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김무성, 국민의 인권은 안중에 없어"
"아무리 여당이라도 김무성의 국정원 감싸기 도 넘어"
새정치민주연합은 19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국가 안위에 대해서 해킹할 필요가 있으면 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국가정보원을 적극 두둔하고 나선 데 대해 "아무리 여당이라도 김 대표와 새누리당 일부의원들의 국정원 감싸기는 도를 넘었다"고 질타했다.
이언주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국정원 해킹의혹의 핵심은 국정원이 해킹프로그램으로 민간인 스마트폰까지 들여다봤느냐이다. 국가정보기관이 국민 사생활까지 들여다 본 것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엄정한 책임 추궁이 따를 수밖에 없는 중대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김무성 대표는 여당 대표로서 국정원의 일탈행위 의혹이 있다면, 마땅히 국민의 인권 보호를 최우선에 두고 진상규명에 나서야 함에도 불구하고, ‘국가 안위’라는 국정원의 변명을 옹호하며 야당과 시민사회의 진상규명 노력을 ‘정쟁’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국민의 인권은 안중에 없는 듯 한 김무성 대표와 일부 새누리당의원들의 ‘국정원 해킹의혹 사건’에 대한 인식 수준과 판단력에 국민들은 크게 실망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새누리당은 이번 ‘국정원 해킹 의혹 사건’과 관련해 국회 차원의 특위 설치, 나아가 특검과 국정조사 등 진상규명 및 제도개혁에 적극 협조해야 할 것"이라고 새누리당을 압박했다.
이언주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국정원 해킹의혹의 핵심은 국정원이 해킹프로그램으로 민간인 스마트폰까지 들여다봤느냐이다. 국가정보기관이 국민 사생활까지 들여다 본 것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엄정한 책임 추궁이 따를 수밖에 없는 중대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김무성 대표는 여당 대표로서 국정원의 일탈행위 의혹이 있다면, 마땅히 국민의 인권 보호를 최우선에 두고 진상규명에 나서야 함에도 불구하고, ‘국가 안위’라는 국정원의 변명을 옹호하며 야당과 시민사회의 진상규명 노력을 ‘정쟁’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국민의 인권은 안중에 없는 듯 한 김무성 대표와 일부 새누리당의원들의 ‘국정원 해킹의혹 사건’에 대한 인식 수준과 판단력에 국민들은 크게 실망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새누리당은 이번 ‘국정원 해킹 의혹 사건’과 관련해 국회 차원의 특위 설치, 나아가 특검과 국정조사 등 진상규명 및 제도개혁에 적극 협조해야 할 것"이라고 새누리당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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