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3일 "(청년들이) 잘못되면 국가탓, 정부탓, 사회탓으로 돌리며 한탄한다"며 검인정 교과서 탓을 했다.
김 대표는 이날 인천 서구 중봉대로에서 기초의원 재보궐선거 지원유세에서 "매년 학교를 졸업해 사회에 나오는 대한민국 청년은 우리나라를 그리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도대체 왜 이런 현상이 생기나? 전세계의 다른나라 사람들은 우리나라를 부러워하는데 대한민국 청년은 못난 나라라고 자학하나? 학교 교육이 잘못됐기 때문"이라며 "대한민국 역사교과서를 본 적 있나? 여러분은 여러분의 자녀분이 학교에 가서 입으로 들어가는 급식에는 신경을 많이 쓰는데 우리 아이들의 귀를 통해 머리에 들어가는 사고의 형성, 지식에 대해선 그만큼 신경 안 쓴게 사실 아닌가. 역사교과서 본 일 없죠? 이 우리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를 보면 기가 막혀서 가슴을 칠 정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색깔공세에 반발하는 야당에 대해서도 "교과서에 엄연히 북한을 찬양하는 내용이 있음에도 자기들이 읽어보니 그런 내용이 없다고 한다. 서로 생각이 이렇게 다르다"며 "정말 우리 국민을 위해 너무나 할 일이 많은데 국회에서 이 개혁을 발목잡고 있다. 우리 심정이 정말 참 허파가 뒤집어지려고 한다"고 비난했다.
그는 그러면서 "북한은 '국가' 수립이라고 학생들이 배우고 대한민국은 '정부' 수립이라고 배우는 게 오늘날 우리 학생들의 실정이다. 이거 이제 막을 때가 되지 않았나"라며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께서 오래 전부터 여기에 관심을 가지고 교육부에 '빨리 고쳐라' 하고 교육부도 고치려 굉장히 노력했는데 우리나라 국사학자들, 역사학자가 아닌 국사학자의 80~90%가 좌경화됐다. 그래서 못 고쳤다"며 대다수 국사학자들에 대해 색깔공세를 펴기도 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만큼 개혁적인 대통령을 이제 언제 또 만나겠나?"라며 "박 대통령의 얼마 남지 않은 임기동안 대한민국 확실히 개혁이 성공해야 우리나라의 미래가 열리지 않겠나"라고 박 대통령 극찬을 이어갔다.
노무현이 만든 좌익 교과서 실태를 낱낱히 파헤쳐야 한다 좌익들이 구상하는 예상 순서도. 고학생 지원 및 좌익화 세뇌 > 선생임용 > 전교조 가입 및 학생들 세뇌 > 많은 학생들 좌익화 시킴> 대한민국 적화.... 이래서 좌익들이 역사교과서를 검정화 시키고 바른교과서 만드는 작업에 기를 쓰고 반대하는것
그래 너는 친일파 金田龍周의 자식이자 평생 고생한 번 안 해본 자식이니 세상에 불만이 없었겠지. 그런데 노무현 시절엔 왜 그렇게 정부 탓에 남탓을 했냐? 내가 남탓거리는 개누리 인간말종들을 혐오하는 이유가 서민들이 부당한 것에 반대하지 못하게 하는 논리로 남탓하지 말라고 씨부려 놓고 노무현 얘기만 나오면 제놈들이 할 수 있는 최고의 남탓을 하기 때문이다.
세계자본(특히 미국자본)이 신자유주의를 자본의무한이윤추구로 왜곡하는것을 원래의 취지대로 기업과 가계의 자유시장을 보호 하고 가계의 소득이줄면 시장을 정상화하기위해 기업법인세인상과 가계의 교육 육아 급식등 보편복지를 강화하여 조정하는것이지 시장을 없에자는게 아니다.신자유주의시장을 파괴하는것은 오히려 자본의 무한탐욕이며 수첩은 그들의 하수인역할을 하고있다.
DJ, 노통때는 '한국'이 자랑스러웠다. 심지어는, 타국에 이민 갔던 사람들이 한국으로 역 이민을 오는 경우도 많았다. 니들이 정치를 못하니까 정부탓을 하는 게야. . 학교 급식에서 하루가 멀다고 메뉴를 바꾸는 이유가 뭐게? 무생이도 하루 삼식 메뉴가 다르지 않냐? . 어떤 식당에 메뉴가 하나 뿐이라고 치자. 그 식당... 안 망하면 이상할 것이다.
누구는 애비를 잘 만나서 회사 대표도 하고 집권당 대표도 하면서 살고 누구는 애비를 잘 만나서 귓티 시퍼런 나이에 교수까지 하는 이런 인간들이 살기에서 이만큼 좋은 나라가 없지.. 미친 인간아 가진 놈들만 잘 사는 나라가 아닌 모든 국민이 잘 사는 나라가 좋은 나라인거야.. 공돌이인 나도 아는데 정치한다는 인간이 그것도 모르면서 정치한다고 껄떡거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