니지 않나" 이건 무슨 개소리? 그럼 탈당하는 주제에 김한길 지역구에 다른 당에서는 후보를 내지 말라는 건가? 야당 같지도 않은 김한길 대신에 좀더 좋은 후보가 유권자의 한 사람으로 정말 좋겠다. ㅎ
1992년 통일국민당에 입당한 후 2016년 더불어민주당 탈당까지 김한길은 무려 14번이나 당적을 바꾸었다. (무소속 포함) . 2002년 대선때 노무현 선거대책위원회의 미디어특별본부장, 정몽준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에 적극 나서며 노 전 대통령의 당선에 결정적인 기여. 노 전 대통령은 당선자 기획특보에 김 의원을 선임하며 신뢰
더민주의 공천 시스템에 딴길이 스펙을 넣고 돌리면 뭐가 나올까? . 소설을 쓰다보니, 허구에 익숙할 뿐.. “또 다른 후보가 제시되는 것이 상당한 의미”... .... 더민주의 객관적 후보 공천에, 모래가루 뿌려 보겠다는 심보로 밖에 안 보인다. . 떵누리 - 닭대가리 .. 그리고 딴길... 못 난이 삼형제...
야권이 아주 쪼개저서 장물이 계속 집권하길 바라는 놈들, 너회 2놈들은 분열 정치엔 능하지만 막상 정권 교채나 민주화됀 사회를 원치도 않지, 이제 네 2놈들은 국민을 위한다는 정치니하고 국민을 애기할 입장도 자격도 없는 놈들이다, 두번다시 국민 국민 하고 입에 담지도 마라, 정말 역겹다,,
지난 선거때 전혀 근거도 없으면서 손학교계 전혜숙의원이 마치 문제있는듯이 몰고가서 공천 확정된 것이 하루밤새 뒤집혔고, 그 자리에 정상배 니놈이 낙하산타고 내려왔잖아. 전혜숙 전의원 무협의는 수사에서 벌써 밝혀졌으니, 이번엔 본디 임자에게 돌려주고 너는 정계은퇴해야 마땅하다.
니들이 자꾸 호남 유권자 어쩌고 저쩌고 국민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솔찍해져 봐라 더민주당에서 공천받을 확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탈당하는 것 아니냐 컷오프 20%에 걸리기 때문에 탈당하는 것 아니냐 느닷없이 국민 운운하지 말고 호남 운운하지 말고 이런 쓰잘데없는 디테일 때려치우고 말이다 더민주당 공천에 자신이 없어서 탈당하는 것 아니냐 구라쟁이들아
니들의 전략들은 하수들이나 그렇게 한다 나같으면 더민주당에 그대로 남는다 그리고 민주당으로부터 공천을 받는다 그다음 안철수신당과의 싸인을 주고 받는다 그리고 그지역구에 안철수신당 후보를 입후보하지 않음으로 자동 야권연대의 독자출마 효과를 낸다 그럼 당선이다 허나 네넘들은 그첫째 관문인 민주당으로부터 공천받을 확률이 떨어져 지금 탈당하는 것 아니냐
비주류 탈당파들은 왜 말을 함부로 할까? 자기네들은 어떤 말이라도 마구 해도 되고 문재인대표가 하는 말은 전부 패권정치라고 치부하는게 정상인거야? 안철수는 더민주와 선거연대없다고 했고 문병호는 친노지역에 특별공천을 한다고 했는데 이런 말을 배설하듯이 쏟아내는 것은 정상적인거야? 앞뒤가 맞지 않아.. 상황에 따라 말바꾸기는 식상하다 못해 안쓰러워 보여
이넘아 니가 말한 걸 모르는 유권자도 있냐 선택이 지금보다 더 다양했으면 좋겠다 결선투표도 있고 말야 소선거구제말고 중선거구제도 있으면 좋겠다 근데 제도적으로 선거법을 고쳐야만 니말이 맞는 말이 된다 이 미친넘아 니는 한 공당을 파괴하기 위해 밍기적거리며 온갖 방해를 다해놓고 탈당한놈 아니냐 그공당은 당연히 그지역구에 후보를 내는 것이 당연하다
진짜 이것들이 야 니들이 탈당해서 집단행동하는게 위력시위 아니고 뭐냐 니들이야말로 원수졌냐?? 당대표 자리가 탐나면 정당히 당내경쟁 전개해서 선거로 선출되면 되자나 왜 정당히 선출된 당대표 물러나라고 위협질이야? 너네 패거리 믿고 깡패냐?? 어차피 잘됐어 저런것들 데리고 있어봐야 어딜가든 망하게 되어있지 유권자를 아주 그냥 닥으로 보고있어 아주그냥- ㅈㅉ
우습다. 제1야당이 특별한 사정이 발생하지 않는 한 총선에서 지역구에 후보자를 공천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이치아닌가? 또 문병호는 친노지역에 특별공천한다는데.. 당신이 당에 끼친 해코지를 생각하면 대항마를 출마시켜야 마땅하지 않겠는가? 쫄지마... 잘난 사람이잖아.. 당대표도 몇 번씩 한 사람인데 참신하고 혁신적인 정치신인을 공천한다는데 쫄면 안되지...
문재인의 과욕이 불러운 분당사태에 실망을 금할 수가 없다. 문재인은 당장 당 대표직을 사퇴하고 제3의 인물에게 당대표 자리를 넘기고 추가 탈당자를 막아야 한다. 그리고 이미 당을 나간 안철수, 김한길을 불러들이고 천정배, 박주선 등 흩어진 야권세력을 통합해서 새누리당의 어부지리를 막아야 한다.
정주영당에서 공천받고, 그러다가 방송인으로 이미지세탁을 하다가 한나라당 공천 떨어지자 새정치국민회의 공천받아서 정치를 하고, 김대중정권말기이후에 탈dj를 부를짖으며 정동영-천정배와 함께 열린우리당을 창당하고, 노무현정권말기에는 탈노무현으로 선회해서 대통합민주신당창당하고, 2008년 총선불리-정계은퇴. 2012년 총선유리-정계복귀.노무현팔이를 해서 이미지세탁
야당이 실용-중도라는 미명아래 정체성이 맞지 않는 사람들을 계속 공천을 해왔던 것이 지금 누적된 결과로 드러난것이라고 본다. 김한길-정주영당 출신, 박지원-전두환한테 아부한적 있는 사람.. 정대철-민한당 출신... 기회주의자, 위선자들이 언론인, 지식인들과 결탁해서 여론을 왜곡하고,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릴려고 하는 영악한 인간...동교동계,김한길은 노욕이다
김한길-정동영-천정배 등 열린우리당 시절 실용노선을 주창해서 열린우리당-참여정부의 개혁성을 후퇴시키고, 사학법을 제대로 처리 못하고, 2007년 노무현정권의 지지율이 떨어지자마자 노무현대통령에게 모욕하고, 대선참패이후 총선에 불리하니까 정계은퇴선언하고, 2012년 총선이 유리하니까 노무현대통령을 팔아서 국회의원되고, 2012년 대선직전 당지도부흔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