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핵심인 새누리당 윤상현, 이정현 의원이 10일 유승민 원내대표 등 비박계가 강드라이브를 걸기 시작한 사드 도입에 급제동을 걸고 나섰다.
대통령 정무특보로 내정된 윤 의원과 '박근혜 복심'인 이 의원이 이처럼 반대하고 나선 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의중을 반영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으면서, 리퍼트 주한미대사 피습을 계기로 미국 미사일방어체계(MD)인 사드 도입을 강행하려던 비박계의 집단적 움직임에 브레이크가 걸린 양상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윤 의원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유승민 원내대표가 사드의 한반도 배치 문제에 대해 3월말 정책의총에서 당의 의견을 집약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며 "외교통일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사드 배치를 의총에서 논의하는 것은 부적절함을 지적하고자 한다"고 포문을 열었다.
그는 “미국의 미사일방어(MD) 프로그램의 일부인 사드의 한국 배치는 동북아시아에서의 군사, 외교, 경제관계는 물론 역내 군비경쟁과 안보질서에 엄청난 변화를 촉발시킬 사안”이라면서 “사드의 한국 배치는 곧 한·미·일 세 나라의 MD 3각 협력체제 구축을 의미한다. 한일 간의 군사협력 강화는 필수적으로 수반되어야 하는 반면, 한중관계 악화는 감내해야 한다”고 중국의 경제보복 등 거센 후폭풍을 우려했다.
그는 이어 "우리나라를 포함해 동북아 각국의 외교안보 정책에 지대한 영향을 몰고 올 사안을 고도의 전문성이 뒷받침되기 어려운 의총에서 자유 토론으로 결정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며 "이런 사안에 대해 관련 국가 어디에서도 이런 식의 의사결정 틀을 내세우지는 않는다"고 유 원내대표를 정면 비판했다.
그는 "사드 배치 문제는 주변국과 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인 만큼 앞으로도 정부가 치밀한 정세분석과 외교안보적 전망을 갖고 판단해나가야 한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국익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판단이고 이를 위해 정부는 여당과 야당 모두와 함께 그에 대한 깊은 대화와 교감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이정현 최고위원도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유 원내대표의 의총 개최 입장에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최고위원은 회의에서 "외교나 안보 문제는 확정되기 전에는 비공개 논의가 필요한 사안이 많은데 이에 대해 공개적으로 문제제기를 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며 유 원내대표의 공론화 방침에 반대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친박 핵심인 윤상현, 이정현 의원이 이처럼 사드 공론화에 급제동을 걸고 나선 것은 유 원내대표를 비롯해 원유철 정책위의장, 나경원 국회 외통위원장, 정병국 의원 등 사드 배치 찬성 입장을 밝힌 의원들이 예외없이 비박계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계파 갈등으로 발전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낳고 있다.
그러나 박 대통령 귀국후 친박 핵심들이 잇따라 제동을 걸고 나섰다는 점에서 박 대통령의 의중을 반영한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며, 국내 굴지의 수출대기업 등 재계도 우리 경제의 생명선인 중국의 경제보복을 초래할 사드 배치에 반대하고 있어 비박계의 반란은 찻잔속 태풍으로 끝날 개연성이 높아 보인다.
비박계라는 인간들의 국가경영에 대한 시각이 이 정도 인줄은 정말 몰랐다. 사드 도입하면 국가 안보에 무어가 도움이 되냐, 오히려 거대 이웃인 중국을 자극해서 불안만 가중될 뿐이지, 지금이 미국이 국사력에서 일방적 우세를 보이던 시절이냐, 그리고 경제문제를 미국에 의지해야만 풀 수 있는 시절이냐 말이다.
미국 사드 배치하고 중국과의 결전을 실행해야하지 않은가? 어차피 북한 뒤에는 중국이 있다. 통일이 대박이라면 북한을 뒤봐주는 중국을 쳐야하지 않은가? 이것이 바로 우리의 혈맹인 미국의 뜻 아니겠나? 우리가 전시작전권도 없는 상황에서 미국 아니면 누가 우리의 안전을 보살피나? 미국의 뜻을 따라야 한다. 이제는 결단할 때다.. 하나님의 뜻이다.
아니 이럴수가 !!!! 박근혜 대통령이 사드를 반대하나요? 야당만 반대하는줄 알았는데... 어째 이럴수가... 박근혜 대통령도 종북인가요? 어찌 일개 한국 대통령이 북한과의 대치 상황에서 미국의 사드 정책에 반대를 한답니까? 이러고도 미국의 호혜를 받을수 있나요? 미국 아니면 한국은 당장 망하고 불바다가 되는데,,, 미국의 정책에 왜 반대하죠?
비책은 하나있다. 북한이 보유하고 있을 적으면 100개. 많으면 500개를 하루안에 접수하는거다. 핵을 사용할만한 나라는 북한과 미국 두 나라 밖에 없어. 그러니 북한핵을 접수해서 우리가 쓰면 된다. 중국에 쓰던지, 아니면 우리가 맞던지. 북한하고 뒷거래를 해야할 필요성은 바로 북한핵을 빌릴 가능성을 타진하는거다.
박근혜 잘한다고 칭찬한다는 건, 기대와는 다르게 진행된다는 뜻이지. 그러니 기대를 접어. 전쟁준비만이 지금까지의 교훈이다. 젊은 애들은 늘 하는 얘기지만, 빨리빨리 해병대와 특전사 지원해서 군복무해라. 그게 남는거다. 예비역은 장미칼이라도 많이 재놔라. 급할 때 죽일놈은 죽이고 죽어야 되지 않겠냐. 다들 건투를 빈다.
막을 수 있는 역사진행이 아니야. 아무 것도 못막았거든, 지금까지 박근혜가 한 것 막은거 있냐? 없어. 유야무야 정리되었어. 그럼 전쟁준비하는게 맞다고 봐. 운이 없는건, 미국이 도와주지 않을거란걸 온 국민이 다 눈치챘다는게 문제지. 전쟁안난다고 해도 전쟁은 나. 전쟁한판하자. 깔끔하게. 중국을 우리껄로 만들자.
윤상현, 이정현의 말이 맞다. 이런 중차대한 문제를 어찌 정치인들이 토론으로 결정할 것인가. 국방과 외교의 전문가들과 국가 원로들이 숙의하여 고도의 전략적인 차원에서 방침을 정하고 국민투표에 붙여야 한다. 중국은 대국적 견지에서 한국이 미국의 요구를 원만하게 연기 또는 거부할 수 있도록 하는 조건과 환경을 조성해 줘야한다. 우선 북한을 통제해야한다.
IS 의행동은 잘못된것이다..그러나..오스만투르크와 서구 제국주의에게 이권과 석유만 뺏긴 중동역사를보면..이슬람근본주의가 구심점으로 된 이유가 설명된다..한국도..러시아 청나라..일본 미국등이 전략적요충지로 이용하려고 자신의편을 만들었고..그결과가 북한과 이승만 부터시작한 친일친미독재정권이다..이상태로가면 한국인들도 역사를 잃고 IS처럼 될수도있다
간만에 장사꺼리가 생겨서 종북 장사를 좀 할라치니..... 이게 저들의 생각처럼 간단치가 않아 깜짝이야 하고 정신을 차려보니 더 큰 장사 상대 중국이 떡하니 서있는게 아닌가 얘들아 종북놀이도 좋다만 입만열면 경기도 않좋은데 라고 노래를 부르는 것들이 지금 사드 놀이할 군번이냐 미 대사 사건으로 재미 좀 보려다 어이쿠 우리 주군 살려 가 되는건가
