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인 조국 서울대 교수는 14일 “절차에 따라 당헌 또는 당규로 확정된 사항만큼은 지켜라. 그게 싫으면 탈당해 신당을 만들어라”라며 안철수 의원 등 비주류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조 교수는 이날 SNS를 통해 “당인(黨人)이라면 정당한 당적 절차를 존중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치인의 언동 뒤에는 반드시 자신의 정치적 이익이 있다. 문재인이 혁신안을 지지해 얻는 이익은 당 지배력을 강화하는 것이고 안철수가 혁신안을 반대해 얻는 이익은 문재인 체제의 조기 안착을 막고 대선주자로서의 자기 위상을 재부각하는 것이고, 현역 의원들이 혁신안을 무산시켜 얻는 이익은 재선을 보장받는 것”이라며, “자신은 그런 이익과 무관한 순결한 존재이고 반대편은 이익을 추구하는 추잡한 존재라고 말하지 마라. 시민은 바보가 아니다”라고 거듭 비주류를 질타했다.
그는 “‘동지애’를 기대하는 건 ‘연목구어’(緣木求魚) 같다"며 이미 새정치 내에는 동지애가 존재하지 않음을 개탄한 뒤, "그러나 이상 내용을 거부하는 사람은 자신을 당 위의 존재로 생각하거나 당을 단지 자신의 개인 이익 보장의 외피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에게 정당은 ‘공당’(公黨)이 아니라 ‘사당’(私黨)일 뿐이다. 혁신위 해소 뒤가 더 걱정”이라고 개탄하기도 했다.
그는 "문재인이건 안철수건 새누리당 15년 집권을 막는 '도구'일 뿐"이라며 "문재인, 안철수...호남, 친노, 비노 모두 모아도 이길까 말까다. 당적 절차에 따라 논쟁하고 경쟁하고 승복하는 기풍이 세워지지 않으면, '이전투구'의 반복일 뿐"이라며 내년 총선 참패를 우려했다.
그는 "당무위가 만장일치로 중앙위에 부의한 혁신안이 싫으면, 중앙위에서 반대표를 던지면 된다. 문재인 사퇴를 위한 전당대회를 원하면, 당헌에 따라 소집요청을 하면 된다"면서 "이러지 않으면서 당의 결정과 절차를 무시, 부정하는 것은 당인의 도리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문재인이건 안철수건 정치인과 그 계파는 '부분적 진리'만을 가지고 있을 뿐"이라며 "자신만이 '전체적 진리'를 갖고 있다고 강변하지 마라. 이 '부분적 진리'를 당적 절차에 따라 결합하고 절충하는 게 정치의 요체"라며 안철수 의원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문재인 친위대장의 이중성이 병적수준이란 말이 맞는구나 누가 절차를 어겼나? 문재인은 당헌당규에도 없는 재신임안을 제멋대로 내밀었다 조국 논리면 문재인이 당에서 떠나야 한다 최고위와 협의도 없이 대변인도 몰래 비선조직 통해 결정하고 갑작스런 재신임회견을 자청했다 똥낀놈이 성낸다더니 적반하장으로 탈당하라 막말로 몰아부치는 조국 너무 추하다
과거 후단협이 생각나네요. 정말 징글징글하게 싸웠죠. 그리고 얼마 뒤 김민석 씨가 탈당 정모씨와 함께 했는데 지금 어떻게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번개가 잦으면 비가 오죠. 저리 싸우면 필시 누군가 나갈 것이고, 또 역사는 반복될거고. 아직도 배운게 없나? 안철수 씨를 보면 답답한 생각 뿐입니다.
역시 최고 대학의 교수님이라 정말 깔끔하게 정리하시네요. 혁신위는 당헌당규내에서 죽을각오로 당을위해 실천하고 밀어붙여야 됩니다. 그래야 당의 분열과 와해를 조장하지 못하죠. 헌누리당도 밉지만 같은당 내에서 딴소리내는 인간들이 미워서 지지을 철회하는 국민들이 많습니다. 작아도 하나되고 서민과 약자를 위해 한걸음씩 나간다면 아직 절대 늦지 않았습니다.
