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새 환자 2주째 '0', 사실상 종식국면
감염경로 밝혀지지 않은 평택 경찰도 퇴원
메르스 새 환자가 2주째 발생하지 않아 사실상 종식국면에 들어섰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9일 오전 메르스 새 환자와 사망자가 새로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메르스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던 평택 경찰인 119번 환자(35)가 퇴원하면서 완치 판정을 받아 사회로 복귀한 환자는 모두 136명이 됐다.
이로써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14명으로 줄었다. 이 중 11명은 상태가 안정적이지만 3명은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한편 30명이 격리에서 풀려나며 격리자 수 역시 전날 98명에서 68명으로 줄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9일 오전 메르스 새 환자와 사망자가 새로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메르스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던 평택 경찰인 119번 환자(35)가 퇴원하면서 완치 판정을 받아 사회로 복귀한 환자는 모두 136명이 됐다.
이로써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14명으로 줄었다. 이 중 11명은 상태가 안정적이지만 3명은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한편 30명이 격리에서 풀려나며 격리자 수 역시 전날 98명에서 68명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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