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8일 흑인 유학생에게 “니는 연탄색이랑 얼굴색이 똑같네”라고 한 발언이 외신을 통해 전 세계로 타전되기 시작했다.
영국 <로이터 통신>의 제임스 피어슨 서울 특파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김무성 대표 발언 파문을 영어로 “Kim Moo-sung reportedly 'immediately apologised' for likening the colour of an African student‘s face to coal(김 대표는 아프리카 학생 얼굴을 석탄과 같다고 말한 데 대해 즉시 사과했다)”고 알렸다.
그는 이어 한글로 “정말 어이가 없다"고 황당해 했다.
그는 더 나아가 한글로 "트럼프 같아…”라며 김 대표를 인종차별 망언으로 국제적으로 악명 높은 미국 공화당 대선 예비후보 도널드 트럼프에 비유하기도 했다. 트럼프는 멕시코 이민자 비하, 무슬림 입국 금지 주장 등 연이은 인종차별 발언으로 국제사회의 호된 비난을 받고 있는 극우인사다.
일본 <교도통신>은 김 대표 발언을 신속히 정식으로 기사화했다
<교도통신>은 이날 <연합뉴스> 보도를 빌어 “여당 새누리당의 김무성 대표가 18일 서울에서 연탄을 저소득층에게 보내는 자원봉사를 하던 중에 함께 작업을 하고 있던 나이지리아 출신의 유학생에게 ‘니는 연탄색깔하고 얼굴색깔하고 똑같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이어 “나이지리아 유학생은 웃음으로 받아 넘겨 그 자리에서는 큰 소동이 일어나지 않았지만, 김 대표는 행사가 끝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친근감을 표현한다는 게 상처가 될 수 있음을 고려하지 못한 잘못된 발언이었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 마음 깊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글을 올렸다”고 덧붙였다.
일본 언론들은 일반적으로 <교도통신><지지통신> 등 통신 기사를 그대로 지면에 싣는다.
<산케이신문>도 19일 김 대표 발언을 전하면서 "'차별발언이다'라는 물의를 빚었다"고 전하면서 "김씨는 2년후 대통령선거에 출마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몇 년전에 선거때 젊은 사람들이 자기들 안찍는다고 그 부모들 보고 애들 교육 잘 시키라고 하던 인간이었으니. 그리고 평소에 하던 헛소리들이 단순히 정치적인 이유가 아니고 원래 인간이 그런 부류라는 것을 이번에 확실히 알게 되었으니 얼릉 정계은퇴하고 촌에 내려가서 꼰대질이나 하고 살아라.
아... 진짜 개망신이다. 한국과 정부는 따로 논다고 전해라. 이들은 한국인들의 정권이 아닌 독재망나니 집단이라고... 우리는 탄압에 저항하고, 불의와 싸운다. 이정권이 수뇌로 있는 이상, 대한민국의 위상은 바닥이다. 한국은 역사적으로 국가위기를 건진건 민초들이였다. 독재무뇌정권 몰아내자!
국내언론은 물론 전세계 유명 외신들까지 나서 김무성의 인종차별적 발언을 질타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 유학생이 다니고 있는 대학교 학생들과 교직원 학교측의 공식입장은 아직 안나왔는가? 설마 자기학교학생, 친구가 그런 모욕을 당했는데도 비겁하게 나몰라라하고 구경만하며 가만히 있지는 않겠지
영어 공용어 덕 좀 본다고는 해도 나이제리아는 한국보다 문화적으로 한 수 높은 나라야. 돈내고 연대 뒷문 입학한 무식한 김무성이가 그걸 알 리가 없지. 노벨문학상, 전세계 비엔날레 ,미국 연극계 주름잡는 인물 나이제리아 토종들이야. 엇다대고 엽전 토인들이 얼굴이 연탄이니 뭐니 농담해? 무식하면 건방지지나 말지, 아주 고약한 국민성 , 구역질 나는 민족
이건 발언이 경솔햇다고 비난하고 불찰이라고 사과하고 그런 수준의 문제가 아니야. 김무성은 보통 한국인의 인종차별에 대한 무감각을 대변해 주는 보통 인간. 그를 비난할 생각은 없어도 그가 지방정치가가 아니고 글로벌 상대 , 고관이나 (대통령은 말할 것 없고 )어떤 고위 공직자 자격을 철저히 박탈 시키지 못하면 한국 망해. 절대 국제무대에 못 서. 농담아냐.
이건 발언이 경솔햇다 비난, 불찰이라고 사과하고 그런 수준의 문제가 아냐. 김무성은 보통 한국인의 인종차별에 대한 무감각을 대변해 주는 보통 인간. 개인 비난할 생각 없어도 그가 지방정치가가 아니고 글로벌 상대 , 고관이나 (대통령은 말할 것 없고 )어떤 고위 공직자 자리에 잇다면 철저히 박탈 시키지 못하면 한국 망해. 절대 국제무대에 못 서. 농담아냐.
'''큰 말'잘못'이다''그러나 오바마 머리통 한방 쌔렸군''탄져'페스트'균을 서울 한 복판에서 18'차례 세균 실험 한 것에 대한 집권당수의 보복인가''? USA 언론은 '지금 김무성의 흑인을 연탄'깜둥이'로 비하한 말을'일제히 보도''하는데'''어쩌냐''? 또다른''방식의 윤창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