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朴대통령 모독한 강동원, 국회의원 자격 없어"
"강동원 사과하고 새정치연합 책임있는 조치 취해야"
청와대는 14일 강동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은 정통성이 없다. 개표 부정을 저질렀기 때문"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강력 반발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에 동행하고 있는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워싱턴 현지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을 선택한 국민을 모독하는 것이고 대통령과 국민에 대한 명예훼손이라고 아니 할 수 없다"며 "더구나 국익을 위해 해외순방을 나선 대통령에 대해 면책특권에 기대어 이 같은 발언을 하는 것은 국익을 손상시키는 것으로 과연 국회의원의 자격이 있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반발했다.
그는 이어 "강동원 의원은 즉각 국민과 대통령에 대해 사과해야 하고 새정치민주연합은 당 차원의 입장을 밝히고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며 강 의원 문책을 촉구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에 동행하고 있는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워싱턴 현지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을 선택한 국민을 모독하는 것이고 대통령과 국민에 대한 명예훼손이라고 아니 할 수 없다"며 "더구나 국익을 위해 해외순방을 나선 대통령에 대해 면책특권에 기대어 이 같은 발언을 하는 것은 국익을 손상시키는 것으로 과연 국회의원의 자격이 있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반발했다.
그는 이어 "강동원 의원은 즉각 국민과 대통령에 대해 사과해야 하고 새정치민주연합은 당 차원의 입장을 밝히고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며 강 의원 문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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