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6일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여당이 개포동 재건축조합원총회 참석자 1천565명 전원에 대한 자가격리에 착수한 자신을 비판하고 있는 데 대해 "시민의 안전 앞에 늑장대응보다 과잉대응이 낫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열심히 뛸 것"이라며 맞받았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메르스 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어제 정부당국 입장과 언론보도를 보니 ‘진실공방’사태로 비화되는 조짐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서울 D병원에서만 5명의 확진환자 발생했고, 이 정도면 비상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며 삼성서울병원에서 무더기 3차 감염이 발생했음을 강조하면서 "저는 이미 이번 상황을 ‘준전시상황’이라고 보고 전쟁을 준비하고 치르듯 대책을 강구하고 조치를 취하겠다 말씀드렸다. 서울시는 비상한 상황에 할 수 있는 모든 일들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 보건부에서 메르스 통제 업무를 전담하는 보건차관(압둘아지즈 압둘라 빈사이드)의 조언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 '절대 확진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모든 의심자를 통제해야 한다'고 거듭 당부한 말, 명심해서 대응할 것이고 '의심이 확신보다 안전하다'는 말을 금과옥조로 삼고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거듭 다짐했다.
그는 삼성서울병원에 대해 "메르스 확산 방지 위해 정보의 공유를 요청 드린다"며 "서울시가 할 수 있는 최대치의 일 함께 할 수 있게 협력을 요청드린다"며 메르스 감염 의사가 참석했던 세미나 참석 의사들의 명단 등을 제공해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서울시장은 서울시민들의 보건 안전에 대한 관리 책임이 있다. 박원순 시장은 좌고우면하지말고 서울시행정력을 모두 동원하여 매르스 확산 차단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러시아대통령 보리스 옐친이 소련 붕괴 시에 큰 역할을 했듯이 서울시장은 국가에 수도 책임자로서 정부와 협조하여 전염병 국난을 극복하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삼성서울병원 의사놈 TV조선 생방송서, 박원순,원래 계략 잘 세우는 사람, 사람 괴롭히는 게 특기인 사람 이라고 비난 해당 프로그램 진행자 조차, 그건 너무 심한 것 같다,개인의견인것 같고요 라며 당황 . 그 의사의 성향이 드러난다.. 새똥 지지하는 일베급.. 뭘 잘했다고 너무 설친다했어!
박원순은 복지부에서 준 자료를 읽었고, 이 또한 문형표와 통화한후 브리핑 한거.. 만일 긴급 브리핑을 안했다면? 새누리,바뀐애,종편,뉴스채널등에서 왜 선제조치를 안했냐고 박원순 비난 했을거다! 박근혜,보건당국이 선제 대응 못했다고 비난 하면서 박원순이 선제 대응 했다고 지랄,정치적의도가 있다?? . 이나라는 상식있는 국민 빼고 모두 미쳤다!
과연.. 명불허전 전쟁에 패한 장수는 용서 받을 수 있어도, 경계에 실패한 장수는 참수.. 따라서, 경계는 아무리 과해도 괜찮다는 얘기로세... . 망구통, 똥누리 쫌 배워라.. 이런 정신으로 민(民)을 봉양하면 천고의 대 명군, 명신이 바로 니들이다. . 이런 사상의 사람과 같은 하늘아래 숨을 쉬는 것이 그나마 위안이로세...
저게 리더쉽이다. 칠푼이하고는 완전 반대. 칠푼이 하는 스타일을 봐라. 이게 댓통년인지 시장 국밥집 아줌마인지 헷갈린다. 아무리 무식해도 상식이라는 것이 있는데 칠푼이는 상식조차 없다. 때때옷입고 거울보며 보톡스 찌르는 것이 유일한 특기다. 무식해도 차원이 다른 무식이다. 칠푼이가 댓통년이라는 것이 한국의 최고 아킬레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