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은 30일 국정원 직원 임 과장의 사망 당일 '미스테리'들을 열거하며 은폐 의혹을 제기했다.
전날 경찰청을 항의방문했던 정 최고위원은 이날 정책조정회의에서 우선 "임 과장의 부인은 112 신고 후 취소와 재신고를 반복했는데 참으로 이상한 대목"이라며 "임 과장의 부인은 10시25분~27분 사이에 파출소내에서 남편의 위치추적을 요구하는 112신고를 했지만 4분후 112에 실종신고를 취소했다. 그리고 5분 후 다시 112에 신고가 취소됐는지 확인전화를 했다. 그리고 다시 11시 45분에 112에 위치추적신고를 했다. 너무 석연치 않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특히 "민간인 신분으로 112 신고가 취소됐는지 어떻게 인지하고 다시 전화를 하나"라고 반문하며 배후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또한 임 과장의 마티즈 차량을 첫 발견한 소방대에 대해서도 "마티즈 차량이 11시30분에 119 소방대에 의해 발견되는데 3분후 무전으로 '거미줄 친다'고 무전을 했다. 이 말은 무전으로 연락하지 않고 다른 통신수단, 즉 핸드폰으로 통화한다는 것이다. 무전내용은 많은 사람들이 들을 수 있어서 전화로 통화한다는 것"이라며 "이후에도 3~번 '거미줄 친다'는 무전이 반복된다. 너무 이상하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경기도 소방본부가 직접 출동한 데 대해서도 "임 과장은 국정원 직원으로 알려지지 않았다면 40대 무직이다. 40대 무직자가 부부싸움 후 행방불명됐고, 이를 찾아달라고 하면 대체로 중요사안이 아니라는 반응인데 경기도 소방본부가 직접 출동하고 현장을 왜 장악했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또한 "임 과장 집은 용인의 경찰서 바로 옆이다. 그런데 실종신고, 위치추적 신고를 하기 위해 5킬로 밖의 동백파출소로 가서 신고하는데 이 대목도 석연치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밖에 가족이 장례 바로 다음날 마티즈 차량을 상속폐차한 점, 차량이 발견된 11시30분 이후 단 한차례도 무전 내용에 차량이 발견됐다는 무전내용이 없었던 점 등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임 과장의 해킹자료 삭제 의혹에 대해서도 "총론적으로는 왜 하필 총-대선 전 해킹프로그램을 집중구매했냐가 가장 중요하다"며 "임 과장이 전직한 부서에 가서 딜리트로 삭제했다는 것은 소가 웃을 일"이라며 국정원의 조직적 은폐 의혹을 제기했다.
친일 귀신이 씌운 박근령 독재귀신이 씌운 박근혜 죽어 나자빠지는 국민들.... 막장으로 가는 정윤회와 문고리 3인방 청와대 원세훈부터 3류가 된 국정원 허수아비 총리에 재임기간 동안 뭔일 없길 바라는 허접 장관들 ㅋ.... 무성이가 미국가서 큰 절하는거에 감격해 오줌지리는 쌍도... 나라 망했다
美IT전문매체, 해킹팀이 국정원에 판매한 RCS에 ‘백도어’가 있었던 정황 포착 2015-07-26 실제 2014년까지 국정원의 해킹 프로그램 운용 서버를 해킹팀이 관리했으며, 이런 탓에 국정원은 해킹팀이 자신들의 정보를 들여다볼까 우려해 “서버를 이전해달라”고 요청했던 사실이 확인 . 근데 진실 규명에는 로그파일조차 공개안해??
저렇게 헌법을 유린하고 민중들을 감시하는 불법 개정원이라면 즉각 해체가 정답이고, 몸통 닭년을 직접 공격하지 못한다면 의미없다. 닭년이 무슨 대단한 성역이라고 매 사건때마다 새정련이 감히 거론을 하지못하니 닭년은 아무 잘못없는 듯 유체이탈로 일관하며 사악한 짓거리를 되풀이하는 것이다. 그 닭년에 그 야당이다.
내 추측으론, 국정원이 임과장에게 "니가 다 뒤집어써라"고 요구했는데 그가 거부 했고, 거부한 채 종적으로 감추자 임 과장 부인에게 실종신고시켰다가 위치추적 장치로 임과장 로케이션이 확인되니까 실종신고도 취소하고 임과장도 처리해 버린 거 아닌지? 그 담에 현장 감추기 위한 작업을 한 후에 다시 위치추적 신고를 해서 경찰이 그 오염된 현장에 가게 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