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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내현 “탈당 2~3일 전에 안철수 만났다"

“대표 지낸 모 중진이 격려 전화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임내현 의원은 23일 “2~3일 전 안철수 의원을 만났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이날 탈당 기자회견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힌 뒤, "새로운 정치가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 원칙적인 공감을 나눴다. 서로 뜻이 맞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중진으로부터 격려 전화를 받았다”며 "기자회견 전에 대표를 지낸 모 중진으로부터 격려와 그분들이 곧 온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해, 김한길 의원에게서 격려 전화를 받은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았다.

그는 “수도권 일부 중진 의원들 이름이 거론되지 않느냐. 시간의 문제지 상당 규모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며 김한길 의원 등이 추가 탈당할 것임을 우회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나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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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2 0
    판단 미숙

    끝이 먼저 보인다

  • 2 0
    존엄성 없는 놈

    지 아부지가 늦게빼서 겨우 세상에 나온 놈이,,,ㅋㅋㅋ

  • 4 0
    모두들

    서부 총잡이 하고 똑 같은 신세가 되겠군요, 너무 늦게 탈당해서 막판에 지랄한다는 것이지요. 대부분이 여의도를 떠나 집에 자빠져 있겠지요

  • 16 0
    가만히 있다가

    내내 있다가 선거 다가오자 호남홀대론 들고 나오는 니가 호남 이용해 먹는거다. 정말 세상이 아무리 뒤집혀도 누가 이용해 먹는지 모르겠네.철수도 지역감정 이용해서 호남에서 맹주하려고 하는데 이건 정말 나쁘다. 초선이 지역감정 부추겨서 자기 정치적 입지를 다지려고 하는데 이것보다 나쁜 게 있나. 혁신은 고사하고 척결되어야 할 대상이다.

  • 16 0
    ㅋㅋㅋ

    안철수의 새정치는 새난닝구였단 말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 15 0
    철퇴

    안철수의원을만난게 수령님이라도 만난황홀경 ?

  • 14 0
    2.3일도

    이일인지
    삼일인지도 구분 모하는 넘

  • 22 0
    미친놈

    안철수가 음지에 살아본 심정을 알겠나
    결국 있는 사람편에 선다
    전라도 놈들 정신차려라
    광주의 정신을 누가 알겠나
    앉철수가....에라이 정신 이상자들아

  • 31 0
    지역주의는 망국의 병이다.

    호남지역주의를 자극하고, 조폭언론과 결탁하고, 호남의 토호들과 결탁해서 호남사람들의 등골을 빼먹을려고 하고, 공적인 의회권력을 사유화할려고 하는 동교동계와 비노가 문제다... 국회의원들을 뒤에서 조종하는 권노갑, 정대철, 박지원, 김한길이 제일 문제다.. 노욕-노망-노추가 절정에 달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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