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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홍준표와 그의 하수인들, 아이들 밥그릇 빼앗아"

"한달에 4만5천원 지원받기 위해 '가난 인증'해야 한다니"

새정치민주연합은 20일 새누리당 경남 도의회 의원들이 홍준표 경남지사의 무상급식 중단을 확정짓는 조례안을 통과시킨 것과 관련, "무능한 도지사와 그의 하수 도의원들이 기어이 우리 아이들의 밥그릇을 빼앗아 갔다"고 맹비난했다.

서영교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의무급식 유료화'를 반대하는 경남도민들을 절규를 차벽으로 가로막고, 새누리당 소속 도의원 51명을 동원해 일사분란하게 아이들의 밥줄을 끊었다. 이는 새누리당과 홍준표 지사의 합작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번 ‘경상남도 서민자녀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안’통과로 우리 아이들은 소득, 재산, 금융재산, 또한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의 가액을 증빙하는 서류를 들고 거주지 읍면동 사무소를 찾아가 '가난 인증'을 해야 한다"며 "우리 아이들이 한 달에 4만5천원도 안되는 돈을 지원받기 위해 '가난한 아이'라는 낙인을 가슴에 새겨야 하는 것"이라고 개탄했다.

그는 "독재가 따로 없다"면서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도민들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또한 경남도민들이 절규를 외면한 새누리당 역시 아이들의 밥그릇을 빼앗은 대가를 치뤄야 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박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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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2 개 있습니다.

  • 0 1
    정치위기

    새민련 혼자 잘낮어 그래서 국민들 사는게 이래

  • 0 1
    깽깽이

    악독한 말만 솓아내는 즐라도 대중이 졸개들

  • 0 0
    경남도민

    아랫분.
    본론에 충실하세요.
    여기에 무슨 호남 난닝구가 나옵니까.
    호남 비방하려거든
    다른 란도 많이 있으니까 거기가서 하세요,

  • 0 0
    호남 런닝구들

    쌍둥이/ 호남 런닝구 졸개 아니면 통진당 나부레기야 그렇게 해서라도 야권 분열시켜 또 다시 정권을 새비리당에 갖다 바치고 싶어냐? 요즘 호남 런닝구 졸개들이 정동영 빨기에 바쁘더만.
    호남 기득권 런닝구나 새비리 기득권 수구나 다 똑 같은 수구들 졸개들 아니냐? 그만해라.

  • 2 0
    경남도민

    튀고 싶은 것이지요. 대권에 관심이 많으신 모양. 경남도민들 잘 보셨지요. 처음 공약과 다른 이 모습을요. 제발 투표할때 정신 좀 차립시다. 우리

  • 1 4
    쌍둥이

    새민련 얼치기 당신들이 선별적 복지
    수용 하자마자 이런 사단이 난거야?!
    비젼도 철학도 정책도 이미지도 깡그리
    박근혜 코스프레하는 초선의원 문재인!!
    자업자득이요 도찐개찐이다
    한집안 쌍둥이정당 새누리민주연합.
    글구 새민련과 문재인 빠는 노빠문베들
    뷰스 동굴에서 벗어나 국민TV 김종대칼럼
    이나 한번 읽어 보고 빨아대라 좀~

  • 2 0
    ㅉㅉㅉ

    홍준표,간담회 식비로 한 끼에 2만8천477원을 지불
    학생들의 한 끼 식사비가 2천8백 원인데 반해,
    도지사의 한 끼 식사비가 2만8천 원이라는 사실은
    그 누구도 이해하기 어려운 대목
    .
    비행기 좌석등급
    문재인 이코노미석,홍준표 비즈니스석

  • 1 1
    시바스니미

    미개한 경남쪽바리들 때문에 아이들 밥그릇 뺏긴거지
    미개한 경남쪽바리들아 니들이 식사준표 찍었으면 그 댓가는 혹독이 치뤄야지 어디서 징징대고
    지랄이야

  • 2 0
    빨개이와그잔당들

    아이들 의무급식은 갈취하구 쥐들은 온갖 사리사욕에 배떼지 쳐불리며 호위호식하고~, 빨개이들이 아니고선 할 수없는 짓거리들 아닌감 ???

  • 4 0
    근데

    홍씨하고 그 하수인들은 경상남도에서는 갑이거든.......ㅋㅋ
    불쌍한 보리문뎅이들........그래도 우리가 남이가? 빙쉰들 ㅉㅉ

  • 7 0
    헐~

    아이들만 불쌍하다. 손가락 좀비 어른들 땜에...

  • 9 0
    갱상도 문디들

    정말 답이 없는 동네다.
    지금은 절규하지만 선거때만 되면 또 찍어주니 무엇이 겁나리.
    "위가 남이가"한마디면 선거 끝나는 동네.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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