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29일 "다시는 우리 아들 딸들이 이런 개죽음을 당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제2연평해전 장병들의 전사를 '개죽음'로 규정, 파장이 일고 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제2연평해전 13주년을 기념해 경기 평택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런 일이 있으면 사자처럼 용맹하게 즉각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잘못 건드리면 백배 천배 더 응분의 대가를 각오해야 할 정도로 과감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의 발언은 이날 권은희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우리는 북한의 도발로부터 용맹하게 싸워 국토를 지켜낸 제2연평해전 전사자 및 부상자들의 고귀한 희생과 애국심을 기억할 것"이라며 '애국자'로 규정한 것과도 배치되는 것이어서, SNS에서는 그를 질타하는 글들이 봇물 터졌다.
허영일 새정치민주연합 부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국가관이 의심스러운 발언이자, 연평해전 전사 장병들을 모독하는 것이고, 유가족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일"이라며 "연평해전 13주기를 맞이하는 추모분위기 속에서 나온 말이어서 더욱 부적절하다"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한민구 국방부 장관도 '제2연평해전은 우리 장병이 북한의 도발을 온 몸으로 막아낸 승리의 해전'이라고 규정했음에도, 집권여당 최고위원이 대한민국 군인들 사기를 떨어뜨리고 모독하는 망언을 한 것은 반애국적인 것으로 비판받아 마땅하다"면서 "김태호 최고위원들은 자신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국민들과 유가족들에게 즉시 사죄해야 한다"며 사과를 촉구했다.
국가 안보는안보위협을 최소화하는 일과 우리 힘을 극대화 하는 일로 나뉜다. 솔직하게 새누리당. 박근혜 정부에서 안보를 위한 일은 아무 것도 없다. 계속 북한 도빌해서 내부 정치에 활용해 먹었지. 그 사이에 김대중아 6.15 공동선언을 통해 확 낮춰 놓았던 북한 리스크는 도로 전두환 때 수준으로 올라갔다. 후자에 관해서눈 좀 군대나 갔다오고 얘기하자.
당연히 개죽음이다 애국이니 뭐니 사기질로 포장해 봤자 매국노들 득실거리는 이 추접하고 간악한 나라의 군인이 전투에 나가서 죽는 것이 개죽음이지 어지 영광이겠는가? 도대체 누구를 위하여 싸운다는 말인가? 똥별 정치군인 일족들 떠받들고 그 뒤치닥꺼리 노예질이 어찌 영광스런 군인의 길이라 할 수 있는가?
군대도 제대로 갔다 오지 않은 색히들이 총알과 포탄이 빗발치는 전장의 그 삼엄함과 비장함 그리고 극도의 공포감을 알기나 할까? 그저 니들은 배부른 돼지색히들처럼 처먹고 히히낙락하고 배두들기고 살지, 그 앞에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위해 1년 365일을 긴장과 위험속에서 국방의 의무에 전념하는 군인들의 그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알기나 하니?
김태호 요 인간은 뇌가 있는 인간인감? 뭔가 한참 모자라지? 지난번에는 최고위원인가 나발인가 사임한다고 쥐랄하더니.... 하는 행위마다, 하는 소리마다 저말 두눈 뜨고는 못봐줄 쥐랄이라... 나도 부산에 살지만... 경남 인간들은 도대체 사람볼줄 모르는 등신들만 살고 있나? 요런 인간이 도지사에 국회의원이라니....
이 자는 군 복무는 한 작자인가? 정말 웃기는 군. 당신 말대로 "제2연평해전 전사는 개죽음" 이란 말은 나도 동감한다. 헌데 무식한 당신은 잘 못 짚어도 한참을 잘 못 짚었다. 연평해전에서 패한 이유가 뭣겠는가? 그건 국방부의 무식한 국가 안보 때문이다. 연평해전의 개죽음을 밝혀내기 위해서는 천안함 사건을 필두로 철저하게 조사하여 군의 자질을 높여야지.
연평해전 영화를 보면 전투수칙 지키느라 보고와 명령을 받다보니 적군이 선제타격 한방에 박살난 느낌을 받았다 고속정같은 작은 함정에선 선제사격만이 살길이지 한방 맞고나면,,,개죽음이다 김태호는 이것을 말한 것이고 국가적으로보면 숭고한 희생이 맞다 이들의 희생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세월호와 연평해전 희생자의 배상액이 오버랩되니 씁쓸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