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국, 유럽, 미국 등 외신들이 본격적으로 '성완종 리스트' 파문을 대서특필하면서 박근혜 정권이 측근 비리로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하기 시작했다.
일본 <지지통신>은 지난 12일 최초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8명의 박근혜 정권 실세들의 이름이 적힌 리스트를 남기고 자살했다고 보도한 데 이어, 15일에는 "이완구 총리가 3천만원의 불법자금을 받은 혐의가 부상해 진퇴 위기에 직면했다"고 후속보도를 내보냈다.
<지지통신>은 이어 "현직 총리가 검찰의 수사를 받는 이례적인 사태가 벌어질 전망"이라며 "여당의 일각에서도 사퇴론이 분출되는 등 박근혜 정권이 다시 크게 흔들리고 있다"고 전했다.
<지지통신>은 그러면서 "검찰이 공정한 수사를 할지는 의문이어서, '혐의없다'는 결론을 내리더라도 국민이 납득할 가능성은 적다"며 검찰에 대한 한국국민의 강한 불신을 전하기도 했다. <지지통신>은 별도 기사를 통해 '성완종 리스트' 파문 발발후 박 대통령 지지율이 다시 30%대로 급락한 소식도 전했다.
일본 <교도통신>도 14일 성완종 리스트 파문을 전하면서 "의혹은 '친박 게이트'로 명명되면서 확산되고 있다"고 타전했다.
중국 <인민망(人民網)>도 지난 13일 '성완종 리스트' 파동으로 박 대통령 지지율이 30%대로 급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전했고, <환구시보(環球時報)> 역시 15일 경향신문의 성완종 인터뷰 내용 등을 상세히 전하면서 박근혜 정권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음을 전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역시 14일(현지시간) “측근과 집권 여당의원들이 2012년 대선 캠페인 때 불법자금을 받았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박 대통령이 위기에 직면했다”면서 "리스트에 적힌 인물들 모두가 돈 받은 사실을 부인하고는 있지만 이번 사건은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40% 아래로 떨어지게 만들었으며, 한국 정치에서 여전히 부패가 횡행한다는 세간의 의구심에 기름을 붓고 있다"고 보도했다.
<FT>는 "이번 스캔들이 오는 29일 치러질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박근혜 정부에 대한 신뢰를 시험대에 올릴 것"이라면서 "지난해 4월 3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사고 처리와 관련해서도 지도력 문제가 제기된 박 대통령에게 이번 스캔들이 또 하나의 정치적 타격을 안길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AP통신>도 박 대통령과 가까운 측근들이 뇌물 스캔들에 휘말렸다며 사건을 상세히 보도하는 등, 전 세계 주요언론들이 본격적으로 '성종완 리스트' 파문을 대서특필하기 시작해 국격이 또 한차례 추락하는 양상이다.
멍청한거냐? 아니면 순진한거냐? 박마담이 진짜 쥐샊끼 잡을라고 하는건줄알고 있네;; 쑈하는거야 이 멍청한인간아. 수사좀 하는척 요란떨다가 대충 쥐색끼 똘마니들 몇잡아처넣고 영원히 쥐색끼에세 면죄부 주는시나리오. 그럼으로써 지지율올리는 동시에 국정난국을 뚫고 나가는 돌파구로 삼는거쥐. 이것조차도 하고 싶어하는건줄아니?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거야.
국민들은 땀흘려 일하면서 일상을 이어가는데, 정치한다는 자들이 부패하고 무능하여 국격을 갉아댄다니, 참으로 안타깝고 통탄스럽다. 이 시대 풍조를 보면 한국인들의 양분화된 의식 수준이 보인다. 국민들은 자기 직업에 성실하게 일하며 가족을 부양하려고 노력하는데, 영리한 정치인들과 눈치빠른 사업가들은 그저 물욕에 들떠 인생을 허비한다.
