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19일 "내일 합동총회에서 대표 흔들기와 당내 분란을 확실히 끝내겠다는 그런 분명한 결의가 이뤄지기를 바란다"며 재신임 철회의 전제조건을 분명히 했다.
문 대표는 이날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열린 전국여약사대회에서 만난 기자들이 '합동총회에서 어떤 결과가 나와야 재신임 투표를 철회할 생각인가'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문 대표는 "저는 제대로 신임받거나 아니면 자리를 내려놓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내일 총회에서 어느 쪽이든 분명한 결의가 이뤄지면 그에 따르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주류인 최재성 총무본부장이 합동총회에 냉소적인 비주류 이종걸 원내대표를 비판하면서 "다음 주부터 재신임 투표를 강행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선 "합동총회 결의를 지켜보겠다"며 "분명한 결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저로서는 재신임 절차를 거치지 않을 수 없고 가급적 그 절차가 추석 전에 끝나야 한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안철수 의원 등 비주류가 합동총회 보이콧을 하려는 데 대해서는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짧게 답했다.
답은 간단한데 왜 그럴까? 재보선 참패 책임지는 자세와 문재인 간판으로는 총선이고 나발이고 뭘로 보나 믿음도 가망도 없어 보이닌까 체제를 정비해 다시 심기일전해 보자는 것 아닌가. 그런데도 계속 알바들 풀어서 분탕질이나 해대고 모든 게 싹수가 노랗고 더 쑥대밭 만들지말고 문이 물러나면 갈등이 봉합된다는 건데 도통 생까닌까 시끄러울 수 밖에는...
제발 같은편끼리 싸울힘 있으면 아껴놨다가 개표부정하는 거나 눈에 불을키고 감시하라. 당직자들도 티비앞에서 개표구경하지 말고 개표소나 선관위에 직접가서 감시하라. 국민이 표를 주면 뭐하나. 받아 먹지를 못하는데. 국민이 먹고 살기 바쁜데 표까지 세줘야 되겠냐? 차라리 비밀 투표 없애고 기명투표 하자고 해라
비주류 의원님들 여기서 멈추지 않으면 당신들 정치 생명도 끝이다. 딴지를 스스로 철회하지 않으면 재신임을 묻는 것은 당연 하다. 그동안 비주류들 요구 말도 안되는 사항이며, 문의원 무조건 나가라고 빼고 알맹이가 없다. 계속 그짓뿐이 못할 것이다. 시간이 없다. 재신임 제대로 묻고 불평 의원들 스스로 가면 국민들이 판단하여 정리가 될 것이다.
문재인 노무현같은 성품을 지닌 사람들이 우리나라 상류층에 많이 포진되어있었다면......... 생각만해도 훈훈한 사회가 되어있겠네~~ 어디서 간신짖이나 하던넘들이 정권을 잡으니~~ 국개의원 쭉쟁이 ㅄ 내시... 어떻게 이런것들을 300이나 모아놓았지? 우리동네 아무리 뒤져도 국개의원할 사람은 없는것 같은데~~ 이런것을 한강의 기적이라 부르는것인가??
하여간 새누리넘들도 대단하지만 민주당넘들도 만만치 않다는것을 알게되었다.. 지난 노무현대통령이 자신을 대통령만들어준 민주당에서 뛰쳐나와 열린우리당을 만들때.. 조금은 의아했었는데 확실히 알게되었다... 내부로부터의 개혁을 하지 않으면 않된다는것을 알았겠지... 문재인 화이팅~!!! 끝까지 싸워주기 바란다.. 그리고 태생적인 결격자들은 떼어놓아야..
대선출마 3주년 기자회견을 다 하더라. 참 나... 대통령 당선 되었어? 무슨 막판까지 야권의 후보가 된 것도 아니고 출마한 거 자체가 뭔 대수라고 그걸 기념하는 기자회견을 하나? 그게 국민들 한테 무슨 의미가 있나? 그동안 수 많은 대선출마자들 1년 마다 기자회견 하야겠네. 정동영이도 하고 이인재도 하고 허경영이도 하고 .... 안철수 진짜 웃긴다.
비노들의 시끄러운 딴지를 스스로 철회하지 않으면 재신임을 묻기로. 더 이상 다른 타협안은 없기 때문에 그냥 밀고 나아가면 된다. 그동안 비노들이 말도 안 되는 딴지를 걸고 안철수는 문재인 의원에게 무조건 나가라고 시비를 거는 걸 계속 당하면서 저 인간들 대책 없는 무리라는 걸 확실히 안 것 같다. 재신임 제대로 묻고 불평분자들 내보내면 당은 정상적 가동
노무현탄핵이후 총선서 156석 차지해서 열린당이 한게 무엇인가? 중용 화합정치한다고 정동영대표가 우클릭해서 개혁과제들이 거의 무산됬다 거대한 기득권의 저항과 방해가 가장큰 원인이지만 과반수이상의 의원수로 한게 너무도없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이긴적이 없다 의원수? 중요치않다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정상적인 정당 시스템이 작동하는 건전한 조직행태
아직도 이런 지역주의에 기생하는 정치인이 국회의원하고 당중진하고 원로가되고 고문이되는 새정연이 정상적인 정당인가? 이게 진보정당인가? 호남정치부활? 그럼 다른지역정치인은 항상 비주류인가? 이런 자가당착적 시대착오적 발상과 관행이 당의 부퍄고 패권주의다 철수야 비노들아 답해봐라 니가 말하는 부패와 패권주의가 무엇인지
몇몇 딴지맨들 이해할 수 있다. 정치 생명이 끝나는 상황에 몰렸으니 그냥 찌그러질 수는 없는 것. 그렇다고 소수의 억지에 마냥 끌려 다니는 것도 ... 조용히 해결하는 방법도 있고 알고 있지만 , 지금까지 그래 왔지만 그걸로는 야합의 정치일 수 밖에 없는 것. 문재인은 시끄러운 정면 돌파를 선택한 것. 결과는 어찌 될지!?
솔직히 나는 비주류도 좋아하지 않지만, 문재인 간판으로는 총선.대선 승리가 불가능하다는 데는 동의한다 비주류 역시 어떤 가치나 노선보다 자기들 공천여부에 사활을 걸고 있다는 것 역시 알고있다 말하자면 양쪽이 기득권 즉, 한쪽은 패권 다른 한쪽은 현역기득권을 놓지 않으려는데 있다 그러니 무슨 접점이 있겠나.스스로 민주당정신을 부활시키고 싶다면 천신당을 택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