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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63.4% "朴대통령 방미 연기 잘했다"

'잘못된 결정' 응답보다 3배 높아

국민 다수는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연기를 잘한 결정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리얼미터>에 다르면, MBN 의뢰로 10일 전국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긴급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잘한 결정’이라는 의견이 63.4%로, ‘잘못한 결정’이라는 의견(20.6%)의 3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잘 모름’은 16.0%였다.

지난 8~9일 이틀간 실시된 조사에서도 ‘순방을 연기해야 한다’는 의견이 53.2%로, ‘예정대로 순방해야 한다’는 의견(39.2%)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50%)와 유선전화(50%)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고, 응답률은 6.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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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 0
    보수의 민낯

    순방을 연기한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메르스를 제대로 못막은게 중요하다. 순방만 연기했다고 책임이 면피되는것은 절대로 아니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는 커녕 자신들의 기득권만 챙길려고 하는 보수기득권의 민낯을 이번 메르스사태에 다 보여줬다..

  • 1 0
    새누리에 왕짜증이야

    탄핵이나, 중간평가를 해야할 것인가에 대해서
    여론조사를 한번이라도 해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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