성완종을 보면 꼭 삼성을 보는 느낌, 가진것 하나 없는 초등 중퇴, 삼성도 자기 핵심기술, 가진 거 하나 없이 지금도 이리 구르고 저리구르고 모진 비바람 뚫고 그 독한 특허 전쟁에도 지지않고 팔아먹는 끈기. , 기술 많은 어느선진국 하이테크 기업들 보다 삼성이 더 존경스러워 져, 가끔은
곽선희 목사를 분석 못하면 한국사회 이해 안되. 그 모든 한국의 부조리 부정부패, 부도덕 악덕, 악마성,탐욕, ,,그 모든 게 함축되어 탄생된 인격이 곽 목사야. 나는 탁월해~우린 우월한 인간이야~니들과 차원이 달라~이게 교회 목사 사상이야. 남 등쳐먹을 자유를 개인자유,종교의 자유, ,,라고 주장하는 사기꾼의 탐욕,
기원전 기원후 통틀어 희대의 희대의 맹바기 입이 찢어져, , 맹바기가 어떤 사기꾼이야? 세상에 지니계수, 불평등계수 통계 발표 조작 명령으로 한국 경제 평등 지수가 세계1위, 스웨덴보다 북한보다 경제 평등한 나라로 발표하며 전세계가 한국을 따라지 시정잡배 사기꾼이 나라 운영하는 국가로 추락. 얼마나 썩은 사회면 통계까지 조작해 세계최악 빈부차 숨기냐?
싶알...윤창주ㅇ이 젊은 얘 따먹을려고 츄라이할 때부터 닭년 이리 될줄 알았다....돈이면 돈..빠구리면 빠구리...세계적으로 우간다 보다 못한 나라....대학 다 쓸어버려라....젊은 섀퀴들이 썩어서...그렇다...요즘 보면 고등학교 얘들이 더 정의롭다.....무엇보다 교육제도 다 뜯어 고쳐야 한다...ㅓ마창의거, 4.19도..고등학생이 주도..대학 쓸어
맨날 그놈이 그놈 타령하지(새누리가 그토록 바라는거지) - 홍준표랑 이재명이 같다고 보는거지. 실상은 천지차인데... - 결국 투표(정치관심 + 참여)가 삶의 질을 바꿀수 있는것이야 - 시민은 투표 이외의 어떤 권력도 없어 - 그래서 투표를 잘해야 돼 - 정치 혐오 일으키면, 정치 관심 떨어지고, 투표율 떨어지고 - 개판 오분전 인간들만 득시글거리는거지
더 심각한 국격하락은 뭐냐면 - 나라꼴이 저지경인데, 대한민국 노인분들 묻지마 1번 비리연루당을 찍는다는 사실 - 이건 정말 심각한 국민성인거지 - 지도자는 그 나라의 국민수준을 반영하듯 - 묻지마 1번 찍는 국민성인데, 국격은 이미 바닥을 찍고 맨틀을 향해 가는거지 - 이번 재보선 봐라 - 아무리 돈받아쳐먹어도 새누리 당선자 나온다 또 - 정말 답없다
주둥이만 열면 경제 외치는 것들에의해 이 나라 경제가 초토화 되더니 주둥이만 열면 국격 외치는 것들에의해 이 나라 국격이 걸레가 되는구나 주둥이를 찢어버리든 주둥이를 꼬메버리든 어떻게 해야하는것이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한 길이 되는 것일까? 이 나라에 사는것 조차 부끄러운 현실이기에 국내 유입인구 보다 유출인구가 더 많아 지는 것이 현실이 아닌가 싶다.
뭐가 대서특필이냐? 우째 하는 짓이 조선일보랑 똑같애. 인터넷 가서 외국신문 뒤져봐. 어디가 대서특필인지. 한국이 이런 일로 그렇게 주목받는 나라가 아니야. 원래 그런 나라, 또 그런가보다 하는거지. 한국언론보면 꼭 전세계가 한국을 주목하는줄 알겠다. 그러니 한국놈들은 해외에서 삼성과 애플이 1,2위를 다투는줄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