안철수 문재인 관심없다 공정하고 공평한 사회에서 살고픈 것이다 동일 노동, 동일 임금 원칙이 지켜지는 사회 의사도 환경미화원도 소중한 자산이되는 사회 적어도 돈이없어 공부 포기하지 않는 나라 공공교육이 살아있는 사회, 장애인들이 인격적으로 무시 당하지 않고 꿈을 펴칠수있는 사회, 노인이 자신의 가난을 비관해 절대 자살이 없는 사회.
모든것을 떠나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안철수와 비주류의원들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겟네요.. 혁신안이 뭐가 잘못 됐다는 말도 없이 그냥 친노패권주의 운운하면서 분열을 조장하고 해당행위를 하시는지? 혁신안인 100% 국민공천을 반대하는 분들은 국민을 반대 하는것과 같다...
조국교수 말맞다 혁신안되로 하면 난닝구들 저절로 정리되네 수도권 난닝구들 경선에서 걸러지면 참신하고 경쟁력 있는 인물로 공천하면 이긴다 색누리는 정상적인 당인가 하기고 전에 진다는 패배주의는 버려야한다 위기는 기회다 이번에 야당이 호남색을 벗고 명실상부한 전국적 기반을 가진 당의 출발점이다
안철수 공격을 당하고 있다 누가 안철수를 지원할까 문재인은 안철수가 천정배로 가기를 바란다 천정배는 안철수와 더 상극이다 자연히 안철수 도태된다 남은 대권 주자는 문재인 박원순이다 누가 더 좋아할까 박원순이 더 좋아한다 안철수 제거되면 박원순은 쉽게 문재인 지지할 수 있다 바로 나오고 아니면 다음에 보장받기 쉬워진다 휴 안철수??
일개한시적혁신위원이 소신과정치철학을 갖고 발언하는 안철수에게 '탈당하라'고 내지르는 이참담한 객기의 시대. 정치 입문 전에 안철수가 이룬 공적은 다대하고, 2012년 합당때 반의 지분을 가진 대표 급이다. 그에비해 조국인 책상 앞 학자일 뿐이다. 혁신안이 왕의 포고문인가? 반대하는 자들에 대해 최악의 공격을 해대는 이 정치세태, 그럴수록 안철수 견고해져라.
아는 사람들 다 안다 조국도 안다 비주류가 발광하는 이유를 그러니 탈당 요구하는 것이다 안철수 천정배 신당 새정치 공천 혁신이 실패하면 성공하지만 공천혁신 성공하면 신당은 실패한다 그러니 문재표와 혁신위가 강하게 나가는 것이다 모르긴 몰라도 국민들은 공천혁신 거의 대부분 찬성한다 당의 간부들 극소수 빼고
친노가 새누리와 동업자인 이유 1. 검찰은 친노를 절대로 수사하지 않는다. 비리가 없어서? 천만에~ 친노들의 비리는 차고 넘친다. 2. 수꼴들은 친노가 없으면 장기집권하지 못한다. 왜? 친노들과 선거하면 너무 쉬우니까. 3. 앞으로 검찰은 비노들의 수사에 매진할 것이다. 왜? 그래야 친노들이 야당권력을 유지할테니까. 결론은 내년 총선 새누리 압승..
당에서 공식적으로 만들어놓은 혁신안을 거부한다면 혁신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죠. 왜 당에 남아있을까요? 천정배신당에 갔다간 총선 대선 물건너갈 것이라는 것을 눈치까고 있는 거겠죠. 간보기의 특기 아닐까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으니 문재인이나 죽여보자 하는 속셈아닐까요? 천박한 정치을 하고있죠.
친노가 비열한 이유들. 1. 머리가 없기 때문에 아무런 전략전술이 없다. 2. 머리속에는 오로지 권력욕만 있기 때문에 정책은 신경도 안쓴다. 3. 자기들 비판하면 '분열'이라고 개거품을 물면서 증오, 편가르기 정치를 본업으로 한다. 4. 새누리와 실질적인 동업관계이기 때문에 야권을 뭉치지 못하게 한다.
