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도 "朴대통령, 새누리 탈당하라"
"나는 이미 지난 6월에 탈당 촉구"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도 5일 "문 대표의 대통령 탈당 요구에 공감합니다"라며 문재인 대표에 이어 박 대통령에게 탈당을 촉구했다.
안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저는 지난 6월25일 대통령의 국정전념을 위하며 탈당을 촉구했습니다"라고 자신이 먼저 박 대통령 탈당을 주장했음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여권)갈등은 유 원내대표 사퇴파동에서 보듯이 대통령의 제왕적 사고 때문"이라며 "대통령은 국회와 당을 장악하려는 욕심을 버리십시오"라고 박 대통령을 정면 비판했다.
그는 이어 "나라의 위기가 엄중한데 국정의 중심에 서 있어야 할 대통령이 내부 권력싸움에 집착하면 국정운영은 부실할 수밖에 없고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이 떠 안아야 합니다"라며 "퇴임 호의 안전판은 깨끗하고 헌신적인 국정운영에 있지 측근들의 공천에 있지 않습니다"라고 공천개입 중단도 촉구했다.
안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저는 지난 6월25일 대통령의 국정전념을 위하며 탈당을 촉구했습니다"라고 자신이 먼저 박 대통령 탈당을 주장했음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여권)갈등은 유 원내대표 사퇴파동에서 보듯이 대통령의 제왕적 사고 때문"이라며 "대통령은 국회와 당을 장악하려는 욕심을 버리십시오"라고 박 대통령을 정면 비판했다.
그는 이어 "나라의 위기가 엄중한데 국정의 중심에 서 있어야 할 대통령이 내부 권력싸움에 집착하면 국정운영은 부실할 수밖에 없고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이 떠 안아야 합니다"라며 "퇴임 호의 안전판은 깨끗하고 헌신적인 국정운영에 있지 측근들의 공천에 있지 않습니다"라고 공천개입 중단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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