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이 13일 막말 논란을 일으킨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해 최고위 회의 출석정지를 결정했다.
문재인 대표는 이날 오전 비공개 최고위 회의후 기자들과 만나 "정청래 최고위원은 분명한 자숙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러나 (정청래 최고위원이) 스스로 밝힌 자숙의 내용이 미진하다고 생각한다"며 "다시 한번 최고위 논의를 통해 정 최고위원의 출석을 정지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일부 평당원들이 당 윤리심판원에 정 최고위원 징계를 청구한 데 대해서도 "윤리심판원 회부건은 원리원칙대로 진행될 것"이라며 "조속한 결정을 내려주길 부탁한다"고 주문했다.
유은혜 대변인은 이에 대해 “사실상의 직무정지”라며 “공개발언을 통해 오해를 키운 부분에 대해서 충분한 사과와 반성이 필요하다는 결정”이라고 부연설명했다. 그는 출석정지 기간에 대해선 "무기한이다. 기간은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이번 결정은) 최고위 모두가 동의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표가 이처럼 사실상의 직무정지 결정을 내리면서 정 최고위원 막말을 둘러싼 내홍은 일단 수습국면에 접어든 양상이다.
비노계인 이종걸 원내대표는 비공개 최고위에 앞서 공개 최고위 모두발언을 통해 "당대표께서 지도력을 발휘하셨다"면서 "정청래 최고위원이 발언한 내용의 부적절성에 관해서 스스로 인정하고, 숙고하며 자숙하겠다고 분명하게 자신의 뜻을 밝혔다"면서 문 대표를 지원사격했다.
그는 이어 "승리를 위한 당 개혁을 강도 높게, 우리 모두가 변화하는 심정으로 하겠다"면서 "당대표께서 주도해서 모두 바꿀 수 있도록 개혁하겠다"며 비노계 일각의 '문재인 사퇴론'을 일축했다.
하지만 정청래 막말 파동과는 별도로 비주류 최대 계파 수장인 김한길 전 대표 등은 문 대표에 대해 4.29 재보선 참패 책임을 계속 묻고 있어 내홍은 계속될 전망이다.
비주류.... 비노.... 오늘 드디어 본색을 드러냈지 문재인에게 총선 공천권 내놓으라고..... 이말을 하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 했을텐데 어찌 참았을까 이번에 설치며 확실히 구분되는 넘들이 몇 있지... 그넘들 속을 들여다 보면 지금 이대로 쭉 우우욱~~~~ 내기득권과 영향력이 지금 이상태 그대로 쭈우우욱~~~ 스레기 같은 넘들
물과 기름인 노무현계와 호남업자들이 왜 한 당에 모여서 국민들한테 야권연대 협박 지랄질 하냐 ! 대표가 뜳은 호남업자들이 니들이 나가서 호남정치해 ! 국민들이 어떤 세력이 진짜인지 결정해 줄테니까. 그리고 문대표, 당신 똑바로해. 정청래가 출석정지면 주승용이나 조경태 이런 인간들한테는 왜 징계가 없어 !
이렇게 비상한 시국에서는 비상한 대처를 해야 한다. 세월호, 복지, G패거리 부정부패.. 뭐하나 상식적으로 돌아가는 게 없는 마당에, 뜬구름 잡고 신선놀음을 하겠다는 게냐? . 정청래 같은 대포소리조차 없는 민주당.. 딴길이가 휘저어 놓은 뒤끝을 잊었단 말인가? 정청래에게 표창장 주어야 한다.
친노와 호남이 갈라져서 새누리가 300개 다 먹었다고 치자. 그럼 그 다음에는 ? 국민과 새누리가 직접 붙는거다. 새정연정치업자들아 ! 물과 기름, 친노와 호남업자들아 ! 괜히 미봉책쓰지말고 정치노선대로 찢어져. 그게 국민들에게 선택권을 주는 니들의 최소한 예의다. 문대표, 당신 너무 유약하다. 국민이 명령은 호남업자 출당시키라는거다
당연한거 아닌가? 당에 기강과 규율이 우선이지. 이 무슨 운동권 써클 보다 못한 기강과 규율에 어떻게 정권교체를 하냐? 운동권 출신 야당 국회의원들 잘 들어라. 그렇게 혼자 튀고 싶으면 나가서 혼자 튀어라. 잘해보자고 하는 사람들한테 꾸중물 튀기지 말고 죽으려면 혼자 죽으란 말이다. 여긴 20대때 너희가 깃발날리던 운동권 써클이 아니라 "정당"이다
정청래의원, 대인이다... 다소 과격하긴 했지만 지할일은 하지 않고 주딩이로만 나불대는 잡것들에게 한 마디 쏘아준것이 그리 대순가? 아울러 읍참 마속을 했으면 지금 나불대며 해당행위하는 잡것들에게는 어떻게 하실런지요? 내가 보기엔 저 잡것들의 행태는 정청래에 견주어 더한 해당행위인데...
결국은 문재인이 이런 선택을 했구만... 이게 당의 화합을 위하고 이기는 정당을 위한 답이었는지? 이게 개혁의 신호탄인지? 저것들한테 휘둘리는 당대표가 앞으로 뭘 더 할 수 있을지? 눈치만 보다가 있으나 마나한 핫바지 대표로 있다가 대권도 멀어져 갈거고... 왜 제대로 본인의 생각을 말하지 못하는지 참으로 안타깝네...