광복이후에 그나마 민주적 인물이 대통령된거 딱 두번이다. 딱 두번...조낸 많이 한거같냐?? 친노?? 비노?? 조중동 욕은 조낸 해대면서 그것들과 새누리당이 만들어낸 프레임을 니들이 제일 많이 쓴다. 여러소리할거없고 다음번에 집권못해도 지금당장 우리 죽지 않는다. 자식들에게 더 나은 나라를 물려주려면 이기회에 엎어야한다.
친노가 주도한 선거는 모두 패배? 그럼 비노가 주도한 선거에선 승리했나? 새정련의 주류는 친노고 당권경쟁에서 패한 비노는 승복해야 당이 돌아가는 것 지난 대선에서 비노는 소극적인 선거운동을 했다는게 중론! 그런데 이길 수 있었다면 친노는 무적이란 얘기가 되는 거지. 새누리가 연전연승하는 것은 뭉쳐야 할때는 뭉친다는 것. 50대50 싸움에서 삐끗하면 진다.
여기에 있는 무뇌노빠들에게 묻는다. 1. 친노들이 주도했던 선거에서 백전백패하여 수꼴들의 권력을 공고히 해준데 대해서 친노들은 사과한 적이 있었나? 2. 친노들이 정당정치를 한다고 보나? 3. 노무현은 자살이 맞나?(왜 문재인은 변사한 노무현 시신에 대한 부검을 막았나?) 4. 노무현의 변사로 인해서 누가 가장 많이 이득을 보았나?
이명박근혜 10년을 헌납한 친노는 노무현재단, 문성근의 백만민란, 봉하주막 등을 통하여 친노들이 진보라고 철썩같이 믿는 무뇌노빠들을 대거 양산했고 지금도 양산하고 있다. 친노는 단언컨데 '파시스트 집단'이다. 이들은 진보, 정권교체, 남북통일 등의 정책에 아무런 관심도 없다. 친노들에게는 '대권은 잡아도 안잡아도 그만이고 제1야당의 권력만 있으면 된다.'
철수는 이제 더 이상 민주당원이라 말하지말라. 이종걸이도 박정희같은 문재인과 함께하지말고 두 놈은 탈당하라!~ 이것은 준엄한 국민이자 유권자의 한 사람으로서 말하는 것이다. 당인이 당규와 당헌을 무시하는 발상을 하는 인간들은 더 이상 당인이 아니다. 당을 단합을 흩어놓고 신당을 띄울라고 하는 짓거린데... 깨긋하게 당을 떠나라. 그게마지막 남은 양심이다.
조국 연일 사이다~~ 캬 난닝구들이 조국은 절대 위원장되면 안된다고 했던 이유를 좀 알 것 같다 ㅋㅋㅋㅋ 아픔이 많은 호남이라 그래도 비주류가 난리 쳐도 익스큐즈해온 것이 사실인데 이제는 그 호남을 등에 업고 전라도팔이를 하는넘들 두고 볼 수만은 없지 ㅋㅋ언제까지 피해자드립치며 코스프레 하려고 했냐 이제 썩은가지는 부러트려야한다 그게 호남의 진짜 민심이다
나갈 사람 나가고 새로운 인재 영입 좀 합시다...지금 떨거지들보다 참신한 인물들 얼마든지 많고 이런 아사리판 비주류들과 화학적 결합은 불가해 보입니다. 지금 비주류들은 새누리와 차별화가 안되는 사람들이니 일찌감치 정리합시다...그 이후로는 저절로 유권자들이 비주류의 실체를 알게 될 것입니다.
신당은 호남쉰당 호민련이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적 근거가 너무 명확해. 민주당 후보, 쉰당 후보 동시에 출마하면 거진 다 닭누리당 당선이다. 누가 그런 모험을 걸고 탈당할까. 난닝구 지지받는 호남 노땅토호들 빼고는 없지. 아님 아예 눈 밖에 나거나, 닭누리 러브콜 받는 조모모 밖에는 없지
철수가 탈당.....?? 그럼 광주에서 출마하려구....?? 노원병에서 민주당 후보도 출마하고, 철수도 나오면 백전백패지.ㅋ 관악에서 정떵 3등 한 거 못 봤냐? 호남 몇석 제외하고 신당이 당선 될 확률은 거의 없어. 철수가 탈당할 확률 보다는 바뀐애가 유신반대 운동할 확률이 백배는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