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제연구소가 17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선친 고 김용주 전 전남방직 회장을 둘러싼 친일 논란과 관련, "일제에 적극 협력한 명명백백한 친일파임이 틀림없다"고 단언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이날 서울 동대문구 민족문제연구소 역사 자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해방 70돌을 맞은 지난 8월 15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선친 김용주 씨에 대한 평전 <강을 건너는 산>이 출간되면서 김용주의 일제시기 행적을 둘러싸고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김용주의 친일 행적과 근거자료를 최초로 공개한 뒤, 이같이 규정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김용주는 경상북도 도회의원, 국민총력경상북도수산연맹 이사, 국민총력경상북도연맹 평의원, 조선임전보국단 발기인 및 경상북도지부 상임이사·사업부장 등을 지냈다.
연구소가 열거한 김용주의 대표적 친일행각은 ① 문명기 등 특급 친일파와 함께 전시체제하 근로보국을 위한 국민개로운동 독려, ② 출정 황군에 대한 감사 전보 발송을 제안하고, 징병제 실시에 기쁨과 감사를 표하며 영광이라고 찬양했으며 청년들에게 미영격멸에 나서라고 선동, ③ 내선일체와 황국신민화를 위해 신사 건립, 내선동조동근론 전파, 징병원호사업 확립 등을 주장, ④ 황국신민화 정책에 부응하여 대구국체명징관·대구신사 등에 기부금 헌납, ⑤ 군용기 헌납운동 주도 등이다.
연구소는 "김용주가 명백한 친일파라는 점은 그가 박중양, 문명기, 장직상, 서병조, 정해붕 등 일본제국의회 귀족원 의원이나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 등을 지낸 거물 친일파들과 반열을 나란히 하며 식민지배와 전쟁동원에 기여했다는 사실에서도 잘 드러난다"며 "무엇보다도 눈에 띄는 행적은 그가 비행기 헌납운동에 앞장섰다는 사실"이라며, 구체적 근거로 김용주가 1944년 7월9일자 일본 <아사히신문>에 낸 기명 광고를 제시했다.
실제로 당시 <아사히신문>에는 "결전은 하늘이다! 보내자 비행기를!"이라는 김용주의 기명 광고가 실렸다.
연구소는 "지난 1945년 김용주가 조선임전보국단 경상북도지부 상임이사 등으로 활동한 경상북도 영일군에서만 100만원 상당이 모금돼 패전 직전까지 경북도민이 총 109대의 비행기를 헌납했다"면서 "1940년 1월 금값을 기준으로 당시 1만원은 현재 1억원 상당의 가치를 가졌다"고 지적했다. 또한 연구소에 따르면 김용주는 1943년 10월 열린 전선공직자대회에서는 “가장 급한 일은 반도 민중에게 고루고루 일본정신문화의 진수를 확실히 통하게 하고, 진정한 정신적 내선일체화를 꾀하여 충실한 황국신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징병을 보낼 반도의 부모로서 자식을 나라의 창조신께 기뻐하며 바치는 마음가짐과 귀여운 자식이 호국의 신으로 야스쿠니 신사에 신으로 받으러 모시어질 그 영광을 충분히 인식”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연구소는 “김용주가 친일반민족행위자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 “김 대표가 공당의 대표로서 또 공공연한 대권 행보자로서, 선친의 친일행적과 관련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그간의 행태에 대해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김무성 대표는 그동안 선친의 친일행각을 전면 부인해왔다.
한 예로 김 대표는 지난 2013년 9월17일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국내 언론보도를 보면 선친께서는 은행원 신분으로 독서회를 만들고 야학에서 가르치다 은행에서 내침을 당했다. 그래서 세운 게 3·1운동 정신을 이어받은 ‘삼일상회’다. 일본 경찰로부터 집요한 상호변경을 압력을 받은 끝에 간판을 내려야 했다. 몸도 약한 분이 헌병대·경찰서에 수시로 끌려가는 등 요시찰 인물로 찍혔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어 "또 29세 때 재산의 절반을 털어 포항영흥보통학교를 세웠다. 식민지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려는 취지였는데 이명박 전 대통령도 이 학교를 졸업했다"면서 "이런 분이 어떻게 친일파인가?”라고 반문했다.
한편 민족문제연구소는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되지 않았으므로 친일파가 아니라는 김 대표측 주장에 대해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의 최종 결정을 거쳐야 하지만 각종 증거 자료로 볼 때 <친일인명사전> 보유편이나 개정판이 나올 때 수록이 확실시 된다"며 등재 방침을 분명히 했다.
