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하태경, 잠이 덜 깼나 보다"
"하태경이 그만 두라고 보훈처장이 그만 둬야 하나"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18일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국가기념곡 지정을 끝까지 막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경질을 요구한 데 대해 김진태 의원은 "'아침소리'에 참석하다 보니 잠이 덜 깼나 보다"라고 원색비난햇다.
김진태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하태경 의원, '임을 위한 행진곡' 때문에 박승춘 보훈처장 경질 요구?"라면서 하 의원이 초재선모임 '아침소리' 주례회동에서 박승춘 처장 경질을 요구한 것을 지목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하의원이 그만두라면 그만둬야 하나?"라며 하 의원에 대한 적대감을 거듭 드러냈다.
김 의원과 하 의원은 '임을 위한 행진곡'의 국가기념곡 지정을 놓고 연일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김진태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하태경 의원, '임을 위한 행진곡' 때문에 박승춘 보훈처장 경질 요구?"라면서 하 의원이 초재선모임 '아침소리' 주례회동에서 박승춘 처장 경질을 요구한 것을 지목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하의원이 그만두라면 그만둬야 하나?"라며 하 의원에 대한 적대감을 거듭 드러냈다.
김 의원과 하 의원은 '임을 위한 행진곡'의 국가기념곡 지정을 놓고 연일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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