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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편찬위원장 "집필에 경제-정치-사회학자도 참여"

"국정화 집필진, 개인신상 문제 때문에 못 밝혀"

김정배 국사편찬위원장은 23일 국정교과서 집필진 구성 진행 현황에 대해 "말하기 조금..."이라고 답을 피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동북아역사왜곡특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집필진은 30~40명 선에서 구성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신상 문제가 있어서 그분들의 의견을 들으면서 심사숙고해서 결정하겠다"며 거듭 집필진에 대해 함구하면서도 "근현대, 특히 현대사쪽은 역사학자를 비롯해 정치사, 경제사, 사회학 이런 분들이 모두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공모를 실시해 누가 봐도 훌륭한 분들이 집필진으로 구성될 것"이라며 "국사편찬위원회에서는 연구원들이 집필한 내용을 제2, 제3의 오류를 검정하는 일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심언기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0
    저런게학자??

    대중문화 부분 기록을 위해 연예인 코메디언도...

  • 6 0
    경제학자, 사회학자

    역사교과서를 백과사전으로 만드나?! 과학자, 철학자, 수학자도 넣지 왜?!...너그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건축업자도 넣고!!!

  • 9 0
    개자식!

    왜?

    소설가는 빼냐?

    이문열이도 넣어라!

  • 9 0
    시바스니미

    뻔하다 뉴라이트 친일종북빨갱이 쉑키들 넣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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