김대중 대통령은 훌륭했지만, 그 주변에 있던 사람들 중에는 기회주의자가 많았다. 이른바, 동교동계 인사들 중 민주 진영 배신하고 박근혜 진영에 들어간 사람이 한 둘인가. 대표적으로 한화갑, 김경재, 한광옥 등. 그 이외에도 박근혜 한테 넘어가려다가 지지자들의 반대나 주변 여건으로 못 넘어간 사람도 있는데, 그런 자들이 아직도 새정치민주연합 내에 존재함
아래 정신차리길넘에게. 친노 실체가 뭐냐고 했는데 그동안 공천 통해 되지도 않는 모바일투표 전화여론조사 어쩌고 난리치며 경선조작한거 모르나.그래서 경쟁력있는 후보내세웟다면 모르겠다.이름도 없는 친노내세워 판판이 새누리에 깨졌다.새누리의 실패를 한번도 제대로 대응못하면서 자기파벌 내세우는데만 열중이다.친노똘마니라도 나가서 이기면 누가 뭘라카겟나
국민들은 누가 친노인지도 파악하기 힘든데 그만큼 적은 세력에 자금력도 없고, 중심축인 노무현도 없고.. 그런 친노가 이토록 부각된다면 이건 그만큼 국민들 호응이 있다는 반증 아니냐? 이를 간파한 새똥 세력은 당연히 부수려고 지랄하는거구 알바들이 노빠타령 8년을 해댄다! 그만큼 상식있는 국민들을 두려워한다는 반증!
이참에 문재인 대표는 '친노계파 해체 선언'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 종편들을 비롯해서 방송 신문이 하도 '친노 친노 친노' 노래를 불러대니 국민들이 친노라고하면 넌덜머리를 내는게 사실이다. 사실 여부를 떠나, 국민들 인식은 문재인이 친노 수장이라고 각인되어 있으니 이번에 친노 딱지를 떼어버리는게 좋을 것이다.
박주선이 TV조선에 나와서 한 막말.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275913 정청래는 징계 받고, TV조선에 나와서 막말한 의원은 그냥 두고... 형평성에 어긋난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들은 2002년 노무현후보를 둘러싸고 벌어진 민주당 내부의 새로운버전이예요..똑같아요..차이가있다면 호남민심이 노무현후보에 대해서는 약간 미안한 느낌을 가지고있던반면 문재인대표에게는 훨씬 냉랭한 거지요..문재인대표를 완전히 백척간두에 올려놓고 흔든 다음에 자기들이 챙길 건 챙긴 후 다시 땅에 안착시켜주는거죠..저는 이 프로그램이 가동
1. 삼철이 퇴출:니들말만 믿다 다 깨졌어. 2. 호남 재선 이상은 호남 외 출마:호남엔 초선 및 정치 신인만 출마. 3. 최고위원 당직 겸업:대표 보좌. 4. 경제 전문가 영입:경제무능 정당 이미지 탈피. 5. 외부인사+천정배 영입: 2인 공천권 합의제로 내년 총선 공천 결정. 6. 해당 행위자 퇴출:대표 흔드는 계파 수장 및 최고위원 근데 되것어?ㅋㅋㅋ
도를 넘어 문대표 흔드는 박주선 조경태 등은 출당조치하라! 콩가루 집안처럼 웃기는 모습 잘 보았다. 왜 새정치가 선거에 질수밖에 없는지 이제 국민들도 안다. 왜? 콩가루니까! 새정치에 새누리보다 수준 떨어지는 놈들이 수두룩 하니까! ㅎㅎㅎ 문대표! 강력하게 짜르면서 시작하시오! 정말 야성있는 야당으로 싸워야 이깁니다. 지금처럼 오합지졸로는 정권창출 불가
당원들로 부터 부여받은 당대표 권한으로 당의 화합과 단합을 이간질하는 양반들 과감하게 정리 부탁드립니다. 계속 헛소리하는 양반들 가만두면 점점 심해질 것입니다. 이 양반들은 당과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자기 이익과 지분 챙기기에 급급할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제발 좀 출당 또는 그에 버금가는 강력한 조치를 바랍니다, 그래야 미래가 있습니다.
새연합에 대한 관심을 완전히 끊게 하는군요. 막말 아닙니다. 과격해 보일지언정 옳은 말 했습니다. 옳은 말 했다고 당직 일 하지마라는건가요? 호남자민련 비위 맞춰주고 어떻게 대통령 해봐야 돌아오는건 탄핵 개질할 뿐입니다. 전라도의 성완종 호남자민련하고 잘 해 보십시요. 제정신있는 국민은 이미 새연합 버렸습니다.
정청래 막말 파동과는 별도로 비주류 최대 계파 수장인 김한길 전 대표 등은 문 대표에 대해 4.29 재보선 참패 책임을 계속 묻고 있어 내홍은 계속될 전망이다/// ㅈㄹ하네, 너처럼 전략 공천 해서 망 했냐? 넌 가격도 없는 사람 내리꽂아 당지지율 까지 개판 만든 장본인이다
남편 죽게 만든 박지만 회사, 장례식장까지 와서 회유했다” “조합원이 많을 때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2010년부터 남편에 대한 온갖 탄압과 왕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어요. 기술자인 남편을 라인에서 빼내 관리직들이 쓰는 사무실 한 켠에 책상을 주고 격리시켰어요. 그리고 페인트칠이나 청소 같은 잡일만 시켰죠.”
그 어떤 국해의원이나 지방관도 국가관이나 양심이 없다. 어디서 못돼먹은 버릇이나 배워서 특권이나 예우에 환장한다. 백성이 상전이어야 진정한 민주국가인데 이것들은 표 달라고 할 때 뿐이다. 지방관으로서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목민심서를 한 번이라도 읽어라 특히 야권 단체장은 그렇게해서 국민들을 섬겨야 함에도 모가지에 힘 들어가기는 보수보다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