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이계 좌장인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14일 '성완종 리스트'에 거명된 이완구 총리 등에 대해 "당장 자리를 내려놓아야 한다"며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의원은 이날 오후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대전·세종·충남 개헌추진 국민연대 출범식'에 참석해 특강을 한 뒤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당사자들이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돈을 받을 사실이 없다고 강변하고 있지만 이를 누가 믿겠느냐"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더 나아가 "총리가 각 부처 장관에게 어떤 일을 지시하면 장관들이 '너나 잘해라'라고 하지 않겠느냐"라면서 "이런 상황에서 총리의 영이 서겠느냐"고 힐난하기도 했다.
그는 "지금 국민이 성완종 리스트 거명 인사의 금품 수수를 기정사실화하면서 여론이 급속히 악화되고 있는데, 방치하면 당이 많은 어려움에 봉착하게 될 것"이라며 경고하기도 했다.
그는 이에 앞서 행한 특강에서 "박근혜 정권이 출범한 지 2년밖에 안됐는데 여러가지 말이 나오고 있다"며 "특히 이번 성완종 리스트는 현 정권의 '부패 스캔들'"이라며 박근혜 정권을 맹비난하기도 했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곧은 자를 굽은 자 위에 놓으면 백성들이 따르지만, 굽은 자를 곧은 자 위에 놓으면 백성들이 따르지 않는다"면서, MB자원외교 비리 사정을 하려다가 부메랑을 맞은 박근혜 정권을 비꼬기도 했다.
당 수뇌부가 이날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했으나 계파간 갈등으로 이 총리 거취 문제에 대한 결론을 도출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친이계 좌장인 이 의원이 이처럼 공개리에 이 총리 퇴진을 촉구하고 나서면서 청와대와 새누리당, 친박과 친이간 갈등의 골은 더욱 깊게 파일 전망이다.
방금 뉴스 보고, 손석희 앵커에게 대실망입니다! 홍문종이가 성완종회장 잘 알지도 못하고 만난적이 거의 없다고 했는데, 검찰자료로 18회나 만난걸로 확인되었읍니다. 그러면 왜 18번이나 만났으면서 거짓말을 했느냐는 질문이 핵심일 터인데, 그 만난 18회를 하나 하나 집어보는데 시간을 다 보내고 변명만 듣고 보내주는군요
어이~.. 이재오~ 하긴 MB 명박이 머리가 좋긴 좋나 보다 꽃놀이 팻감 조작당쳠녀를 잘 이용하여 피하고 있응게 그러나 MB 명바기 돈쥐의 죄악이 너무나 커서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있단 사실을 잊으면 안될텐 디. 하늘이 열리는 날엔, 땅이 입을 벌리는 날엔 친이계와 명박이는 눈에서 피눈물 흘릴거네 그래 그 날을 기다리 게.. 개식기들^^
쥐명박 양아치사기꾼 정부 시절 비서관 출신인 새누리당 소속 이재홍 파주시장이 현금5000천만원 외에도 명품백과 금도장 등을 뇌물로 받았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이 시장은 아내가 금품을 받은 사실을 몰랐다며 부인했다. 쥐바기한테 배운거라곤 돈챙기는것이었네요 파주시는 보온병 똥별황진하가 국해의원이쥐요
공익에 대한 몰상식의 극치를 보여준다. 돈을 받았든 안받았든 비리노트에 이름이 거명되었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깨끗이 물러나 검찰조사를 받는 것이 정석이지. 자리내놓겠다 목숨내놓겠다 우왕좌왕 완구. 총리하는 꼴을보고 장관들 속으로 미친놈하고 비웃을테니 무슨 일 되겠나? 스스로 국민인 것이 참담하다. 이게 국가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나?
재오야....니는 마냥 태평세월일 것 같으냐...ㅎㅎㅎ 그네가 좀 멍청하긴 해도 말이다. 그래도 18년 독재자의 딸 이란 걸 잊지말아라...ㅋㅋㅋ 그네가 당하면 가만히 멍하니 당하고만 있을 여편네로 보이더냐...ㅎㅎㅎ 니들 명박이네도 조심혀라...그네가 아마도 당한만큼 돌려줄꺼다. 세상에 가장 무서운게 무식한거다. 그네가 좀 무식한 건 알지 ??? ㅋ
권력이 성회장을 택한건 뒤배경이 없는 천하의 고아와 같은존재인데다 mb를 직접 치기 어려운 속사정하에 성회장을 mb계로 위장 시켜 조지려 했던건 아닐까요? 성회장이 자살하기 전까지 언론에서는 친mb계로 보도 했었죠.성회장은 이정권의 공신으로 생각했는데 버려진것에 대한 저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