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5일 국회법개정안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직접 맹비난하며 사실상 사퇴 압력을 가해 친박-비박간 갈등이 대폭발하는 양상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정치가 정도로 가지 않고, 오로지 선거에서만 이기겠다는 생각으로 정치를 정쟁으로만 접근하고, 국민과의 신의를 저버리고, 국민의 삶을 볼모로 이익을 챙기려는 구태정치는 이제 끝을 내야 한다"고 여야 정치권을 싸잡아 비판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정치권의 존재의 이유는 본인들의 정치생명이 아니라 국민들에게 둬야함에도 그것은 변하지 않는 것 같다"며 "여당의 원내사령탑도 정부여당의 경제살리기에 어떤 국회의 협조를 구했는지 의문이 가는 부분"이라며 유승민 원내대표를 정조준했다.
박 대통령은 "정치는 국민들의 민의를 대신하는 것이고, 국민들의 대변자이지, 자기의 정치철학과 정치적 논리에 이용해서는 안 되는 것"이라며 정부정책에 쓴소리를 해온 유 원내대표가 정략적 차원에서 행동한 것으로 몰아갔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저도 당대표로서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무수히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국민들에게 신뢰를 받기까지 어려운 고비를 넘겨서 당을 구해왔던 시절이 있었다"고 자신의 과거 정치경력을 내세우면서 "이제 우리 정치는 국민을 중심에 두는 새로운 정치를 하는 정치인들만이 존재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차기 공천시 대대적 물갈이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박 대통령은 더 나아가 "그런 정치적인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것은 오직 국민들뿐이고, 국민들께서 선거에서 잘 선택해 주셔야 새로운 정치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정치적으로 선거 수단으로 삼아서 당선된 후에 신뢰를 어기는 배신의 정치는 결국 패권주의와 줄세우기 정치를 양산하는 것으로 반드시 선거에서 국민들께서 심판해 주셔야 할 것"이라며 국민에게 심판을 호소하기도 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우리 국민들의 정치수준도 높아져서 진실이 무엇인지, 누구를 위한 정치를 하는 것인지 잘 알고 계실 것"이라며 자신은 신의를 지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다고 우회적으로 주장했다.
박 대통령은 야당에 대해서도 "진정 정부의 방향이 잘못된 것이라면 한번 경제 법안을 살려라도 본 후에 그런 비판을 받고 싶다"며 "매년 800억 이상의 운영비를 지원하는 아시아문화전당같이 자신들이 급하게 생각하는 것은 적극적으로 빅딜을 해서 통과시키면서 민생과 일자리창출 법안은 몇 회기에 걸쳐서도 통과시켜 주지 않는 것은 경제살리기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비아냥댔다.
걍, 출당시켜라. 해당행위를 하는 세포구조.. 인체로 말하면 ‘암적인 존재’이다. 충분히 출당사유가 되고도 남을 것이다. . ‘통’이 국회의 상전이 아닌 것을 보여야 한다. 당장은, 치마 폭에서 벗어나는 것이 쉽지 않아 보이겠지.. 그러나, 장기적 안목에서, 한국의 민주정치 발전에서는 위대한 일이 될 것이로세.. 그, 천재일우의 기회가 온 것임이라...
헌법과 행정법등 공법학자 대다수 ‘국회법 개정안’ 원안도 위헌 아냐” 경실련 설문조사 결과 국회의 행정입법 수정요구는 당연한 권리 . 저년은 대체 어떤 놈들에게 위헌여부 확인한거야? '7인회' 멤버 원조친박 김용갑은 비판 했으니 아닐테고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학자때 "위법 대통령령 제정하면 탄핵해야"라고 주장한놈이니 이놈도 아니구..
그래서 어쩌라고? 너가 똥누리 후보로 당선됐잖아 어이가 없군 무식해도 저렇게 무식할 수가 있나 뜻이 안 맞으면 헤어져라 근데 무식해서 그것도 몰라 아무것도 몰라 지금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도 몰라 인문학 소양 제로 적어주는 글도 제대로 못읽는 무식함 지금 그 자리는 너같은 능력으로는 있을 수 없는 자리다 국밥집이 딱 알맞다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총무는 합법적 선거로 선출된 여당의 중진으로서 그간에 발언과 행적을 보면 뚜렷한 정치철학을 갖고 정치를 하는 사람이다. 건강보수주의자의 진면목을 보이고 있다. 지금이 비록 곤란한 지경이지만, 일희일비하지말고 인내와 끈기로, 무엇보다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는 자기철학 하나로 착실히 전진하면 반드시 후일에 큰 일을 이룰 것이다.
오로지 선거에서만 이기겠다는 생각으로 온갖 거짓공약 남발하고 선거이후에는 아몰랑하는 닥은 선거에서는 이겼을까?? 아니면 국정원등을 동원하여 온갖 부정의 의혹이 아직도 남아있고,,, 아는 것은 의전밖에 없고 나머지는 환관들이 국정을 엉망으로 만들어도 나몰랑하는 지금 국민들이 불쌍할 뿐... 닥을 찍은 불쌍한 국민들은 진짜 반성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