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환자 1명 사망, 치사율 19.4%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
10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 환자는 이날 오후 1시 27분 숨졌다.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는 전국적으로 총 36명으로 늘었다.
충북에 주소를 둔 157번 환자는 지난 5월 27일 삼성서울병원에서 폐암 치료를 받았고 중환자실을 거쳐 암병동에 입원했다가 서울의 다른 지정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다.
이로써 치사율은 19.4%로 높아지면서 20%에 육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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