MS, 악재는 겹치는가? 언론보도가 지극히 의도를 포함한 모양새로 연일 MS흠집내기에 열심인듯 해 보입니다. 마약관계,친일관계,반기문보도,윤상현발언, 총선관련발언한 MS의 대립각, 동시보도 와 MS 의 외곽때리기 총선공천과 대선구도와 연관이 있을려나? 친일매국세력 응징은 경중을 가려 처벌 당연 하다고 본다. MS는 정당정치 틀 내에서 성장한거요,경쟁을뚫고
새누리의 정체성은 "친일분자들의 후손" 이쟎아! "천황폐하 만세" 혈서 쓰신분의 따님이 지금 대통령이시고, 고렇게나 철저한 친일을 넘어서 일본을 숭배하는 자의 아들이 지금 새누리당대표로 있쟎냐! 아무리 친일 우짜고 해도 김무성 지지가 20%라는 것은 우리나라 국민들중 20%정도는 친일분자들의 후손들이란 말이겠지? 일본이 우리나라을 깔보고 천시하는 이유이지.
헬조선~~~~ 이다. 늙은이들이 만든 헬조선. 머리에 든게 없고 종편이나 게비에스 같은 공영같지 않은 방송을 매일 쳐다 보는 세뇌된 늙은이들이 넘쳐 나는 나라가 헬조선이다. 친일청산 절대로 못하는 나라가 헬조선이다.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는가 구라인 헬조선. 무뇌충 늙은이에게서 값없이 받아 온다로 고쳐라
내년 3.1절에는 아직도 나라안 곳곳에서 나라를 좌지우지하는 친일파 자손과 그 잔재를 척결하는 제2의 독립운동이 일어나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친일 청산만이 우리나라의 도약을 약속하게 됩니다. 곳곳에 흩어져 나라를 말아먹고 민심을 흩으리고 국운을 흔드는 친일 잔재를 싸그리 몰아내야 합니다. 내년 3.1절에 제2의 독립운동을 제안합니다
유승민은 내년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라 그래서 박근혜를 무너뜨리는데 일조하라 그것이 나라사랑이다 박근혜야 리가 청년펀드를 한다고 하는데 고작 이천만원이 뭐냐 리에비가 부일장학재단도 후려쳐먹었는데 너는 아직도 돌려주지 않고 너까지 후려치고 있냐 안속아 리가 하는말 120%뻥이잖니 야 너 양치기마녀냐! 그만 꼼수부려라 역겹구나
민족문제연구소에 십시일반 힘을 보탭시다 친일인명사전은 김 구 선생님 영전에 바쳐졌고 친일반민족 조사보고서는 노무현 대통령 영전에 바쳐졌습니다 노무현 탄압하고 문재인 탄압하는 전라깽깽이는 친일파 비판 할 자격조자 없습니다 전라깽깽이 빼고 민족문제연구소에 십시일반 동참합시다 친일인명사전도 십시일반으로 해 낸 쾌거
윗세대는 윗세대 나름대로 살아갔다. 아래 세대는 아래 세대 나름대로 살아가는 게 역사다. 그럼 조선조 역적의 자손은 수백년이 흘러도 누워 살아야 하나? 연좌제? 그건 역사에 반역이다. 물론 아래 세대가 윗세대의 공과 과를 분별해야 하지만, 여론몰이로 무조건 친일파, 반공수구로 공격하는 건 편벽된 지식인의 병이다. 1세대 친일파는 그렇게 갔다.
투쟁에 목숨바친 인물이 많은것이 사실이다. 호남은 넓은 평야지대의 쌀생산으로 상대적으로 부유했고 당연히 친일로 기득권을 유지했다. 박정희가 영남에서 유신독재에 저항하면 누명씌워 사법살인하고 인구집약산업인 섬유산업등을 IBRD의 권고와 반대로 호남이아닌 영남에 집중하고 추곡수매로 쌀값을 내려서 영남인구가많은 인구비대칭과 저임금노동의 근본원인을 만들었다.
영남이 가산 내놓고 목숨 내놓고 독립운동 할 때 전라도 넘들은 왜구회사에 취업해서 잘츠먹고 잘 산거 같어 친일파 색출명단에 전라도 넘들 왜놈 회사 취업이 너무 많어 을사오적 배출한 전라도라 그렇지 싶기도 하고 전남방직도 그렇네 친일파 전남방직 ㅋㅋㅋ 영남 독립운동 뭐 빠지게 할 때 깽깽이들은 잘츠먹고 잘살았어 다른곳에 비해 ㅉㅉㅉ
매국친일의 자식이 떵떵거리는 나라 이런 놈들이 일본 극우세력의 행동을 비판하고 독도문제에 핏대를 세우는 짓거리를 보면 일본극우파들은 "자식들 참 잘 놀고 있네"라고 합니다 일본 극우파와 이땅의 친일매국놈들은 상황돌파를 위해 짜고치는 고스톱을 하는 놈들입니다 대한민국은 헤롱헤롱봉건국가입니다
당 내에서 친박에게 치이는 김무성 새머리당 대표를 당 밖에서도 흔들어 김 대표가 좌초하면 새누리당 당내 게임이 너무 싱겁게 끝나 보는 재미가 없습니다. 완급을 조절하면서 흔듭시다. 지금의 당 밖에서의 흔듬은 새머리당의 조기 안정을 돕는 겁니다. 새머리당 분란은 깨소금인데 고추가루 뿌리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